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 법무부 급훈공모 3등 당첨
페이스북에서 2학년 기관과 2반이 수퍼급훈K, 네티즌 투표를 통해 3등으로 당첨
페이스북에서 2학년 기관과 2반이 수퍼급훈K, 네티즌 투표를 통해 3등으로 당첨
지난달 법무부에서 2016 급훈공모이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하였다. 부산해사고등학교 2기2반 학생들이 그 소식을 듣고,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여 준비를 한 후 페이스북으로 급훈 공모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11월 1일 법무부 대변인실에서 당첨 사실을 알려왔으며, 당첨기념으로 11월 2일 오후 4시에 학교로 치킨과 콜라를 보내주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당첨 상품으로 받은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함께 기뻐하였고, 많이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서도 함께 나누어 먹으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첨된 급훈은 ‘좋은 것은 친구에게 싫은 것은 내가먼저’라는 급훈으로 득표수 총 215표를 득표하였다. 소식을 들은 선생님들은 함께 기뻐해 주셨으며 “급훈이 정말 좋으며, 학생들이 이런 것을 통해 급우 간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고, 학교에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이 많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