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에 비해 열흘 이상 개화시기가 당겨진 만큼, 꽃샘추위가 지나면 전국 곳곳에 봄나들이 차량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화한 날씨 속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가득한 제주도로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아시아나항공과 제주 유수호텔 협찬으로 제주 유채꽃과 산호섬 우도를 테마로 한 한시적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며, 3월 24일까지 매일 출발 예정이다.
첫째날 김포에서 11~12시 경 출발하여 셋째날 14시 경 도착한다. 유채꽃 관광과 우도 상륙관광은 기본. 섬 속의 섬 우도의 검은 모래 가득한 검멀레 해수욕장, 전망 좋은 우도봉, 옥빛 바다의 산호해수욕장 등은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만큼 환상적이다.
이 밖에도 한라산 윗세오름을 등반하고, 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관광, 성읍민속마을에서 제주 전통 빙떡만들기 체험을 한다.
제주도 내 특급호텔(신라, 하얏트, 그랜드, 칼호텔)을 동기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목요일과 토요일 출발 상품은 타사 어떤 상품보다도 저렴하지만 품격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