해양환경관리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해양환경교육원, 안전사고 ZERO를 위한 노사 공동노력의 결실
해양환경교육원, 안전사고 ZERO를 위한 노사 공동노력의 결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의 해양오염 방지 및 방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해양환경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이재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와 근로자 전원이 적극 참여하여 사업장 내 유해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으로서 예측하지 못한 산업재해로 인한 직·간접적인 손실비용을 절감하고 근로자의 재해예방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2016년 초부터 작업공정 및 교육운영 과정 등에서 파악한 총 100여 가지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체계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 결과 사업장에 상존하던 모든 위험성을 제거할 수 있었다.
이재곤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노사 전체가 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라며 “우수사업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