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흥아해운(주)((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
이흥만 사장((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은 2016년 11월 1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1,000만원 및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산학장학금은 2학년 기관과 1반 박재상 학생을 포함하여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에 필요한 헬스 기구를 구입한다.
이흥만 사장은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장기 근속하면 우수한 대학 졸업자들보다 경제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며, 특히 특화된 케미컬 선박에 지원하면 장학금을 포함하여 실습, 철저한 실습생 관리, 연계취업, 승선근무예비역 우선 배정, 빠른 진급 등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흥아해운(주)((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 산학장학금은 2010년부터 매년 1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산학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동회사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육·해상 간에 연계된 특별한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실습하고 있다. 또한 본선에 잘 적응하도록 관리하여 대부분 연계취업을 시킴은 물론, 장기 근무하여 고급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사 관리를 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2010년에 산학장학금을 받은 10명의 졸업생 중 8명이 이 회사에 계속 근무를 하고 있고, 이들 중 3명은 1항사·1기사로 진급하였으며, 나머지 5명도 곧 진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이정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특화된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선사 직원이 강사로 일정 기간 취업예정자를 학교에서 교육함으로써 취업 시 담당직무와 선사에 대한 친숙함을 증진시키는 등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