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季특집:한진해운 오늘은 아이 손 잡고 출근 즐거운 체험놀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미술관 체험, 컨테이너선 방선 행사 개최 다양한 가족사랑 행사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높이기 위해 노력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 )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최첨단 물류시설과 컨테이너선을 방문하는 ‘부산 신항만 터미널 및 컨테이너선 견학 행사’와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관 체험 행사’를 개최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금일 (8월 7일) 실시된 터미널 및 선박 견학 행사에는 한진해운과 선박관리전문 자회사인 한진SM 임직원 자녀 31명이 부모들과 함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 부산 신항만 터미널을 견학하고 국내 최초의 1만 TEU급 컨테이너선인 '한진 코리아호'에 승선하여 김수억 선장의 설명과 함께 브릿지, 기관실, 선원실 등을 견학하고 승무원들의 일상을 체험했다. 특히,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조종 체험은 기상 악화와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흡사한 훈련으로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좌측 한진
한진해운 2분기 매출액 2조 8,316억원, 영업이익 738억원 매출액 2조 8316억 원, 영업이익 738억 원 컨테이너 주요노선 운임회복 및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 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물동량 증가 예상 및 영업수지 확대 전망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매출액 2조 8,316억 원, 영업이익 738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 속에서도 컨테이너선 운임 회복 및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한 2조 8,316억원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지속적 운임 회복과 5.7%의 수송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한 2조 3,410 억원을 달성하였고 벌크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7.5%의 전용선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 벌크 선형 업황 하락 지속으로 6.7% 감소한 3,706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주요 기간 노선인 미주 및 구주 항로의 적극적인 운임 회복 노력, 적자노선의 선복 감축 등의 노선합리화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통하여 6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2011년 1분기 적자전환 이후 6분기 만에
현대상선 최고 서비스 상 잇따라 수상 美 타깃 JC Penney사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수상 최고의 선사 거듭날 것 이석희 사장 올 초 서비스개선위원회 발족 서비스 경영 성과 거둬 현대상선이 글로벌 화주로부터 잇따라 최고의 서비스 평가를 받았다. 현대상선은 미국의 타깃사와 JC페니사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석동 현대상선 미주본부장(뒷줄 왼쪽 3번째), 릭 가브리엘슨(Mr. Rick Gabrielson) 미 타깃사 전무(뒷줄 왼쪽 2번째)) 현대상선은 최근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회사 타깃(Target)사로부터 2012년 ‘Provider of the Year(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단 사진)했다. 타깃사는 2012년 美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국 내 500대 기업 중 38위에 오른 대표적 유통기업으로 매년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현대상선은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5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현대상선 최고의 서비스는 녹색경영실천 자발적인 환경검증 강화 글로벌 고객 눈높이 맞춰 선제적 대응 2011년 환경보고서 발간 탄소배출 거래 중개사 전문 인력 배출 현대상선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한국선급으로부터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모든 선박, 터미널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검증하여 검증증명서를 받았다. 그 결과 2011년 온실가스 배출총량이 741만tCO2-eq으로 2010년 793만 tCO2-eq대비 약 6.5% 감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한국선급으로부터 검증받은 환경실적을 국제 NGO단체인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산하 CCWG(Clean Cargo Working Group)에 제출했다. 또, 하반기에는 북유럽 화주 단체가 시행하는 선박친환경지표(CSI, Clean Shipping Index) 검증도 추진 중에 있다. 현대상선의 이러한 활동은 유럽, 싱가포르 등 글로벌 화주들과 항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향후 다양한 녹색경영실천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높아진 환경관련 요구사항에 미리 대처한다는 방안이다.(사진:
요코하마發 한중일 펜드럼 항로개설 동영해운 4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울산 부산 광양 인천~도쿄 나고야항中대련항 기항 3개국 연결 정기운항 1974년 외국적 선사 국내 1호 법인으로 설립된 동영해운이 한중일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펜드럼(Pendulum 시계추 서비스)를 개설했다. 동영해운은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일본 도쿄, 나고야 그리고 한국의 주요 항만(울산-부산-광양-인천)을 거쳐 북중국 대련을 경유한 후 다시 한국(광양-부산-울산)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4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영해운은 첫 서비스로 4일 남항부두(대한통운)에 M/V PEGASUS PRIME(적재톤수 : 710TEU, 재화중량 : 9,618DWT)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M/V PEGASUS PRIME와 M/V PEGASUS PACER(동급) 두 선박이 운항되는 주 1회 정기 항로로서 한국-중국-일본 화물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인천항에서 개설된 4번째 신규 서비스로서 첫 기항시 289TEU를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이 서비스로 인해 향후 30주간에 약 1만2천TEU의 물동
