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타이틀 후원 맺어 올해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 CJ레이싱팀의 팀 명 변경해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Team Korea Express)’ 발족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2016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슈퍼레이스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2016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CJ대한통운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함에 따라 올해 대회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으로 확정,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와 함께하는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머신,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이 최신 물류기술과 차별화된 물류사업 역량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이라 판단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을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슈퍼레이스가 해외 레이스를 시작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과 일본으로의 물
KT 내 손 안의 사무용 전화 m이너텔 PC버전 출시 KT(회장 황창규)는 기업고객을 위한 전화서비스 ‘m이너텔’의 PC버전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KT의 대표 모바일 구내전화인 ‘m이너텔’은 임직원의 스마트폰에서 회사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유무선통합서비스(Unified Communication)’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사 조직도 조회, 임직원간 유무선 무료통화, 채팅, 파일 전송, 공지사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PC버전 출시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동일한 UI/UX로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직원 50명 규모의 중소기업이 스마트워킹이 가능한 UC솔루션을 자체 구축할 경우 수 천 만원의 구축 비용과 유지비가 발생하지만, ‘m이너텔’을 이용한다면 1인당 월 2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 기존 유무선통합서비스(FMC, FMS)는 사설 무선망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들고 통화 품질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동일한 통신사의 무선가입자에 한해 특정 빌딩, 특정 기지국 등 한정된 구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반면 KT의 ‘m이너텔’은 동일 통신사 단
수출입銀 불황 겪는 국내 해운 조선업위한 방안 LTV 적용 1년 유예로 국내 해운사 긴급 지원 1100억원 간접지원 효과 해운·조선업 연계지원하는 해운·조선상생모델도 내놔 정책펀드 조성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기존에 금융 지원한 선박에 대해 향후 1년간 LTV*비율 유지의무 적용 유예를 주요내용으로 한 ‘국내 해운사 위기극복 지원방안’을 6일 발표했다. 최근 해운업계는 선박 공급 과잉과 물동량 성장 둔화에 따른 운임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해운업 불황은 선박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LTV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해운사들 입장에선 수은에 추가담보를 제공하거나 대출금 일부를 조기 상환해야 하는 유동성 부담 가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에 수은이 1년간 LTV비율 유지의무 적용을 유예한 것은 약 1100억원의 유동성 간접지원 효과가 있다”면서 “수은이 선제적으로 지원에 나섬에 따라 다른 금융기관들도 LTV비율 적용 유예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은은 이날 조선업·해운업 연계지원 방안도 내놨다. 수은은 심각
2016 아시아나 드림윙즈로 나만의 꿈 여행을 떠나요!( 사진 : 2016 아시아나 드림윙즈 포스터)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 모집 3월 7일(월)부터 ‘꿈 여행 계획서’ 공모전으로 선발, 해외탐방 기회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7일(월)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5년 5기까지 총 9,528명이 지원해 142명이 ‘아시아나 드림윙즈’로 선발되어 활동하였다. 「2016 아시아나 드림윙즈」의 모집 대상은 개인 또는 팀 단위(2명)의 모든 대학생으로, ‘꿈 여행 계획서’ 온라인 사전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여름방학 ‘꿈 여행’을 위한 항공권과 지원금이 제공되며, ‘꿈 여행’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리머(Best Dreamer) 3팀에게는 겨울방학 꿈 여행 항공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KT-한컴, 클라우드 오피스분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KT 클라우드 역량과 한컴의 오피스 솔루션 역량 모으는 MOU 체결 양사 공동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신규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 활성화 추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 확대 및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KT가 한글과 컴퓨터와 함께 공공 및 교육시장을 주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신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KT(www.kt.com, 회장 황창규)는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선두기업인 ‘한글과 컴퓨터(www.hancom.com, 회장 김상철)’와 판교 한컴 사옥에서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 협력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인 KT는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인 한컴과 공공 및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향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개인 및 기업시장까지 진출하는 계획도 이번 업무제휴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9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KT, 동대문 K-live에 넌버벌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고’ 런칭 드로잉 퍼포먼스와 홀로그래픽 연출이 만난 미래형 공연 ‘렛츠고’, 11일 런칭 누적관객 20만 돌파한 K-Live, 싱가포르 센토사/송도 등 국내외 진출 박차 한국-프랑스-러시아 홀로그래픽 아티스트 작품 전시회 개최 홀로그램 공연, 기획전시 등 대한민국 가상체험 시장의 미래 개척할 것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동대문 케이라이브(K-live)에서 11일부터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고(Let’s Go!)’