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WOOD 쉬핑라인 광양 컨테이너 터미널 기항 WESTWOOD 쉬핑라인이 2016년 4월 말부터 광양 컴테이너 터미널 기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WESTWOOD SEVICE 2 모션들을 이용하여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WESTWOOD는 7대의 CON-BULK 선박들을 운영하여 컨테이너와 벌크 화물의 태평양 연안 북서부와 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컨테이너와 냉동 컨테이너 서비스, 브레이크 벌크 화물, 대형 프로젝트 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WESTWOOD 쉬핑라인은 1982년부터 일본, 한국, 중국과 북미 지역에 20여개 이상의 기항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최신식의 선박들과 함께 우수한 화물 처리 능력과 신뢰할 수 있는 선적 스케쥴을 제공하고 있다. WESTWOOD는 J-WESCO 자회사이며, J-WESCO는 WESTWOOD에 25년 이상 주요 서비스를 제공해온 일본 하역 업체들의 합작 자주 회사이다. 추가적인 스케쥴과 정보는 www.wsl.com또는 고객센터 미국 (800)220-9752, 한국 Hyop woon Shipping Ltd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한진해운 노선 개편을 통해 베트남서비스 강화 북베트남서비스 강화 위해‘한국 – 베트남 하이퐁’ 서비스 개설 중국 대체할 아시아 성장 시장인 베트남 영업력 강화 및 수익성 제고 한진해운이오는 4월 한국과 북베트남을 연결하는 노선을 개설하는 등 베트남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진해운은최근 중국의 대체 생산기지의 역할을 하며 성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노선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먼저‘인천-평택-부산-홍콩-하이퐁-옌톈(중국)-인천’ 순서로 기항하는 ‘KH1 노선(Korea – Haiphong Service 1)’은 1,100 TEU급 컨테이너선을장금상선과각각 1척씩 투입한다. 이와함께 장금상선에서 운영중인 ‘광양-부산-울산-홍콩-황푸(중국)-하이퐁-츠완(중국)-광양’을 기항하는 ‘KH2 노선(Korea – Haiphong Service 2)'에 선복교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KH1노선, 아래사진) 한진해운은 이번 노선 개설을 통해 국내 주요 수출입 항 대부분을 기항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한국과
유수홀딩스, 송영규 전무 대표이사 선임 유수홀딩스(www.eusu-holdings.com)는 오늘 오전에 개최된 이사회에서 지난 2015년 6월 30일부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윤주식 사장의 후임으로 송영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현 최은영 대표이사 회장과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송영규 대표이사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터어키어학과(학사)와 인하대 경영대학원 국제통상학(석사)을 졸업하였고, 1988년 한진해운 영업관리부에 입사, 경영혁신(PI)팀장•구주Trade그룹장•구주지역본부장을 거쳐 컨테이너선 사업부를 총괄하는 컨테이너 사업본부장을 역임, 경영혁신•해운영업 전문인 및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5년 7월에 유수홀딩스 총괄임원 전무로 임명됐다. ▶ 송영규 대표이사 프로필 ㅇ 생년월일 : 1961년 10월 8일생 ㅇ 출생 : 서울 ㅇ 학력 - 1988년 한국외국어대 터어키어학과 졸업 (부전공 무역학) - 2014년 인하대 경영대학원 국제통상학 졸업 ㅇ 경력 - 1988년 한진해운 입사(영업관리부/서울판매지점) - 1995년 스페인 지점장 - 1998년 인력관리팀 근무, BE
항로표지기술협회 세계 최고 국내 최초 육지초인용 LED 대형등명기 기술 이전 완료 항로표지기술협회(KAAN, 이사장 박찬재)는 2년간 해양수산부 해양안전 및 해양교통시설 기술개발사업(전담기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육지초인용 LED 대형등명기 개발” 과제를 통해 한국광기술원(원장 박동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국내 최초 육지초인용 LED 대형등명기 기술을 개발하고 항로표지 전문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선박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항로 표지용 등명기중 기존 회전식 대형등명기의 광원으로 이용되는 메탈할라이드 램프는 초기 기동시간이 길고 외부 환경에 의해 예열/냉각 시간이 필요하며, 짧은 램프 수명으로 인한 고장 발생 빈도가 높아 유지보수에 따른 관리 및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회전식 대형등명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해양 선진국을 중심으로 LED 대형 등명기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초고광도 구현을 위한 고출력 LED 엔진 기술 및 방열 기술, 렌즈 및 반사판 광학 기술 등의 기술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로표지기술협회와 한국광기술원 연구진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성능 검증을 통해 기
팬오션 철광석 장기운송계약 체결 20년간, 총 약 3,200만톤 규모 장기운송계약 대형우량화주와의 장기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팬오션이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업체인 브라질 발레社와 20년간 철광석을 실어 나르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팬오션은 23일 발레社와 2016년 하반기부터 20년간 총 약 3,2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실어 나르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발레社에서 생산한 철광석을 중국으로 수송하는 것으로, 첫 번째 물량은 오는 2016년 하반기 중 브라질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팬오션은 공시를 통해 이번 계약으로 총 약 3억 5,900만불 가량의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발레社는 경쟁력 있는 운임 확보를 위해 주로 장기운송계약을 하고 있으며, 대형 선박을 활용하여 철광석을 운송한다. 팬오션은 발레社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경매를 통해 선박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社가 원하는 선박투입 시기 등을 고려하여 해당 선박 경매에 입찰하였고, 현재 낙찰 받아 건조 마무리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완료하여 운송에 투입할 예정이다. 팬오션은 기존 선가 대비 낮은 가격으
