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등학교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페어플레이상 수상
패기의 부산해사고등학교가 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16년 10월에 참가한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에서 3위라는 성적으로 입상한 부산해사고등학교 핸드볼팀에게 대한체육회가 선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규칙 및 문화체험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 분위기 조성, 심판 및 상대팀에 대하여 예를 표하는 등 타 팀의 모범이 되며 대회 첫 출전하여 뛰어난 경기력과, 학생들의 투지, 의욕이 있었기에 수상한 상이라며 학교의 명예와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있는 상이여서 교장선생님과 모든 교직원이 박수를 쳤다.
이와 같이 페어플레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동기는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모든 학생들이 1종목 이상 참여 할 수 있도록 교내학교스포츠클럽, 자율동아리활동, 토요스포츠리그 활동을 활성화하여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1인 1건강운동 및 1인 1스포츠 익히기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인성 및 상호 존중하는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는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식과 자발적인 학생들의 모습들이다.
되고 강한’ 인재(Young Meister) 양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이정관 교장의 말씀처럼 체육을 통해 인성을 배우고 체육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워 이 사회의 리더로 역량을 갖추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되고 강한 영마이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육 및 스포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