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 대한변호사협회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대한변협, 김우남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 선정 양적·질적·윤리·보충 지표 등 네 가지의 지표를 기준으로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도민들이 부족한 저를 채워주시고 소중한 의정활동경험을 만들어주신 덕분 김우남 의원(더불어 민주당, 제주시을)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2015년도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한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3일, 김우남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국회의원을 2015년도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변협은 양적지표, 질적 지표, 윤리 지표, 보충 지표 등 네 가지의 지표를 기준으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양적지표는 출석률, 본회의·소위원회의 발언빈도·발언량, 법안발의 횟수, 가결률, 제정안 및 전부개정안 비율 등으로 구성됐다. 질적 지표는 발의법안의 객관성, 타당성 및 체계적합성이 인정되는지, 위헌성이 있는지, 예산낭비요인이 있는지, 실효성이 있는지, 단순한 자구수정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발언 내용의 전문성, 타당성, 객관성 등도 질적 지표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윤리 지표는 발언 등이 사회적·윤리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 진양현 前 방위사업청 차장 임용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개방형 직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진양현 前 방위사업청 차장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공모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는 5명의 유능한 인재들이 응모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양현 전(前)방위사업청 차장을 최종 선정했다. 신임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방위사업청 차장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담당관 등 중앙부처에서 30여년간 근무하였고, 국제통화기금(IMF) 근무 등 글로벌 감각을 가진 기획재정 분야 전문가이다. 2월 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진양현 청장은 항만물류 활성화, 성과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세계 일류의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진양현 청장의 탁월한 식견과 경험은 국비 확보,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는 물론,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대한 해법을 추진력 있게 제시할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선정 부산시, 2. 4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지역발전위원회 워크숍에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인증서 수여 부산, 김해, 양산, 울주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사회 구현 부산시가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에 제출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중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도사업(상위 40% 내외에서 대상사업으로 선정)으로 최종 선정되어, 2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착수 워크숍’에서 선도사업 선정 인증서를 수여받는다.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2016년도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부산시는 지역발전 정책의 핵심인 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해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과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공동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사회적 약자의 실종사고에 대비하여 치매노인, 지체장애인, 초등학생 등이 길을 잃거나 실종될 경우
부산항만공사, 설 맞이“사랑나눔 행사”가져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항만 인근에 소재한 11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 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BPA는 복지관과 협의하여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한 떡국떡과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BPA는 2004년 창립 당시 4개 복지관을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항 인근 11개 복지관과 보육시설로 후원 대상을 넓혀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제7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
IPA 인천항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 전파 인천세관 통관지원과‘원스톱 통관체계 구축’사례, 소통ㆍ협력 모범 케이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활성화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인천항 고객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를 통해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최근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출된 26건의 응모 사례 중 최우수는 인천신항 운영의 조기 활성화 지원을 위한‘원스톱 통관체계 구축’ 사례가 선정됐다. 새로 운영을 시작한 신항의 물류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조직(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인천항만공사ㆍ부두운영사 등과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면서, 발생 가능한 각종 상황별 대처방안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선제적이고 탄력적인 통관행정 지원을 통해 신항 운영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기여한 인천본부세관 통관지원과와 최좡인 관세행정관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수요자(화주)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인천항만공사)은 물론 민간기업(부두운영사)과의 소통과 협력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이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의 대표
김우남 의원 공약개발도 도민과 더불어 제2기 정책서포터즈 공개모집으로 도민과 더불어 만드는 공약개발 박차 선거사무소 문턱 낮추는 주민 쉼터형 소통공간 ‘느영나영 더불어 카페’ 마련해 소통강화, 공약도 접수 “도민들의 지혜를 배우고 모아내는 참여와 소통의 장을 계속 만들어나가겠다”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우남 의원이 지난 총선에 이어 ‘제2기 김우남 정책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하고 주민 쉼터형 소통공간인 “느영나영 더불어 카페”을 마련하는 등 도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선거운동에 본격 나섰다. 김우남 의원(더불어 민주당, 제주시을)은 3일,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2기 정책서포터즈 모집을 일제히 공고했다. 또한 별도의 정책서포터즈용 온라인문서(http://goo.gl/forms/ZoYyLKL0Ss)도 함께 개설했다. ‘김우남 정책서포터즈’는 우선 생활상의 요구에서부터 구체적인 입법제안까지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계속적인 참여가 가능한 정책서포터즈들은 공약의 타당성 검증 및 수정 등, 공약의 구체화 작업에도 함께 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wnkim.o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설 맞이 민생현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윤학배 차관은 2월 3일(수) 오후 설을 맞아 공주산성시장(공주시 산성동 소재)과 성요셉치매센터(세종시 전의면 소재)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윤 차관은 ‘공주산성시장’에서 설 성수품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정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이어, 시장 상인 및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을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힌다. 이후, 윤 차관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성요셉치매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후, “요양원 시설 관계자와 ‘치매’환자들을 ‘격려’하며 ‘쾌유’”을 기원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설 맞이 진도․목포지역 방문 김영석 장관은 2월 3일(수) 설을 맞아 진도 팽목항의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국민해양안전관 설립 대상지와 목포신항만 자동차부두 및 연안여객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의 간담회에서 “유가족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세월호’ 인양의 전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팽목항 인근에 건립 추진중인 ‘국민해양안전관’ 예정지를 둘러보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서 국민들에게 의미가 와 닿는 해양안전 및 추모시설이 건립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어, 김 장관은 목포신항을 방문하여 “신항의 배후단지 조성 및 유지준설공사로 수심을 확보하여 자동차 선박의 안전운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마지막으로,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의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명절임에도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다.
서부산권 생태탐방 낙동강 에코관광버스뜬다 33인승 버스 30분 간격 순환운행, 요금은 전일 5천원내외(청소년․어린이 할인)예정 빠르면 오는 6월 낙동강 생태지역을 탐방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관광버스가 서부산권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시가 대형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선착장 등 주요 생태관광거점을 경유하는「낙동강 에코관광버스」를 민간공모사업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새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편의를 위한 관광자원개발에 힘쓰라”는 서병수 시장의 지시로 새로 신설된「관광개발추진단」이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미 부산시는 서부산권 및 낙동강 일대에 많은 예산을 들여 5개의 생태공원과 아미산 전망대, 몰운대 등 관광자원을 조성했지만 접근이 어려웠던 게 문제였다. 이번에 부산시가 도입하는 에코관광버스는 구포역(지하철)∼삼락생태공원∼사상역∼아미산전망대∼몰운대∼을숙도∼맥도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화명생태공원∼화명역∼덕천역∼구포역을 3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탑승요금은 성인 5,000원내외(청소년, 어린이 등 할인율 적용)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관광버스가 도입되면 낙동강이 보유한 역사, 생태자원을 관광객과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설 맞이 민생현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영석 장관은 2월 1일(월) 오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대전 유성구 노은동로 소재)과 선우치매센터(유성구 수통골로 소재)을 잇달아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설 성수품에 대한 가격동향 및 원산지 표시현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국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 상인 및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금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이후, 김 장관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선우치매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시설 관계자 및 ‘치매’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보듬으며 ‘쾌유’할 것”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