의 정식 공연을 시작한다. K-Live는 고해상도의 홀로그램 미디어 연출로 실사와 같은 현실감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K-pop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지난 1월 누적 관람객 20만(외국인 비중 약 45%)을 넘어서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및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 국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KT와 국내 최고의 ‘드로잉쇼’ 제작사 ㈜드로잉쇼가 공동기획•제작한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고’는 세계 일주를 테마로 한국, 중국, 그린란드 등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넌버벌
한국발명진흥회, 터키발명가협회와 MOU 체결양국 지식재산 정보교류 활성화 및 공동발전 위해 협력키로 ( 사진 :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코레이 샤힌(Koray Sahin) 터키발명가협회 회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4일(현지 시간) 터키발명가협회(AI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의 지식재산 정보교류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코레이 샤힌(Koray Sahin) 터키발명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MOU 체결식에서 터키-한국 간 우수 지식재산의 발굴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해 상호 다각적인 사업 개발 및 협조 등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행사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지원 ▲각국의 특허제품, 발명 및 특허기술에 대한 진흥 ▲터키-한국간 기술이전에 대한 정보 교류 ▲산업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동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의 전략적 관문인 터키를 통해 우리나라 지식재산을
CJ그룹 손경식 회장,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환담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나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 및 한중 양국관계 등에 대한 전반적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손회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전에 있어 중국의 지대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CJ그룹은 1996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 식품/식품서비스, 신유통,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 사업활동을 펴며 한류확산과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국방 가족 이사 맡는다 전국적 네트워크와 장비, 전문인력 통해 신뢰도 높은 이사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이 국방 가족의 이사를 책임진다. CJ대한통운은 국군복지단의 ‘국방 가족 이사화물 서비스’ 전담 수행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육해공군 군인, 군무원 등 모든 국방 가족의 전국 포장이사와 이사 화물 컨테이너 보관 서비스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의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장비 및 보관시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을 통해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이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최상급 자재로 작은 물건 하나까지 섬세하게 포장하고 숙련된 전문요원들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가구부터 소품까지 배치, 정리,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책임운송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입주 일정이 지연될 경우 자체 보유한 이사물 보관 전용시설에서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국방 가족이면 누구나 국군복지포털 사이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모의 견적 상담을 받은 뒤 실제 방문견적을 거쳐 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964년 국내 최초로 전문 이사 서
KT SAT 몽골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와 단독 계약! 글로벌 시장 확대 신호탄 쐈다 대한민국 상용위성 발사 이래 최초 해외 사업자와 위성 수명 기간 전체 계약 2015년 말 파키스탄에 이어 몽골 시장 진출, 글로벌 위성 서비스 시장 영토 본격확대 이번 계약은 KT SAT이 몽골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글로벌 사업자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이루어낸 성과라는 것과, 5A호 발사 전에 위성 수명의 전체 기간에 대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T SAT은 ’15년 12월 동일 위성의 중동빔 중계기 4기에 대해 파키스탄 위성사업자인 팍샛(Paksat)과 3년 간 임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DDISH TV는 현재 해외 사업자의 위성을 사용하여 몽골의 32만 가입자에게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2017년부터 KT SAT의 위성으로 전환하게 된다. DDISH TV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KT SAT의 출력 성능을 활용, 현재 90개인 고화질 채널 수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몽골 내 위성방송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종합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T SAT은 “본 계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