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제3정문 봄꽃 단장 실시
4월 10일 봄꽃식재 시작, 연말까지 인천항 조경시설 유지관리 실시
쾌적한 인천항 조성을 통해 친근한 인천항으로 이미지 개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아름다운 인천항을 조성하고 항만 종사자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봄맞이 꽃 식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자와 항만이용자의 통행이 많은 제3정문 주변 미관이 개선되어 시민들이 인천항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정문 앞 진입로 주변화단에 식재된 꽃의 화종은 봄을 알리는 제라늄, 메리골드 등이다.
IPA는 지난 3월 말 '인천항 조경시설 유지관리공사'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IPA는 이번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8개월 간 잔디깎기, 수목전정 등 인천항 조경지역 전반에 걸쳐 유지관리를 실시한다.
IPA 김영복 항만시설팀장은 “지속적인 인천항 조경지역 유지관리 및 항만 주변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인천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IPA는 인천항 내항 3정문 앞 진입로에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