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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정양해운(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정양해운(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정양해운(대표이사 이창민)은 지난 10일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양해운은 그동안 대학생출신의 해기사를 채용해오다가 이번 기회로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을 보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채용에 대한 협력 강화와 함께 현장실습과 취업 등 우수 해기인력 양성과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정양해운 이창민 대표이사는 부산해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직업의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자기 직업의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예비 마이스터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해사고 학생들에게 “꿈을 직업에 한정시키지 말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중점을 두라”는 말과 함께 해양 분야 진출을 조언하고, 학생들이 나아가는 분야에 있어서 차별화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자는 말을 남기셨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라는 좋은 말도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정양해운의 소개, 현 시장현황과 화물 분야 상황, 경영성과, 성장 계획 및 전략 등을 설명하고 인생의 멘토로서의 조언도 전했다.  정양해운은 1983년 8월 1일 설립되었으며, 지금 현재 일본선주 사 SHOKUYU TANKER 8척, ITOCHU ENEX 1척, NIPPON MARINE 2척, 싱가폴선주 사 NEW OCEAN SHIP MANAGEMENT의 11척으로 총 22척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창민 정양해운 사장은 경희대학교 연구 교수, 한국 해양대학교 겸임교수를 겸하고 있으며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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