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요청 첫 인터넷 전화사업자 경쟁 입찰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13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요청한 인터넷전화 사업자선정 경쟁 입찰에서 온세통신을 계약자로 선정했다.
이번 인터넷 전화사업자 선정 입찰은 조달청이 처음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주)온세통신을 비롯 삼성네트웍스(주), (주)케이티, (주)엘지데이콤, 에스케이텔링크(주), 하나로텔레콤(주), 에스케이네트웍스(주)의 7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최저가 투찰자인 온세통신을 3년의 장기계약 조건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