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6년도 Jumping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공단의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경영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단의 경영전략, 정부정책 이행 및 경영현안 등 부서별 수행과제 Pool 중 중요성과 시급성을 평가하여 46개의 경영혁신 과제를 도출 및 선정했으며, 통합성과관리시스템(K-ToP)을 활용하여 과제별 추진실적 입력 및 실적점검으로 경영혁신 과제를 관리했다. 지난 10월 26일(화) 1차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 19건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거쳐 1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국제협력팀의 “국제 해양쓰레기 대응을 위한 APEC 신규사업 확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해양수질팀의 “유기수은 분석기법 개발에 따른 특허등록 및 민간기술이양”, 방제기획팀의 “분담금 및 수수료 업무 개선을 통한 공단 방제사업 안정화”, 항만예선팀의 “공단-민간예선업체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운영”, 마산지사의 “방제장비 계획정비제도 도입” 등 4건이 차지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경영방침인 Jumping KOEM을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창의와 혁신의 조직문화 조성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경영혁신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하여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 :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