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JX Ocean 612억 규모 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JX Ocean Co.,LTD와 612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44.5% 규모다. 이번 계약에 투입될 선박은 지난 10월 공시한 ‘신규시설투자’에 따라 건조될 선박으로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까지 총 5년으로 계약금액은 연간 약 122억 규모이다. KSS해운이 2016년 인수하는 선박 GAS TIGERS를 필두로 2017년 4척의 신조선이 인도됨에 따라, 2017년 큰 폭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5~10년의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확고한 성장가도를 질주하게 되었다. 이대성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4년 이래 지속적인 선대확충방침에 따라 6척의 선박이 추가됨으로써 세계7위 규모의 VLGC 선단을 갖추게 된 KSS해운은 2015년 3분기까지 매출액 1,08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운수노련 한국 노조 화합에 나서 ITF 확대공정실행위원회서 화합 중재 위한 3자회의 채택 국제운수노련(ITF: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은 지난 11월 18일 런던 ITF본부에서 확대공정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노조의 화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ITF의 해상관련정책 의결기구인 공정실행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노조 내부 갈등이 1년 이상 계속됨에 따라 ITF에서 직접 나서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하나로 단결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노동조합이 오롯이 선원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회의를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ITF는 우선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Tomas Abrahamsson (Seafarers’ Section 1st Vice Chair), Hanafi Rustandi(Asia/Pacific Regional Chair), Tracey Mayhew(Fisheries Section Women’s Representative), John Canias(ITF Secretariat-Head of Maritime Operations-) 등 4명
ITF한국 해상노련 노조간 화합에 나서다 ITF 확대공정실행위원회서 화합 중재 위한 3자회의 채택 국제운수노련(ITF: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은 지난 11월 18일 런던 ITF본부에서 확대공정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해상노련의 화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ITF의 해상관련정책 의결기구인 공정실행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노조 내부 갈등이 1년 이상 계속됨에 따라 ITF에서 직접 나서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하나로 단결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노동조합이 오롯이 선원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회의를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ITF는 우선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Tomas Abrahamsson (Seafarers’ Section 1st Vice Chair), Hanafi Rustandi(Asia/Pacific Regional Chair), Tracey Mayhew(Fisheries Section Women’s Representative), John Canias(ITF Secretariat-Head of Maritime Operations-)
부산 세계 해운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하다 해운정책 발표회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협약식 24일 17시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부산시(시장 : 서병수)는 11월 24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해운하기 좋은 도시’ 정책발표회와 해운․조선․금융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간주도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발표는 「부산, 해운의 신시대를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서병수 시장이 직접 부산이 2030년 세계 5위의 해운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을 설명하고, 참석한 업계 대표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병수 시장은 △세계 해운정보 중심도시 △최상의 선박서비스 제공도시 △아시아 최고의 해운금융 법률도시 △동북아 핵심 크루즈 모항도시 △글로벌 해운기술 선도도시 △청년과 해운기업이 행복한 도시 △해양산업클러스터 도시 구현이라는 7가지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시비 450억 원을 포함한 총예산 1조 3천억 원을 투입하여 1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책발표에 이어 한국선급 박범식 회장이 ‘해양산업 통합클러스터(Maritime Cluster N
SK텔링크 SK해운 35척 선박 VSAT 위성통신 수주 35척 선박에 SK텔링크 최첨단 해상용 VSAT 위성통신 도입 결정 국내 해운사 중 30척 이상 선박에 VSAT 도입 결정은 최초 통신 연계 다양한 솔루션 도입을 통한 선박 ICT 산업 발전의 전환점 마련 SK텔링크(대표이사 이택, www.sktelink.com)가 SK해운(대표이사 백석현, www.skshipping.com)의 35척 선박 대상 VSAT 위성통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해운사 중 30척 이상의 선박에 VSAT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은 SK해운이 최초다. 최첨단 해상용 VSAT은 전 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고품질의 데이터 통신을 인텔셋(Intelsat) 등의 위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선박 통신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에 국한되어 있지만 VSAT 위성통신(사진:SK해운 운항선박)을 활용하면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SK해운은 선내 무선 인터넷, 육상과의 화상회의 등 기존 선박 통신 환경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VSAT 위성통신과 연계해 선박 연료 절감 솔루션, 선
