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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식목일’ 맞아 홍보관 운영…현장 소통으로 해양보전 공감대 확산

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식목일’ 맞아 홍보관 운영…현장 소통으로 해양보전 공감대 확산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가 바다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주시 감포항 일대에서 ‘바다식목일과 바다숲 조성’을 주제로 한 사업홍보 행사를 열고, 국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공단은 바다숲 사진 전시와 홍보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바다식목일의 취지와 바다숲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행사 기간 동안 661명의 현장 방문객이 홍보관을 찾았으며, 공단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도 수렴했다.

바다식목일(5월 10일)은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활동을 통해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최성균 본부장은 “바다식목일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바다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소중한 목소리를 수산자원 회복과 바다환경 보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연근해 수산자원 회복,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한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 어업소득 증대 및 ESG 경영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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