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원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수상안전교육 Pre-teacher Swim to Survive Camp 진행
LSK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기남부, 성결대학교 예비교사 대상 “Swim to Survive” 교육 진행
학생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알고 익혀야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필수교육
대한민국 안전의식 향상의 기본틀 제공
LSK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기남부, 성결대학교 예비교사 대상 “Swim to Survive” 교육 진행
학생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알고 익혀야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필수교육
대한민국 안전의식 향상의 기본틀 제공
LSK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기남부지부(대표 정 진)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호계복합청사 수영장에서 성결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교사 수상안전교육“Pre-teacher Swim to Survive Camp”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거듭되는 수상안전사고로 초등학교 안전수영 교육 의무화를 추진 중에 있다. 그에 따라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교육은 물론, 익사예방을 위한 교사들의 인식개선이 강조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서는 교내 안전수영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들도 수상안전 관련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안전수영 캠프에 참여하는 성결대학교 예비교사 120명은 교육 진행 간 물가에서 생존기술 및 다양한 구조장비 활용에 대해 체험하게 된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수상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지도할 수 있도록 인솔지도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 된다. 성결대학교 체육교육과 학과장 안완식 교수는 “교육부에서 미래 중등학교 교원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전지도를 비롯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해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의 교육은 생존수영 등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예비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다.”라고 전하면서 금 번 교육의 배경을 전했다.
덧붙여 “현재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에서는 졸업 전 필수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수가 강조되고 있고, 교원양성 목적을 떠나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수상 안전사고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예비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에 매우 큰 기대를 가지고 재학생들의 비교과프로그램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예비교원들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안전한 학교생활의 기반을 다지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안전의식 향상의 기본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사진 : 성결대학교 교육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