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최고 외항사 선정
中 환구시보 주관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서 ‘최우수 외국 항공사’ 상 수상
한ㆍ중간 운항횟수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노선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中 환구시보 주관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서 ‘최우수 외국 항공사’ 상 수상
한ㆍ중간 운항횟수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노선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외국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3일 화요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第八届 “最受中国家庭欢迎的出境游评选” 颁奖典礼)』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중국 내 국제뉴스 전문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에서 주관한 행사로, 올해 11월 한 달간 ▲환구시보 독자대상 오프라인 설문조사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CTRIP’ 여행객 대상 온라인 투표 ▲전문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구축한 고품격 서비스와 한ㆍ중간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노선 네트워크, 중국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 15.2%의 득표율을 획득,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주성삼 중국지역본부 여객마케팅 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외항사로 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ㆍ중 양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항공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한ㆍ중간 24개 도시, 3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양국 항공사를 통틀어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12월 13일 화요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주성삼 중국지역본부 여객마케팅팀장(오른쪽 두번째), 환구시보 차이위민(蔡玉民)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