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은 올들어 중국 닝보와 난징 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지역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하여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선급의 이번 해외 사무소개설은 최근 중국지역에서의 신조선은 물론 현존선 검사물량의 증가와 대륙별 서비스망 구축 필요성에 따른 아프리카 지역의 사무소 개설로 그동안 해외사무소의 부족에 따른 고객불만사항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좀더 신속한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선급은 현재 27개의 해외사무소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점차 해외사무소를 증가할 예정이며, 추후 현지법에 따른 사무소 등록업무 등 개설절차에 따라 개설운영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