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이 6월중 경남 김해시 김해율하우방유쉘 786가구를 비롯해 부산영남지역에 3개 단지, 전남 목포지역에 1개 단지 등 모두 4개단지 2000여 가구 공급에 나선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일역우방유쉘 223가구다. 부산중앙시장 재건축사업인 범일역 우방유쉘은 단지주변에 범천1-1구역 재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율하우방유쉘은 창원시 베드타운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장유율하지구내 최고의 입지조건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조성사업이 완료될 경우 미래자산가치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남 목포시 옥암동 목포하당유쉘(309가구)은 최근 일대에 남악신도시 및 무안기업도시 선정 등으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으며, 울산신천우방유쉘(610가구)은 전국 최대규모로 오토밸리 개발사업추진 등으로 이 일대 분양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