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특별위원회 상임 위원장에 이영호 전 국회의원 선임
무한 성장동력 해양수산과 함께 국가경제의 재 도약을 위한 분야별, 지역별 공약개발 활동 추진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1위 후보지만 표심의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문재인후보는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영호 전 국회의원을 직접 지명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특위 이영호 상임위원장은 명실상부한 해양수산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회 바다포럼 대표 의원이자 (사)태평양포럼 대표로서 이명박 정부의 해양수산부 폐지에 목 놓아 울었던 장본인이자 박근혜 정부와 더불어 해양수산부를 부활시킨 대표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영호 상임위원장은 문 후보의 지명선임과 더불어 해양수산 각 분야(해운, 항만, 수산, 해양신산업 및 해양과학, 해사안전, 재해대응, 해양환경, 독도 및 해양영토, 어촌개발, 해양관광, 해양문화)별, 지역별, 정책 대상별 공약을 수집하고 검토 중에 있다.
이영호 상임위원장은 “작은 국민의 목소리도 소중히 듣겠다”는 각오로 여론을 수렴 중이며, “신뢰받는 강한 해양수산을 위한 혁신방안 등도 환영하니 많은 해양수산인들의 활발한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