KP&I 2015 갱신 전략세미나 19일 성황리 개최 1036척 가입 일괄 인상율 12월 이사회서 결정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경재)이 개최한 2015 갱신전략세미나가 11월 19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선박회사 임직원, 해양수산 관련업계 관계자와 해상보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경재 KP&I 회장은 개회사에서 "KP&I는 15년전 해운업계의 선배들이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임을강조하며 "우리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인수합병과 수입선 다변화 등 국제 P&I시장의 변화의 바람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주제발표로 P&I 전문가이면서 런던에서 활약중인 Marsh의 Andrew Reynolds 선임 부사장이 국제 P&I 클럽별 일괄인상율, 재무상태에 따른 갱신전망, 그리고 국제클럽간의 합병가능성 등에 대하여설명했다. 법무법인 세경의 김창준변호사는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Heibei Spirit 유류오염사고의형사소송에서 행정절차 및 민사소송에 이르기까지 클레임처리현황에 대하여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적 외항해운업 경쟁국 선사와 비교되는 지원책 절실하다 취임 후 보름지나도록 외항해운대책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외항해운업 모르는 전직장관 민생행보 구태 답습 아쉬움커 해양부출입 전문기자단 행보에 실망, 성명서발표 대책촉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의 취임 후 행보가 과거 전직 장관의 행보와 별반 다른 점이 없어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지난 11일 취임한 김 장관은 이튿날부터 부산을 비롯해 인천, 진도 등을 전직 장관처럼 잇달아 찾아 갖가지 정책적 약속을 내놓고 있으며, 12일 부산을 찾아 부산항을 세계 제2의 환적거점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히더니, 13일에는 인천항을 방문해 인천항을 대중국 교역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고, 아울러 14일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 인양을 약속했다. 신임 장관의 당연한 민생행보로 평가 할수도 있으나 무엇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입장을 정리해야 할 현안이 무엇인가 부터 파악한후 우선 순위에 초도 민생행보를 전개했어야 한다는 지적으로 볼때, 현안 대응에 안이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그는 30여년을 해양분야만 전담해 온 공직자 출신의 이미 준비된 장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점은
성명서:해운업 구조 조정 치밀하게 추진 돼야 국제경쟁력 제고 차원 구조조정위해 면밀하게 국적선사 19억불 해외 선사 108억불 지원실태 경쟁선사비해 국적선사의 역차별 심각한 수준한국해운 세계 5위 수출입 99.7% 운송 대동맥 최근 정부의 외항 해운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계획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물론 국제경쟁력 강화라는 목적도 없이 금융당국이 일방적으로 흘리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 해운산업은 현재 선박량기준으로 그리스, 일본, 중국, 독일에 이은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출입화물의 99.7% 선박으로 운송하는 국가경제 대동맥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한전 발전자회사의 연료탄, 포스코 및 현대제철 철광석, 한국가스공사 LNG, 수입곡물 등 원자재 100% 선박을 통해 수송하고 있다. 특히, 해운은 석유제품, 반도체, 자동차, 조선과 함께 6대 외화가득산업으로 미래 국가 성장동력이자 국부창출의 원천이다. 한국해운산업은 해양/항만산업 등 40개 업종의 연관산업을 감안할 경우 종사자수 52만명에 달하고, 매출이 144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해운산업은 조선, 철강, 금융, 관광산업 등 전 산업의 연계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북방물류시장 활성화 나진항 활용방안 국제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북방물류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진항 활용방안' 국제세미나를 11월 24일(화) 울산 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 예정으로 개최한다.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북방물류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여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반영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항만물류업의 북방물류시장 연계에 초점을 맞춰 북한 나진항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1,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세미나에 앞서 30분간 진행될 개회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 외교부 박철민 유럽국장,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사장이 참석해 각각 개회사, 환영사,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제1세션은 김춘선 인하대 교수(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사회로 “북방물류 시장의 여건변화와 물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북방물류시장의 최근 여건 변화를 돌아본다. 포괄적인 차원에서 한러, 한중, 남북의 물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북방물류시장 전반의 여건변화
한국선급, 해운업 본고장 그리스에서 기술 마케팅 제 11회 그리스 위원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세계 해운업의 본고장 그리스에서 한국선급 그리스 위원회(KRHC, KR Hellenic Committee)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한국선급은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의 주요 해운선사 최고경영자 70여명으로 구성된 그리스 위원회를 매년 열어 세계 해사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올해로 11회째가 된다. 지난 13일 아테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한국선급의 지난 한해 사업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국제해사협약 관련 동향 및 에너지절감 선박기술 등 최근 국제해사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참가자들 간에 활발한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위원회 의장이자 그리스 최대 해운그룹 중 하나인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사의 니콜라스 차코스 대표이사는 전 세계 해양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한국선급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위원회가 끝난 후에는 안영집 주 그리스 대사와 해운선사 대표들, 그리스 주재 한국 조선소 및 코트라 관계자 등 약 330여명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