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가스기술공사, 공동 안전관리 협약체결 KT-한국가스기술공사, 지하 관로 등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양사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공동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 양사, 정기적 상호 기술교류 및 안전관리 협력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KT(www.kt.com, 회장 황창규)와 한국가스기술공사(www.kogas-tech.co.kr, 사장 이석순)는 KT 광화문빌딩 West에서 지하관로 등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사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안전교육 및 정보를 공유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통신관과 가스 주배관 병행구간의 공동 안전관리를 통해 예상치 못한 공사 장애 등 고객품질 저해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KT에 따르면 중장비 굴착작업으로 인한 통신 케이블 파손이 예상 외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은 광케이블 하나에도 수십만 가입자가 수용되어 있어 파손될 경우 인근지역 유무선 통신 서비스가 모두 중단되는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CJ대한통운, 유망 스타트업 기업 육성 '앞장'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과 업무협약(MOU) 체결 통해 물류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추진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사회 지향 CJ대한통운이 스타트업(Start-Up)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은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이하 스타트업포럼)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은 스타트업 기업의 미래사업 가능성과 역량을 평가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멘토링 과정을 통해 사업모델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육성한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사업 컨설팅, 기술 테스트 등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스타트업포럼은 사업의 시장성 검증 지원, 기업 운영 노하우 전수, 거래선 연계 등을 제공해 창업을 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돕고자 2013년 설립됐다. 현재 스타트업포럼이 육성하고 있는 기업의 수는 1,000여개에 달한다. 정태영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장은 “스타트업포럼과 교류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금번 업무협
LG전자•LG화학, GM의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 수상 10일 GM주최 ‘올해의 협력사’ 행사에서 전세계 협력사 중 단 4개 기업에 수여하는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 공동수상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의 성공적인 개발에 기여한 공로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성공 사례를 지속 만들어 미래 자동차의 핵심부품 개발사로 자리매김 할 것”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와 LG화학(051910,www.lgchem.com)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품 기술과 품질로 GM(General Motors Co.)이 선정한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GM은 현지시각 10일 저녁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Cobo Center)’에서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행사를 열었다. 이날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Overdrive Award)’을 공동 수상했다. GM의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야의 글로벌 팀들은 매년 전세계 협력사를 평가한다. 기술의 혁신성, 품질 우수성 등을 고려해 GM의 사업성과에 크게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2013년
한국발명진흥회, 발명교육 전문교사 연수 실시 종합교육연수원 인가 후 첫 연수 프로그램 진행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발명교육센터 신임교사 및 발명교육 지도교사 대상으로 발명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지난 12월 31일 교육부로부터 발명•특허 교육 분야의‘종합교육연수원’으로 인가 받은 후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무연수는 발명교사로서의 기본 소양과 필수 직무역량 배양을 위한 것으로 1박 2일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발명교육 교수•학습 방법, 체험중심 발명교육 소개 등으로 구성되며 직무연수이수 학점이 부여된다. 앞으로 발명교육 현장의 질 제고를 위해 5월에는 자유학기제 연계 창의발명 교육과정, 8월에는 과학교과 연계 창의발명 교육과정 등의 발명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발명교육 전문교사 연수신청은 3월 1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영재교육연구원(02-3459-2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한국발명진흥회가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증가하는 발명교사 수요에 대비함은 물론, 체험중심의
