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스티, 상품권 현금교환 회원에 0.1% 추가 지급

설에 받은 상품권을 즉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상품권거래소 우리에스티(www.woorist.co.kr)는 2월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고객들이 받은 상품권을 돈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권을 돈으로 바꾸고자 하면 우리에스티상품권 명동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로 보내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하는 고객들은 기간 중 공시 매입율에 추가로 0.1%를 더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로 이번 설에도 백화점 고액상품권을 비롯하여 많은 상품권들이 팔렸다. 상품권을 선물 받은 고객들은 대개 백화점이나 제화브랜드의 세일 때 사용한다. 그런데 당장 마땅히 꼭 필요한 물건이 없는 고객들은 상품권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게 되는데 이런 경우 현금으로 교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이번 설에도 많은 상품권이 팔렸어요. 선물 받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해줌으로써 불필요한 과소비도 막고 설 명절, 졸업, 입학시즌에 돈이 많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우리에스티 신진호 대표는 행사기획 의도를 밝힌다.

명동 직영점으로 방문하여 교환할 수 있고 우편등기로 보낼 수 있다. 우편등기를 이용하는 경우 보내는 반드시 상품권의 종류, 액면가. 수량, 계좌번호, 연락처를 기입하여 보내야 한다. 매입할인율은 매일 변하기 때문에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경우 도착일 기준 공시 매입율을 적용하며 대량교환의 경우 별도 협의하여야 한다. 당일 중으로 보내 준 계좌로 송금해 준다.

보낼 곳 : 100-011 서울 중구 충무로1가 50-10 회현지하쇼핑센터 다열13호 우리에스티상품권
홈페이지 : www.woor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