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 오픈 은평뉴타운 우물골2단지 55개동 1,800세대 택배 배송과 집화 업무 수행 CJ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실버택배 거점 확대 추진 CJ대한통운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를 오픈했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우물골2단지 아파트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실버택배 사업을 위한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는 13명의 시니어가 실버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며 택배 전용 전동 카트, 전동 손수레와 자전거 등 7대 장비로 우물골2단지 아파트 내 55개동 총 1,800여 세대의 택배 배송과 집화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CJ대한통운과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파트택배사업 MOU를 체결하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금번 ‘우물골실버벨 아파트 택배’가 업무협약의 그 결실이다. 이 사업에서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하며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시니어 인력 공급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CJ의 나눔철학
KT 포스코 기업전용 LTE로 강력한 보안망 구축! 포항 및 광양제철소 서울센터를 통합하는 ‘기업전용 LTE’ 구축 완료 보안 규정 충족, 네트워크 음영지역 제거, 대량 무선 데이터 신속정확 전송 양소 무선망 통합… 사물인터넷•스마트팩토리 등 IT환경 변화 대응 KT가 포항 및 광양제철소 서울센터를 통합하는 ‘기업전용 LTE’ 기반 ‘POSCO-LTE’ 구축을 완료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포스코(회장 권오준, www.posco.com)와 협력해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 서울센터를 통합하는 기업전용 LTE기반 ‘POSCO-LTE’(이하 P-LTE)’ 개통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KT의 기업전용 LTE를 기반으로 새롭게 구축된 P-LTE는 외부 공용망과 분리된 무선망을 이용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포스코의 엄격한 보안규정을 충족할 뿐 아니라 업무 데이터도 초고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T가 가진 기술력을 활용 음성•와이파이•무전기 등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P-LTE 무선망 하나로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게 구축한 점도 기존 망과의 차이점이다. 특히 양 제철소의
KT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체계로 창조경제 선도 ‘경기센터 개소 1주년••• 가시화된 성과를 발판으로 지원체계 Upgrade’ 전국 KT 빌딩을 활용한 K-Champ 센터 확장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 육성 KT와의 사업협력에 대해 즉각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스피드 데이팅’ 정례화 경기센터-세네갈 창조경제 모델 수출 위한 MOU 체결, 육성 노하우 전수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가 5일 경기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K-Champ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KT의 스타트업 지원체계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년간 KT와 경기센터는 전국 혁신센터의 글로벌 허브로서 50여개의 기업을 육성하고 KT그룹과의 사업협력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KT 사옥 내 스타트업 보육공간 ‘K-Champ 센터’ 개소 및 전국 확대, 현장에서 임원이 즉시 재원투입 및 사업협력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스피드 데이팅’ 등 KT의 주요 지원 계획을 밝혔다. KT 황창규 회장은 “KT가 경기센터를 통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목적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신사업
LG전자, 촛불 1,500개 밝기 미니빔TV 출시 최대 밝기 1,500루멘…지금까지 출시한 미니빔TV 중 가장 밝아 기존 동급 제품보다 25만원 저렴한 1,000루멘 신제품도 출시 무선으로 스피커, 노트북, 스마트폰 등과 간편하게 연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 “밝기는 높이고 가격은 낮춘 미니빔 TV 신제품으로 LED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더욱 밝아진 미니빔TV 신제품을 출시하며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굳힌다. LG전자는 최근 휴대용 프로젝터인 미니빔TV 신제품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대표제품(모델명: PW1500)은 최대 밝기가 1,500루멘(촛불 1,500개에 해당하는 밝기)까지 높아져 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이는 지금까지 LG전자가 출시한 미니빔TV 중 가장 밝다. 또 다른 신제품(모델명: PW1000)은 최대 밝기가 1,000루멘이지만, 같은 밝기의 기존 제품보다 출하가는 약 25만원 저렴하다. LG전자는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미니빔TV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니빔 TV는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게 편리하
LG전자, 美서 아동 결식 퇴치 나섰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생활가전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온 가족이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전 제품 개발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미국의 아동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LG전자는 아동 결식 퇴치를 위한 기구인 ‘쉐어 아워 스트렝스(Share Our Strength)’와 협력을 맺고 미국에서 진행하는 기금 모금 캠페인인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의 가전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쉐어 아워 스트렝스’는 1984년 전 세계 기아와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미국의 어린이 5명 중 1명은 하루에 필요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노 키드 헝그리’는 건강한 요리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교육하는 