해양산업계 상생발전 행보 본격 나섰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Mac-Net) 제1차 전체 실무자 교류회 개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해양산업계가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각 회원 기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체 실무자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서 김성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차장 등 주요 실무자 13명이 운영위원으로, 전영우 한국해양대학교 해상수송과학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각 분과별 워킹그룹장(Working Group長)으로는 안전부문에 박주성 한국선급 국제협력팀장, 비즈니스 부문에 허윤수 부산발전연구원 박사, 기술부문에 이인원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 교수 등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Mac-Net의 공식 홈페이지(www.macnetkorea.com)가 공개됐다. 영문으로 구성된 Mac-Net 홈페이지는 한국선주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24개 회원사 및 히든챔피언 기업 소개, 국내 해양산업 개요(Overview), 정책 브리프 및 산업통계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선주협회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에 위문품 전달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오는 3월 23일 아덴만으로 출병하는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해부대가 파병 중인 아덴만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서 우리나라 상선대는 중무장한 해적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덴만을 통과하고 있으며 2009년도부터 청해부대가 우리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청해부대가 있기에 우리나라 선박들은 해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며, 청해부대에 해운업계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은 오는 3월 23일 부산에서 출항하여 제20진 최영함과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다.
한진해운,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15년 매출액 7조 7,355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 연결 재무제표 보고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 계속 할 것 한진해운이 18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석태수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액 7조 7,355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 당기 순이익 30억원 (연결실적 기준)의 재무제표 보고,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일부 정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하였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운임 약세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황에서도 수익 극대화 및 강력한 원가절감을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였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을 계속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한진해운은 올해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기민한 대응과
한진해운 제7기 정기 주총 개최 영업이익 369억 2015년 매출액 7조 7,355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 연결 재무제표 보고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 계속 할 것 한진해운(석태수 사장, 왼쪽사진)이 18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석태수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액 7조 7,355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 당기 순이익 30억원 (연결실적 기준)의 재무제표 보고,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일부 정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운임 약세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황에서도 수익 극대화 및 강력한 원가절감을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을 계속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올해에도
현대상선 주주총회 주식병합 결정 현대상선의 자구안 탄력 붙어 경영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 현대상선은 18일 제 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식병합 건을 비롯한 주총 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제 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관심이 집중되었던 안건 제 6호 의안인 주식병합의 건이 총 참석 주식 수의 88%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주총에서 결의한 주식병합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1/2 이상 찬성이 필요한 보통결의에 해당된다. 현대상선 측은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예외 없는 동참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주들이 주식병합을 수용하는 상생의 결단을 내려줬다”며 “주식병합 건이 통과됨으로써 경영정상화 작업은 제 궤도에 오르게 됐으며 자본잠식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식 병합 건으로 용선료협상, 채무조정, 자율협약, 현대증권 자산 매각 등 현대상선의 자구안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상선 전 임직원들은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