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빈센트 반고흐,
명화를 디지털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로 원작의 감동을 모션그래픽 기술로 선보인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반고흐의 작품을 디지털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최초의 기획전이다.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지난 5월 11일에 개장한 미디어아트 전시회 ‘반고흐 라이브展‘이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3주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개막일인 5월 11일을 포함하여 23일만인 6월 2일, 1만명의 관객을 돌파한 ‘반고흐 라이브展‘은 하루 평균 약 435명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한 셈이며, 개장후 맞이한 세 번째 주말인 지난 5월 28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1,500명을 넘어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관객들이 십 분 가량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등 부산 시민들의 강렬한 문화 체험에 대한 열망을 대변해 주었다.
부산일보, 마하나임 아트테인먼트, 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반고흐 라이브展‘은 ‘Reremembering Van Gogh; 다시, 반고흐를 기억하며…’ 라는 부제를 달고 뒤늦게 화가가 되어 짧은 기간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수많은 그림을 그린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작품을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진행되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이다.
반 고흐의 그림을 최 대 수 십배까지 확대하여 현미경으로 보듯, 붓 터치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보여주는가 하면, 고흐가 그림의 피사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듯이 움직이는 효과등을 삽입하여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반고흐 라이브展‘의 제작, 기획을 총괄 지휘한 (주)마하나임 아트테인먼트의 하정운 대표는 “평생, 단 한 점의 작품만을 판매한 불운한 화가로 기억할게 아니라 10년 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2천 여점의 수많은 작품을 그렸으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정말로 행복했던 사람으로 다시 기억해야 한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부산과 경남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반고흐 라이브展; 다시, 반고흐를 기억하며… 는 9월 30일까지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겻은 성인 15,000원, 초중고생 12,000원, 미취학 아동 8,000원이다.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네이버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만65세 이상 노인과 장애등급 1~3급까지의 장애인, 만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 정보]
전 시 명 : 반고흐라이브展
전시기간 : 2017년 5월 11일(목) ~ 2017년 9월 30일(토)
전시장소 :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이용시간 : 월~목10:30 20:30 / 금, 토 10:00~21:00 / 일, 공휴일 10:00~18:00
입장가격 : 일반 15,000원 / 학생(초•중•고등학생) 12,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8,000원 / 유아(36개월~유치원생)
티켓예매 : 옥션
주 최 : 부산일보사, 마하나임 아트테인먼트, 영화의 전당
주 관 : 리얼미디어, 리얼미터, 피터스컨텐츠그룹, 퍼스트 빌리지
협 력 : 라이브 컴퍼니, 오드리모터스 컴퍼니, 소리바다
협 찬 : 한입원바이트, 메트로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부산, 셀라, 더프리즘, 노마드옴므,
형설지공, 머니비앤비, 소바패션닷컴, 시오익스, 지안메이커스, 씨드플레이컴퍼니,
비에이엠컴퍼니, 부산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