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팬스타 AEO 공인인증 획득 화물운송주선업 부문 안전 신뢰성 검증 통과 14일 공인증서 받아… 선박회사 부문도 임박 종합물류기업 (주)팬스타(대표이사 김현겸)는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화물운송주선업 부문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주)팬스타의 김종태 총괄사장이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으로부터 AEO 공인증서를 받았다. 팬스타는 AEO 인증 획득을 위해 2014년 3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1년 9개월 간의 노력 끝에 법규 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다. AEO 인증은 5년 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유지된다. (주)팬스타의 자회사인 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도 선박회사 부문 AEO 인증을 신청해 현재 막바지 심사위원회 통과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AEO 인증을 받은 업체는 세관의 수출입 통관 시 검사절차 생략 또는 우선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내부 관리능력이 제고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대외 이미지가
한국선주협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한다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29대 회장 선임 예정 한국선주협회는 1월 14일 11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제29대 협회장을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협회 정기총회의 주요 사항으로는 2015년도 사업보고 및 2015년도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하며, 회비 미납 선사 및 외항해운 영업활동을 중단한 회원사에 대해서는 협회퇴회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 협회는 이 날 선주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회장단과 이사사, 감사에 대한 임원개선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해양부 해사안전 우수 화물 6개사 지정하다 각종 검사 심사 수수료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주어져 외항부문 포천마린(주), (주)에이치엠티메가라인 2개사, 내항부문 일신상선(주), 일신로지스틱스(주), 강원해운(주), 알파해운(주) 4개사 등이 해사안전 우수화물 선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사고율이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내・외항화물선사 중 상위 6개사를 ‘2015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이같이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자에는 각종 수수료와 사용료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번에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화물선사는 외항부문 포천마린(주), (주)에이치엠티메가라인 2개사, 내항부문 일신상선(주), 일신로지스틱스(주), 강원해운(주), 알파해운(주) 4개사등으로,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는 해사안전법령 개정을 통해 2015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써 최근 3년간의 사고율과 안전경영지표로 구성된 평가지수의 상위 1%이내 사업자 중에서 선정된다. 또, 중대 해양사고가 없고 사업자가 법을 위반하여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외국항만에서 출항정지 된 이력이 없는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해사안전
전국 항만 어항 안전시설 실태조사 착수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최근의 소규모 항‧포구에서 발생하고 있는 차량 추락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항만‧어항 내 안전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책마련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부안 격포항에서 차량 추락사고로 1명이 숨진데 이어, 지난 4일 전남 해남‧신안에서 2건의 차량 추락사고로 6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소규모 항‧포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규모가 큰 항만 및 국가어항은 일반인의 차량출입이 통제되고, 차막이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잘 설치되어 있다. 반면, 지자체 관리의 소규모 항‧포구는 재정적 한계로 인해 안전시설이 미설치되거나 설치되어 있어도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지자체 소관 어항(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의 경우, 국비지원(80%)을 하고 있으나,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지방어항 건설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안전시설 설치 및 노후화 시설 개선부분은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경사식 선착장 등에 안전시설(가드레일, 차량추락 방지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수
SK해운 LNG선 교육과정 국제인증 획득 SK해운의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 운반선 교육과정이 미국 선급협회(ABS)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지난 12월 30일 SK해운의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 운반선 교육과정이 미국 선급협회(ABS)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사진=좌측 SK해운 김성현 전무, 우측 ABS 주명재 한국지사장) LNG선 교육과정의 품질인증은 국제 가스탱커 및 터미널 운영자 협회(SIGTTO, Society of International Gas Tanker & Terminal Operator)와 선급협회의 기준을 충족한 해기 전문 교육기관만이 가능하다. SK해운의 LNG선 교육과정은 SK해운 Training Center에서 LNG선과 동일한 시뮬레이션 장비를 통해 이루어지며, LNG선 승선경력 보유 전문 강사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 현존 LNG선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신조 LNG선에 도입될 한국형 화물창(KC-1) 운용과 LNG선 추진기관 신기술(ME-GI, X-DF) 교육이 포함되어 전문성을 높였다 한국형 화물창(KC-1)은 현존 LNG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개최되다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과 공동으로 1월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앞줄 맨 왼쪽부터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해양수산부 허성관 前 장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 해양수산부 조정제 前 장관)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및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초대형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선박펀드 조성 및 해운거래소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이 신년 인사말(하단 사진)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및 전국해양산업총연합
㈜KSS해운 창립 46주년 기념일 KSS해운과 함께하는 청계천 주변 정화활동 행사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창립 46주년 기념일인 31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인근에 있는 청계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청계천 주변 정화활동’ 행사와는 별도로 12월30일 서울(종로구청/유니세프/라파엘의집)과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 등)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대성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임,직원과 회사가 그랜트매칭방식을 통해 성금을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
2015송년특집=독자가 뽑은 2015년 월별 20대 뉴스는 무엇인가해사경제신문이 18개 주요분야로 분류해 신속정확하게 보도한 올 한해의 주요기사들 가운데 2015년 해사경제신문 독자가 뽑은 월별 20대 뉴스는 무엇일까--- 올 한해동안 매월 독자제위가 가장 많이 본 뉴스를 종합한 후 그 가운데서 순위를 정하여 20대뉴스를 선정하게 됐다. 1위를 마크한 기사 보도는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 출시에 이어 2위가 본지의 사설 보도인 ▲사설:국적 외항해운업 경쟁국 선사와 비교되는 지원책 절실하다, 3위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국제선 개장 등이었다. 또 4,5,6위가 ▲선박안전기술공단 명예 감찰 감사인 위촉 운영 등 국민감시기능 확대이며, ▲2015國監:선원 고령화 외국인 선원 증가 현상을 지적한 것이고, 아울러 ▲항로표지기술협회 경상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독자가 뽑은 월별 20대 뉴스는 그간 분야별 10대 뉴스 보도기사를 망라하는 성격을 띤 것으로 편집의 변혁을 통해 독자가 원하는 기사보도가 무엇인지를 재조명키 위한 의미를 두고 있다(편집자 주).▲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 출시 ▲사설:국적 외항해운업 경쟁국 선사와 비교되는
고려해운(주) 한국해양대에 1억 원 전달하다 개교 70주년 기념 역사 미래관건립 발전기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려해운(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왼쪽부터 고려해운 박정석 대표이사,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고려해운 신용화 대표이사.) 고려해운(주) 박정석 대표이사(사장)와 신용화 대표이사(부사장)는 이날 한국해양대에 역사 미래관 건립을 격려하는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 산다”며 “앞으로도 세계 해운을 주름잡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한일 총장은 “역사 미래관 건립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려해운(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3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선보이며 해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까지 고려해운이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5억 2300만원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우수 해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