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품질관리과가 5일 농산물품질관리 관련 민원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2006년 농관원 전국 각 부서별 업무 혁신 성과평가에서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지원 품질관리과는 전 부서원(17명)의 자발적인 혁신동기 유발, 혁신역량과 성과 제고를 위하여 고객인 생산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였고, 적극적인 혁신활동 참여로 ‘혁신 내재화’ 단계로 진입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혁신활동 추진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앞으로 품질관리과는 대민 서비스 제공 강화는 물론, 농산물의 안전성관리 기능과 성격을 강화하여 맞춤형농정을 주도하는 현장농정의 핵심부서로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