CJ대한통운 택배 브랜드파워 1위 선정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 활동,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7억 상자 이상의 택배를 취급한 국내 1위 택배업체다. 특히 지난해 소비자들의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최초의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인 ‘CJ The 빠른 배송’을 선보였다. 또한 역시 업계 최초로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를 개관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택배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끔 했으며,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건립을 통해 택배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등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CJ의 나눔철학에 바탕해 택배를 통한 사회 기여와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실버택배사업을 전개해 현재 서울, 부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회원사 카운터 일원화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 이용 회원사 탑승수속 ‘C 카운터’로 일원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LA 국제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올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 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얼라이언스는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 출력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 설비 24대를 확충하고인터넷 및 모바일 체크인 수하물 위탁 카운터를 마련했으며, 이달 중으로 C 카운터 부근에 보안 검색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인천-LA 노선에 매일 최신형 A380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에어차이나, 에어뉴질랜드, ANA, 에바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및 터키항공 등 10개의 회원사가 LA 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3월 중 스웨덴 스톡홀름-LA 노선에 신규
CJ그룹 올해 신규 청년 일자리 9500개 만든다 대졸 및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4500명, 시간선택제 인턴십 5000명 채용 상반기 대졸 신입 오는 14일부터 접수 시작… 글로벌 인재 전형 등 글로벌 채용 강화 DIA TV 등 MCN 채널 통해 맞춤형 직무 정보 얻을 수 있는 ‘CJ Job人side’도 눈길 취업선호도 1위 그룹 CJ가 올 한해 동안 9500여 개의 청년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0일 정규직 신입사원4500명과 시간선택제 인턴십 5000명 등 총 9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은 지난해 채용규모 2440명 보다 10% 이상 증가한 2700명을 뽑을 계획이다. 대졸 및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전체 규모인 4500명도 지난해 뽑은 3760명보다 늘었다. 서비스 직군인 시간선택제 인턴십은 계약기간의 제한 없이 근무할 수 있으며, 회사가 정한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정규직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들에겐 복리후생 및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양질의 서비스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이지만 청
KT 협력사 경영교류회 개최 강소기업과 함께 간다 KT, ICT 융합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협력사들과의 협업 강조 K-Champ 육성기업 후보에 중소기업 포함하여 협업 생태계 강화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3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양재 엘타워에서 KT 파트너스 협의회(회장사 이루온 이승구 대표) 51개 회원사와 ‘2016년 1차 경영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교류회는 KT 파트너스 협의회 회원사들과 모기업 KT가 시장 동향, 노하우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KT 창조경제추진단 이창재 상무는 이날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KT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발표를 통해 “KT는 GiGA Infr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ICT 융합사업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ICT 융합사업은 KT 혼자만이 아닌 협력사와 함께 해야 성장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KT가 추진중인 ICT 융합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히고, “지금의 어려운
KT GiGA IoT 헬스바이크로 재미와 건강을 한번에 올레tv와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헬스테인먼트 ‘GiGA IoT 헬스바이크’ 출시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운동량 정보로 효율적 몸매 관리 가능 출시 기념 Gear VR, 헬스밴드, 영화예매권 등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IoT 서비스 ‘GiGA IoT 헬스바이크’를 9일 출시했다. ‘GiGA IoT 헬스바이크’는 게임 화면에 오르막 경사가 나타나면 바이크 페달에 부하가 반영되어 사용자가 페달을 강하게 밟아야 하는 실감형 서비스다. 핸들이 360o 무빙 되고 장애물과의 충돌 시 진동하는 양방향 효과가 제공되어 사용자가 실제 자전거를 타는 느낌으로 운동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는 올레tv 앱스토어 GiGA IoT 헬스 메뉴에서 ‘마스터즈’ 앱과 블루투스 동글(Dongle)을 통해 연결되어 서비스 되며, ‘GiGA IoT 헬스’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자율운동, 트레이닝, 훈련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레tv ‘마스터즈’ 앱에서는 다채로운 코스의
아시아나 강서구와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제휴 협약 체결 환자 및 보호자 대상 항공운임 할인과 특구 활성화 홍보, 마케팅 협력키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화) 강서구청에서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부사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측은 향후 '강서 미라클 메디(Miracle Medi) 특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일대 1,810,035 ㎡에 척추, 관절, 불임 등 중증 치료에 특화된 8개의 의료기관과 숙박 및 관광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에서 특구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강서구와 협력하여 특구 관련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부사장은, “강서구와 작년 8월에 체결한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에 이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한층 더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