17회바다의날 특집:한진해운 부산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부산항축제 기간 중 “제3회 가족사랑 걷기대회”행사 개최 3천여명 부산시민 참가 가족사랑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 한진해운이 6월 3일 부산 영도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를 개최하여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항축제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한진해운도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대회를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3일 오전 9시 30분, 부산 태종대를 출발하여 국제크루즈터미널로 도착하는 약 7㎞의 코스에서 치러진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약 3,0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하였고, 행사 종료 후에는 부산항축제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대표는 "한진해운이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걷기대회를 통해 항도 부산의 매력을 만끽하고, 건강과 친목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인 부산을 중심으
현대상선 日 SONY로 부터 최우수 선사 9년 연속 수상 세계 유수 해운기업들 중 유일 고객최우선 실천 결과 현대상선이 세계적인 전자 제품 회사인 일본 소니(SONY)社로부터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로 9년 연속 선정됐다.<사진:황보상윤 현대상선 일본 법인장(사진 우측)이 22일요시토 에주레(Yoshito Ezure) 일본 소니사 물류부문장으로부터‘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소니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 기업 중 서비스 경쟁력, 협력 관계 등의 주요 요소를 평가해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다. 25잏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유수의 해운기업들 중 소니로부터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사'로 선정되어 국내 해운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매년 소니사의 컨테이너 물량 2만TEU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우수 선사로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최우선주의(Super Sale Initiative)를 실천한 결과가 화주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니와의 Business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회사로
한진해운 신용등급 안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22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6-1회, 제76-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국내 최대 해운선사 △ 부진한 영업실적과 시황에서 증대된 불확실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차입 △ 운임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등에 의해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와 더불어 구체적 배경으로, 과거에 비해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됐으나, 오랜 업력과 컨네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또 컨테이너선 시장 내에서 세계 9위의 운영선단규모를 갖춘 대형해운선사로 오랜 업력을 토대로 양호한 영업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동량, 운임변동성이 커지며 동사의 실적도 크게 변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운임회복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나, 2010년 4분기부터 시작된 운임하락이 대형선박 투입확대, 계선감소 등으로 지속되어 2011년에는 4965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 -5.4%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2012년 1분기에도영업손실 2,275억원, -10.4%의 영업
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창립기념문화제 맞아 다양한 활동에 착수했다 49명의 해외 모범직원 초청 한국문화 체험 국내물류현장 견학 기회도 제공 자선음악회 심부름센터 등 이웃 돕기 행사와 소통 강화 위한 해피아워 실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이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진해운인’과 국/내외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회사내의 이색 기록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한진해운 기네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28개국에서 선정된 49명의 해외 모범직원(상단 사진)들을 초청하여 1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문화 체험과 한진해운 부산신항만, 운항훈련원 등의 국내 최첨단 물류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도 실시했다.한진해운은 5월 14~16일, 3일간을 창립기념문화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밴드의 공연과 1~3년 차 사원들의 합창으로 꾸며진 자선나눔음악회(하단 사진)를 열었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구두를 닦고, 간식을 배달하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여 거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16일
한진해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 2,641억 원 연료비 증가 운임회복 지연 등 영업손실 2,184억 원 성수기 할증료 조기 도입 등 적극적인 운임인상 노력 비용 절감을 통한 2분기 흑자전환 목표한진해운(대표 김영민 / www.hanjin.com)이 올들어 1분기 중 매출액 2조 2,641억원을 기록했으나,2,18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4%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하였으나 운임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2조 2,64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은 벌크선 흑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증가 및 컨테이너 운임 회복 지연 등으로 2,184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7.4%의 수송량 증가, 영업수지 개선을 위한 적자노선의 선복 감축 및 1분기 동안 주요기간 노선인 미주 및 구주 항로의 운임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지속에 따른 유류비 증가로 2,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벌크 부문에서는 지난해 신조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27.2%의 전용선 수입 증가로 103억원의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