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지진대응 도상훈련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을 극대화 하고자 지진대응 도상훈련을 2017년 11월 1일 수요일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은 지진재난 대응태세 및 사고수습본부의 임무를 점검하고 숙달훈련을 통한 지진발생 초기 골든타임내 신속한 초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수립한 「지진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인천항만을 관리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와 협업하여 시설복구반등 6개 실시반을 편성하여 훈련 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임현철 청장은 “지진재난시 피해상황에 따른 각 실시반별 협업체계 가동 및 숙달훈련을 통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