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에코프론티어 지속가능평가 AAA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국내에서 상장된 운송기업 중에서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국내 기업 지속가능성평가 기관인 에코프론티어가 실시한 상장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산업 내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 받은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총 459개 상장기업 중에서 47개에 불과하다. 한진해운은 운송부문에서는 최고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진해운 이외에도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이 각 부문별 최고 등급 기업으로 선정돼, 한진해운은 이들 기업과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국내 해운선사로는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를 매년 발간해 신뢰도를 더욱더 높일 예정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2012년과 201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운수업부문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런티어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
현대상선 12일 모바일 앱(App) 서비스 개시한다 화물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시 실시간 알람 이동 중에도 업무처리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위해 IT기술 적극 활용할 계획 현대상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앱(App)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알람 기능 설정으로 화물의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고객들의 업무 처리가 한층 쉬워졌다.(사진 : 현대상선이 12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 처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선적 예약(Booking), 선하증권(Bill of Lading)조회, 선박 스케쥴 조회, 화물의 위치 추적, 업무 담당자 조회 등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사진 : 앱 서비스 메인 화면(좌), 메뉴 화면(우)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ios와 Android 운영체제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총 4종류의 앱(App)을 애플앱스토어(Apple App Store)와 구글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속보:현대상선 G6 얼라이언스 미주까지 제휴 확대 TNWA와 GA의 얼라이언스 G6 5월부터 亞-미주 시장 등 하나로 합쳐 G6 亞 미주 동안 연결 새로운 노선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 현대상선(hmm21.com)은 ‘G6 얼라이언스’가 지난해 아시아-유럽 서비스 협력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5월부터는 아시아-미주 동안 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G6는 현대상선이 소속된 TNWA(뉴월드얼라이언스)와 GA(그랜드얼라이언스)가 합쳐진 초대형 얼라이언스로 전 세계 해운업계에 초대형 얼라이언스 3개 중 2개가 합쳐진 것이다. G6의 미주동안 신규 협력은 5월부터 개시할 예정으로, 아시아-북미 동안을 잇는 총 6개의 서비스 노선을 통해 아시아 및 미주 동안 등 총 30군데 이상 항만에 50척 이상의 선박을 배치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6개 중 3개의 노선은 수에즈 운하를, 다른 3개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이 속한 TNWA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미주 동안에 기존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 제휴로 노선이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또한 수에즈항로에는 기존 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했던 것에 비해, 이번 G
한진해운 작년 매출액 10조 5894억원 국적선사 최초로 매출액 10조원 달성 컨 물동량 증가 주요노선 운임회복 영업손실 축소 올해 지속적인 운임회복 시도 적극적인 비용 절감 순이익 달성 목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 / www.hanjin.com)은 매출액 10조 5,894억원, 영업손실 1,098억원, 당기순손실 6,380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 유럽 재정위기 지속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7.4%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2% 증가한 10조 5,894억원을 기록하여, 국적선사 최초로 매출액 10조원을 달성했다. 수익성에 있어서는 1,09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영업적자가 지속되었으나 주요 노선의 운임회복 및 노선합리화를 통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손실폭은 전년대비 78.6% 대폭 축소되어 어려운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었다. 컨테이너 부문은 전년대비 7.4%의 수송량 증가, 5.3%의 운임단가 회복으로 일부 업황의 개선은 있었으나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과잉에 따른 컨테이너 수송 단가의 제한적 회복으로 1,6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벌크 부문
2013신년특집:한진해운 신입사원 밥퍼나눔 운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신입사원 37명 30일 노숙인과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무료 중식 제공 신입사원 4주간 해운 물류 IT 현장 견학 등 기초 교육거쳐 실무 배치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 / www.hanjin.com) 신입사원 37명이 서울 전농동의 청량리 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제공 활동에 참여했다.