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경영진이 맞이하는 상호존중의 날 출근길 행사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은 7월 상호 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11일 경영진이 맞이하는 출근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출근길 맞이 행사는 이춘우 이사장과 차주목 경영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이 직접 본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또한, ’22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 1등급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수와 청렴 메시지 등을 전달하였다. 이춘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직원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존중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수산공단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리마인더 운영, 청렴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운업계, 해군과 우리는 다 같은 바다가족해운협회,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3천만원 전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초청으로 한국해운협회와 재단법인 「바다의품」 대표단은 7월 12일(수) 해군본부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고, 다 같은 바다가족이라는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22년) 한 해 근무 중 순직한 해군 장병들의 유족에게 「바다의품」이 위로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이날 초청행사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해운협회 회장이자 「바다의품」 이사장인 정태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군본부 방문에는 정태순 회장을 비롯하여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KSS해운 이승우 회장과 「바다의품」 이동해 이사, 윤희성 이사, 한종길 이사, 정우영 감사,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해운협회와 「바다의품」에서 해군 순직 장병 유가족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표했다. 정태순 회장은 “해군본부 초청과 감사패 전달에 감사드리며 각자 맡은 바 임무는 다를지라도 우리는 같은 바다가족으로 서로 돕고 협력해나가야 한다”며 해군 장병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해군과 해병대, 해경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2023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어촌특화상품, 라이브 커머스 특별 할인 판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수산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여한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부산의 어촌특화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어촌특화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7월 2일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대마을협동조합의 어촌특화상품인 ‘어부의 아내 10분 생아귀찜 밀키트’를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방송 중 선착순 무료배송, 구매 인증 댓글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남수민 수산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2023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를 통해 부산어촌 특화상품의 신규판로 개척으로 신규 소득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선원 유공 장관 표창 및 전‧현직 선원 이야기공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23일(금) 오후 1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선원의 날’ 행사는 선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을 ‘선원의 날’로 정하는 「선원법」 개정안이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원의 날’이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선원 등 관계자, 해양대, 해사고 학생 및 오션폴리텍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먼저 개회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선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선배 선원(3명)이 연사로 나서 후배 선원들에게 그간의 경험을 들려주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전・현직 선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선원 관련 게임 및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선원 유공 장관 표창 및 전‧현직 선원 이야기공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23일(금) 오후 1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선원의 날’ 행사는 선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을 ‘선원의 날’로 정하는 「선원법」 개정안이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원의 날’이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선원 등 관계자, 해양대, 해사고 학생 및 오션폴리텍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먼저 개회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선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선배 선원(3명)이 연사로 나서 후배 선원들에게 그간의 경험을 들려주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전・현직 선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선원 관련 게임 및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진
등대‧바다 주제로 해양문화 웹툰 공모전 개최50컷 이상 제작한 웹툰 최대 3개까지 응모 가능, 총 31점의 수상작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10일(토)부터 9월 10일(일)까지 ‘제7회 등대 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등대와 바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을 꾸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대 또는 바다’를 주제로 50컷 이상의 웹툰을 제작하여 최대 3개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공모전 누리집(등대공모전.com)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규격 및 해상도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30일(월)까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총 3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10월 31일(화)에 공모전 누리집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에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이를 포함하여 총 31명에게 총 상금 1,6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각종 상품(굿즈) 제작에 쓰이고 웹툰 작품집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며, 전국 순회 전시 및 온라인 전시를 통해
해양수산부장관배 제17회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성황리에 종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3년 6월 3일~4일 2일간 경북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 해양수산부장관배 제17회 전국드래곤보트대회가 개최되었다. 경기는 드래곤보트 12인승 레이스 경기와 드래곤보트 6인 밀어내기 두 종목 15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어 59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회 열기를 뜨겁게 하였다. 이번 대회는 저력 있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도농복합도시이자 내륙권 수상레저의 중심지인 상주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천섬 일대가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인 민홍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드래곤보트대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리는 동호인 육성은 물론 지도자양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창립 43주년 맞아 2030 비전선포‘우리가 꿈꾸는 바다, 국민과 함께!’ 라는 비전 설정, 4대 중점전략 및 12개 이행과제 추진계획 밝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이하 ‘연맹’)은 5월 24일(수)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연맹 재도약을 위한 「2030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등 관련 기관, 업·단체장, 지방연맹장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연맹발전 유공자 9명에 대하여 해양수산부장관 표창(3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1명), 연맹 총재 표창(5명)을 직접 수여하였다. 해양소년단 김경배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해양소년단은 국내유일 해양발전청소년단체로 임직원의 노력으로 국내 해양교육을 리딩하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각종행사, 포럼에 대국민참여 확대하여 해양문화대중화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워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은 "해양소년단연맹의 창립43주년을 진심으로 축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격려조승환 해수부 장관, 어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마을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0일(수) 16시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계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하였다. 사계마을은 새로운 관광수요에 맞춰 일과 휴양을 함께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과 어촌체험학교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지난해 개최된 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제1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체험과 물에 뜨기 위해 해녀들이 사용하는 도구인 ‘테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조 장관은 마을을 둘러보면서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을 잘 보전하면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어촌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마을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성수기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텐데,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해사재단, 17개 단체에 3억 5천만원 지원해운산업의 중요성 알리는데 총력 한국해사재단(이진방 이사장)은 3월 27일(월)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해운산업발전 지원금 전달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금 3억 5천만원을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해사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인천 해사고등학교, 해양수산연수원, 해양경찰청, 해양연맹, 해사문제연구소, 해양소년단연맹, 선장포럼과 항해항만학회, 해법학회, 해운물류학회, 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해운세제학회, 스마트해양학회, 학술단체협의회 등 17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해운업계의 뜻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재원이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며 해사재단 지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단법인 한국해사재단은 해사 진흥에 기여하는 사업을 통해 해사관련 공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해사 관련 조사·연구, 해양사상 고취, 해운 연구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