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점검 시행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겨울철을 맞아 건설 현장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12월 6일(수)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을 시행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 위해요소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재해 예방시설 순찰 및 조치계획 점검, ▲건설장비 반입, 작업 허가제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각 현장 동절기 대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품질 관리를 각별히 주의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동절기 건설 현장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하여 방한용품을 지원하였다. 이에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하여, 부산항 신항 조성을 위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방한용품을 통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 및 안전 예방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 데 이어, 올해 ▲채용 시스템 ▲채용 운영 ▲채용 성과 분야 59개 항목 합계 90% 이상의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단은 ‘채용 운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채용공고부터 합격자 결정 및 통보까지 단계별 계획수립 과정이 명확하고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 최호종 경영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5년 연속 획득 전체 인증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최고점 경신) 공정한 채용, 공감하는 채용에 앞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UPA는 2017년 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차별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사내면접관 자격강화 ▲전형단계별 만족도 조사 ▲불합격자 대상 결과 분석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은 물론 응시자와 지속적인 소통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PA는 올해 전체 인증기관(60개) 중 최고점인 992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종전에 UPA가 세운 최고 점수(979.8점) 기록을 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미세먼지 발생 현장 합동점검 시행계절관리제(’23.12.∼’24.3.) 기간 미세먼지 발생 하역현장 점검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3월은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사는 이 기간 동안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참여 시 선박 입출항료 감면률 평시 대비 10% 상향(15∼30%→25∼40%)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영문 설명자료 배포·홍보 ▲항내 운행 차량 제한속도 단속 ▲비산먼지 억제시설(장비) 운영현황 등 하역현장 합동점검 등을 중점 실시한다. 한편, 항만지역 비산먼지 감축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6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분진성 화물 취급 하역현장인 낙포석탄부두를 방문하여 방진막, 세륜시설, 진공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 스프링쿨러 등 비산먼지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를 마치고, 일반시민 및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안전운항 및 기관고장 방지를 위한 정기수리를 마쳤으며, 이와 동시에 승객들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 및 선내 환경개선 작업 또한 진행하였다. 부산항만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부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이번 정기수리로 안전항해 채비를 마친 새누리호에 일반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61만㎡, 총 4개 획지공개경쟁입찰에 따라 ‘24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획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C19·20·21·23),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D35), 운수 및 창고업(H52)만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하여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24년 3월 8일까지이다. 또한, YGPA는 분양과 관련하여 관심 기업의 이해를 돕고자 ‘23년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수 소노캄 웰니스센터 5층 릴리홀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분양 및 사업과 관련된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ompl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사장은 “공정한 절차로 분양하여 광양만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찾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활동 격려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공동재해복구센터 현장점검 및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 참석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6일(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공동재해복구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 참여하는 현장 행보를 지속했다. 먼저, 박 차관은 공동재해복구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제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전산 장애에 대비한 재해복구 시스템을 점검하였다. 박 차관은 전산 시설·장비를 점검하면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은 우리 국민과 항만물류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조하고 “전국 31개 무역항의 ▲선박 입항·출항 ▲항만이용 ▲항만물류 ▲해운·선원·선박 등의 민원사무 처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24시간 중단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의훈련 등 비상시 위기관리 및 대응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안전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국민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국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여성해사인협회에 여성해기사를 위한 2천만원 상당 승선 생활용품 기부한국해양진흥공사가 대한민국 여성해기사를 응원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12월 6일(수) 부산시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여성해기사 승선지원 키트 전달식」을 갖고 총 2천만원 상당의 승선 생활용품 200세트를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여성해사인협회(회장 조소현)에 전달하였다. 공사는 국적 해기사의 신규 유입 정체 및 장기 승선률 감소에 문제의식을 갖고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여성해사인협회 등 관련 협회와 업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환경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성해기사로서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졸업 예정자와 승선 실습 중인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여성해사인협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여성해기사 사전 조사를 통해 장기 승선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승선지원 키트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승선지원 키트는 샤워기와 필터, 피부보습 제품, 여성 위생물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김양수 사장, 한국여성해사인협회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