오전 9시부터 시작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료 준비 및 조리, 배식 준비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어 맡은 신입사원들은 밥퍼나눔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모두가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이날 활동에 임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유재환 신입사원은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게 되어 기쁘고, 회사를 통해 의미 있는 일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의 신입사원들은 1월 2일 입사교육을 시작으로 해운 물류 교육 과정, IT 정보화 교육 및 현장 견학, 기본 교양 교육 등 4주간의 글로벌 해운 물류 리더로서의 기초를 다지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한편, 한진해운은 신입사원은 물론, 창립기념 문화제 기간을 통해 ‘밥퍼나눔운동’과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한진해운 삼성重 손잡고 스마트 친환경 선박 만든다 선박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선박연료 최대 15% 절감 기대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과 삼성중공업은 27일(목)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한진해운 해사그룹장 정재순 상무와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황보승면 전무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에너지 효율관리 및 선단 관리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한진해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과 함께 선박의 운항 중 소비되는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선박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박의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연료 소모량을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한진해운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선박 및 선단 관리 노하우와 삼성중공업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접목 실제 선박 운용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여 국내 해운사와 조선소의 세계 최첨단의 기술력과 운항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 한진해운 해사그룹장 정재순 상무는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는 운항원가 절감을 통해 해운사의 경쟁력 강
2012송년특집:한진해운 해상직원 송년의 밤 개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해상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화합의 자리 마련 가족동승제도, 선원가족상담실 운영을 통해 해상직원 고충 해결 및 복지 향상에 최선 한진해운(www.hanjin.com)이 해상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뜻깊은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해상직원과 가족들 400여명이 초청되어, 교양강좌 및 가족사랑 백일장 시상식, 만찬, 장기자랑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을 비롯해 한진SM 류재혁 대표, 해사그룹 정재순 상무 등 관련 임직원들도 참석, 한해 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노력한 해상직원 및 가족들을 격려했다. 김영민 사장은 “거친 파도와 함께하는 어려운 환경에도 선박의 안전운항은 물론 고객 화물 정시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해상직원 및 힘이 되어주시는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진해운이 선박 정시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모두 직원분들과 가족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2008년부터 선박업무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해상직원과 가
남성해운 평택~대풍 직기항 컨테이너 항로 개설주 1항차 정기 운항 對중국 교역량 탄력 받을 듯 경기평택항만公 신규화물 창출 포트세일즈 총력 평택항에서 처리되는 중국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물량증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평택항 내항 동부두에 위치한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PNCT)에 342TEU급 'GLORY STAR'호가 첫 입항했다.(사진: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PNCT)에서 '평택-대풍' 간 정기 운항하는 GLORY STAR호의 취항 기념식을 갖고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남성해운의 'GLORY STAR'호는 '평택~대풍'을 주 1항차로 매주 목요일 평택항에 입항해 일요일 대풍으로 출항한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PNCT에서 평택과 대풍 간 신규 항로개설에 따라 취항 기념패와 꽃다발을 선사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은 중국 교역에 있어 최적의 항만으로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평택과 대풍 간 직기항 서비스가 개시되어 월간 1,000TEU 가량을 처
2013신년특집:한진해운그룹 2013 전략회의 개최 최은영 회장 주재로 국내외 임원 팀장 등 118명 참석 선제적 대응과 응집 협동을 통한 위기 극복 방안 논의 한진해운그룹(www.hanjin.com)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최은영 회장 주재로 2013년 전략회의(하단 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 본사 임원 및 해외 지역 보직자를 포함해 한진해운신항만, 한진SM등 계열사 CEO가 참석해 세계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은영 회장(좌측상단 사진)은 “세계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상황하에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의사결정과 유연한 실행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2013년은 전시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선제적 대응, 구성원들의 응집과 협동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를 위해 한진해운 김영민사장은 ▲ 이익구조 개선 ▲ Smart & Speedy한 조직 구현 및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 ▲ 도전적, 혁신적 기업문화 추진 ▲ 재무구조 안정화 ▲ 수익성 위주 사업구조 구축을 2013년 핵심 추진 과제로 꼽았다.우선, 컨테이너 사업부는 마케팅과 영업력강화를 통한 이익창출 극대
흥아해운주식회사 51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흥아해운주식회사 (www.heung-a.co.kr)는 7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급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폭넓은 시각으로 시황을 분석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목표의식 수립과 더불어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의 발굴에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이윤재 회장, 김태균 사장 등 임직과 수상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우수해상직원상,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우수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흥아해운의 HR 아카데미는 해운물류의 종합적인 지식은 물론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함양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기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11명의 중간관리자급 직원이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