활동이며, 4월 워싱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미국 워싱턴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서 한국 출품자 전원 금상 수상 국내 3개사 3점 출품해 금상 3건과 특별상 3건 수상 ㈜한샘,‘진공 믹서기 및 그 작동방법’출품해 금상 등 3관왕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지난 달 29일(화)부터 4월 1일(금)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열린‘2016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이하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에서 한국 출품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인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에는 중국과 태국 등 약 20개국에서 600여 점을 출품했으며 한국은 3개 기업이 3점의 발명품을 선보여 금상 3건과 특별상 3건을 수상했다. ㈜한샘은 진공 믹서기 및 그 작동 방법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태국발명협회 특별상과 아르키메데스 주최측 특별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또 다른 참가업체인 한국전력공사는 위치탐지 수단을 내장한 지중관로 스페이서를 선보여 금상과 대만발명협회 특별상을 받았다. 성창통신(주)은 자가 동력 태양광 트랙커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 발명진흥회 CI)
아시아나항공, 중국 이창에 전세기 띄워 4/2~6/1 기간 동안 인천/이창 노선 주 2회 운항 「삼국지」 관련 유적지와 영화 「아바타」 촬영지로 유명,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 이어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이창(宜昌)에 부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해 한-중 노선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2개월 간, 인천~이창 구간에 대해 주2회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지난 2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 샨사(三峡)공항에서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저우정잉(周正英) 이창 부시장, 청원쮠(程文军) 마이투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창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중국 후베이성 남부에 위치한 이창은 ‘삼국지’ 속 ‘이릉대전’의 실제 무대로, 인근에는 적벽대전의 주무대였던 장강 ‘산샤’(三峡)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장자제’(長家界)가 위치해 있어 최근 전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은 “인천~이창 전세기 운항을
KT, 클래식 공연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으로 고객들과 문화소통 활성화 2009년부터 운영해온 목동 KT 체임버홀 전속 오케스트라의 첫 예술의전당 공연 티켓수익금 전액은 난청아동 치료를 위한 KT 소리찾기 활동에 쓰여 오는 5월, KT가 차별화된 문화 공연으로 고객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5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메세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온 KT가 더 많은 국민들과 의미 있는 문화 나눔을 실천하려는 배경으로 기획됐다. KT는 2009년부터 7년간 꾸준히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클래식 전문 공연장 ‘KT 체임버홀(KT Chamberhall)’을 운영해오고 있다. KT 체임버홀은 398석 객석 규모로 매월 첫째 주‧셋째 주 토요일 4시 오케스트라,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이 진행되고 누적 7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은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특히, 추계예술대학
kt M모바일, 20%를 넘어 최대 25%까지 요금할인 단말기 지원금 대신 알뜰폰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실시 저렴한 요금제에 추가 요금할인으로, 월 14,900원 요금제의 기본료가 월 3,920원으로 청구 kt M모바일(대표 김동광, www.ktmmobile.com)은 단말기 구입 지원금 대신 다달이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통 3사의 ‘요금할인 20%’ 제도와 유사한 형태로, M모바일은 최대 25%의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에 추가 요금할인까지 제공되는 것이다. M모바일의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단말기 구입하는 고객은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약정기간 동안의 매월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기본료 14,900원인 ‘M 절대할인’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 시, 약정할인에 프로모션 할인이 더해져 월 3,920원(VAT별도)이 청구된다. LTE 단말결합 요금제 내에서 요금제를 자유롭게 변경해도, 프로모션 할인은 계속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직구폰
아시아나, 싱가포르항공 출신 운항훈련평가 임원 영입 안전운항을 강화하기 위한 발탁 인사 44년간 기장•훈련교관 경력 애릭 오 상무, 1일부터 운항훈련평가 임원 업무 수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안전운항을 한층 더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1일(금)부로 싱가포르항공 출신의 애릭 오(Oh B.K. Aric, 61세, 국적: 싱가포르) 기장을 운항본부 운항훈련평가담당 임원(직급: 상무)으로 영입했다. 애릭 오 상무는 운항훈련평가담당 임원으로서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의 훈련 및 평가를 관장하며 운항훈련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임 애릭 오 상무는 1973년 싱가포르항공에 입사해, 부기장, 기장을 거쳐 비행교관, 싱가포르정부위촉 비행검열관, A340 훈련담당, 운항기술분야 담당 등 운항 훈련 분야의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특히 B747, B777, A330, A340 등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의 기종 교관으로 근무해왔다. 또, 싱가포르항공에 근무하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국제항공기구 업무 총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아태지역 협력그룹 공동의장을 역임하는 등 세계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