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보건공단과 공정안전 교육 실시사례 중심 위험성평가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업현장 내 잠재 위험요인 발굴과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공정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1일 공사 사옥에서 ‘공정안전 수준 향상 및 공정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에 내재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교육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남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수소폭발 사고와 포스겐 누출 사고, 가스켓 교체 작업 중 누출 사고 등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들의 공정안전 인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관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현장의 위험요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급감…국내 선사·에너지 물류 부담 커진다 중동 정세 불안이 다시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물류 리스크가 국내 해운업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원유와 석유제품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항이 급감하고 보험료와 유가가 동시에 뛰면서, 국내 선사들의 운항비용과 화주 부담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20일 기준 최근 12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3척에 그쳤다. 평상시 하루 약 130척이 오가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통항 흐름이 크게 위축된 것이다. 같은 시기 전쟁보험료는 선박 가치의 3% 수준까지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5%가량 올랐다. 해상 통항 불안이 운항 원가와 에너지 가격을 동시에 자극하는 양상이다. 현장 위험도도 높아진 상태다. 영국해사무역기구 산하 JMIC는 19일자 자문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아라비아만 일대의 전체 해상 위험 수준을 ‘위중’ 단계로 제시했고, 18일에는 호르무즈 북부 항로를 지나는 선박들을 겨냥한 복수의 공격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심리적 불안이 아니라 선박 운항 계획 자체를 보수적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임을 보여준다. 국내 해운업계가
수과원, 기후변화 브리핑 북 발간 “우리 바다 온난화, 전 지구 평균보다 2배 이상 빨라” 국립수산과학원이 우리 바다와 해양생태계의 기후변화 영향을 종합 분석한 ‘2026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을 발간했다. 수과원은 이번 브리핑 북에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 바다의 장기 변화와 지난해 주요 기후변화 이슈를 담아 어업인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브리핑 북에 따르면 최근 58년간인 1968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나라 주변 표층 수온은 1.60도 상승해 전 지구 평균 표층 수온 상승 폭인 0.76도보다 2배 이상 빠른 온난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년간 수온 상승률은 과거 장기 상승률의 3배 수준에 달해 해양 온난화 가속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수과원은 이 같은 변화의 배경으로 대마난류 세력 강화와 여름철 고기압 확장에 따른 폭염 일수 증가, 해양열파의 강도 및 빈도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해양생태계 변화도 전반적으로 뚜렷해지고 있다. 수과원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해양산성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 온난화에 따른 성층 강화 현상으로 동해 저층의 용존산소 감소와 우리 바다 전반의 표층 영양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유치하고 광양항 항차 및 선복 확대에 나섰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1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서비스는 CMA CGM의 ‘PEARL AS1 팬듈럼 서비스’로,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장거리 항로에 8000TEU급 선박이 주 1회 광양항에 기항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신규 서비스의 라 스칼라호 첫 기항에 맞춰 진행됐으며, CMA CGM코리아와 한국국제터미널,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장과 선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공사는 그동안 광양항 이용 화주들의 불편 요인으로 지적돼 온 정기선 항차 수와 원양 서비스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CMA CGM 아태지사를 상대로 타깃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유치를 통해 광양항의 항만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연간 약 10만TEU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로는 광양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상해·닝보·셔코우, 싱가포르, 인도 나바쉐바·문드라, 파키스탄 카라치,
국립한국해양대, 중간고사 맞아 ‘교수님이 쏜다’ 행사 개최교수회·생협 공동 마련…학생 300명에 무료 식사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행사인 ‘교수님이 쏜다’를 열고 학생 격려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교수회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어울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왕새우 튀김우동’ 300그릇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됐다. 행사 당일에는 박찬근 교수회장과 박영수 생협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학교 측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사제 간 유대와 공동체 문화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교수들이 직접 응원에 나선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회와 생협은 이번 중간고사에 이어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도 학생 격려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진도군보건소, 해양안전·응급처치 교육 협력 강화찾아가는 교육·실습 중심 프로그램 확대 추진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진도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생명 보호와 해양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진도군보건소는 4월 20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해양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와 임산부 등 안전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의 해양안전 의식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기반의 실효성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찾아가는 해양안전·응급처치 교육 운영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등 실습 중심 교육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교육을 확대하고,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취약계층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안전망 강화 효
해수부, 2026년 크루즈 체험단 48팀 모집대산항 출발 6박7일 일정…오키나와·기륭 기항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크루즈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크루즈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크루즈 체험단 48팀, 96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11만4147톤급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거쳐 6월 19일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6박7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해수부는 체험단 운영을 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재이용 수요를 확대해 국내 크루즈산업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1팀당 2인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크루즈 탑승비를 지원받게 되지만, 기항지 관광비 등 일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30일 오후 3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체험단 운영이 국내 크루즈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
해양진흥공사·Sh수협은행, 항만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대부산 동삼초·서천초 일대 ‘안전바다로’ 조성 완료 한국해양진흥공사와 Sh수협은행이 항만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h수협은행과 함께 20일 부산 사하구 서천초등학교에서 ‘안전바다로 2길’과 ‘안전바다로 3길’ 조성을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신학기 Sh수협은행장, 초록우산 관계자, 동삼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기념했다. 이번 사업은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은 항만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항만 물류 활동이 집중되는 지역에서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해진공과 수협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 남구 용당초등학교 일대 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동삼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를 진행했다. 동삼초등학교 일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변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