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 본격 실시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계획에 부합하는 종합적․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 부산시는 서부산개발국 신설 등 서부산권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갖춘데 이어 부산의 미래인 낙동강시대를 이끌 핵심개발사업인 에코델타시티개발,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 의회, 학계,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 출범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9월 1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김종경 서부산개발국장의 서부산 개발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수자원공사의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번에 발족한 서부산발전 자문위원회는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총괄 지휘하며, △사상스마트시티,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항공클러스트 개발 자문 △가덕도 및 둔치도 개발 방향 검토 등 자문 △서부산 개발 관련 입지, 산업, 문화․관광, 교통, 환경계획, 투자유치 등 자문 등을 수행한다. 정경진 행정부시장은 “서부산권 개발은 ‘서부권 발전이 부산의 미래다’라는 서병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담겨 있는 사업
국토부 민간과 공공의 공간정보 교류 첫 물꼬 튼다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 민간과 공공의 공간정보를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공간정보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오늘,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일에 맞춰 개최되는 국가공간정보 정책설명회에서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정보의 양방향 교류현장을 확인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9월15일, 오후1시부터 양재동 The-k 호텔 거문고 A실에서『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설명회』(이하 정책설명회)를 개최하며 공간정보의 공유‧협력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공간정보 생산•활용 민간기업, 시•도 및 시•군•구 업무담당 공무원,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하는 50여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실무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설명회는「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효율화 계획」설명을 시작으로 △국가공간정보 취합‧연계체계 일원화 △국가공간정보 통합포털 구축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온나라 부동산 통합포털 구축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국토부 2015년 8월 전월세 거래량은 11.7만 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 월세비중은 45.6%로 전년동월 대비 5.5%p, 전월 대비 0.1%p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8월(8.1.∼8.31.) 전월세 거래량은 117,280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 전년동월(112,301건) 대비로는 4.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8월 누적거래량은 1,011,164건으로 전년동기(995,724건) 대비 1.6% 증가하여 매매거래량 증가폭(30.1%)에 비해 소폭으로 증가했다. 8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6%로서, 전년동월(40.1%) 대비 5.5%p 증가했다. 수도권은 78,478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2.7% 감소(전년동월 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38,802건으로 전월 대비 7.4% 감소했다.(전년동월 대비 4.6% 증가) 아파트는 전월 대비 3.9% 감소(전년동월 대비 0.7%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4.6% 감소했다.(전년동월 대비 9.1% 증가) 전세는 전월 대비 4.5% 감소(전년동월 대비 5.1% 감소)하였으며, 월세는 전월 대비 4
부산시 부산지방국세청과 연계한 창업 안내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부산지방국세청과 연계해 창업하거나 성실실패 후 재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창업지원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형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국세청은 9월 11일 오후 3시 시청 25층 회의실에서 ‘창업 및 재창업지원 홍보 및 안내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창업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에서도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지못해 혼자서 힘들게 창업을 했거나 초기 예비창업자지원 정보를 알고난 후에는 이미 지원대상(창업후 1년 이내)에서 벗어나 초기 창업자들이 안타까워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있은 데 따른 것이다. 청년CEO협회(정운기 회장)에서 세무서에 사업자등록할 때 창업지원사업 안내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가 창업지원사업 홍보 브로슈어나 안내문을 제공하고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사업자 등록 및 휴폐업 신고를 할 경우, 시에서 주관하는 ‘창업 및 재창업지원사업 관련 홍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세무상담반
특허심판원, 원격 영상구술심리 확대 추진 이동시간·비용 줄어들어 이용자 만족도 높아 특허심판원(원장 신진균)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서울-대전 간 원격 영상구술심리의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영상구술심리 제도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영상구술심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원인, 변리사 등이 특허심판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도입되었다. 그간의 이용실적 분석결과, 영상 구술심리는 지난해 시범실시 기간에 105건 개최된데 이어 올해도 이미 90건이 개최되었으며, 전체 구술심리에서 영상 구술심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6.6%(633건 중 105건)에서 올해 23.0%(392건 중 90건)로 높아졌다.특히, 영상 구술심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1%(85명 중 78명)가 영상 구술심리의 진행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6.4%(85명 중 82명)는 앞으로도 영상 구술심리를 계속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영상구술심리 이용자(청구인, 피청구인)의 약 68%(390명 중 262명)는 국내 개인 또는 중소기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민간위원장 간담회 개최 안전한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상황 보고, 구· 군 우수사례 발표 등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 추진 부산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구·군간 협력강화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9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15 안전문화활동 추진상황 보고, 안문협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계획에 의한 7대 전략 77개 세부과제 보고 △지역안전지수 및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관리제 △구․별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보고 △안문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 확산 추진, 안문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시·구·군간 사례 발표 등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안문협’은 2013년 9월 사회 전반의 위험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산업부 185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 창조경제의 핵심 주체인 기술 혁신형 기업이 자금 조달에 대한 걱정을 덜고, 기술 사업화를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산업엔진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총 2개 1,05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기금(이하 펀드)을 결성했으며,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부는 금년 말까지 제조-사물인터넷(IoT) 펀드, 에너지 신산업 펀드 등 총 800억 원 규모의 섹터 펀드(Sector fund)를 추가로 출시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정책 펀드를 통해 산업엔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특히 IoT, 에너지 신산업 등 섹터 펀드(Sector Fund)를 통해 유망 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신성장 동력 분야 및 산업엔진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1,050억 원 규모로 조성(8월 이미 조성) 되었으며, 17개 신성장동력 모든 분야를 투자대상으로 하되, 산업엔진 분야 및 두뇌 업종 등 유망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유도했다. 제조-사물인터넷(IoT) 펀드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15.3)’에 따라, IoT 산
조달청 경찰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용역 등 533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015년 9월 14일에서 18일에 ‘경찰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용역’ 등 총 187건 약 533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경찰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용역’ 등 90건, 382억원 △일반용역은 ’2015 세계 과학기술포럼 안전강화 및 관리지원사업‘ 등 86건, 82억원 △건설용역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하수도 증설사업 통합건설관리용역‘ 등 11건, 69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89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인 75.4% 인 288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전체 86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8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2.0%, 437억원 △청사 시설관리 및 청소
국토부 유라시아 교통 물류 한국에서 만나다 18개국 장·차관 포함 50여개국 대표가 한자리에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 및 '한-러 교통장관회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세계 육지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Europe+Asia) 대륙에 하나된 국제 교통물류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라시아 지역 50여개 국가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을 9월 9일에서 1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한국의「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구체화하는 실천과제 중 하나로서, 경원선 복원 등 “남북철도 연결” 노력과, “나진-하산(Hassan) 물류 사업”, “유라시아 친선특급” 등 “유라시아 대륙 교통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시범사업과 일련의 흐름을 같이하는 행사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0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유라시아 교통망의 연계(Connectivity)”를 강조하고, 고위급 대표가 참석하는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함에 따라 채택된 행사이며, 지난 4월 ASEM 교통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러시
특허청 동명대학교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명대 학생 특허청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취득 가능하게 되어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10일(목),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동명대학교 학생이 이수하면, 이를 취득 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동명대가 특허청 학점은행제를 통해 지식재산 관련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1월 충남대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앞으로 다른 대학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과 동명대학교는 6월부터 실무 협의를 거쳐 2학기부터 학점취득이 가능토록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총 250명(잠정)이 ‘지식재산개론’ 과목을 수강신청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양 기관은 추후 협력을 통해 동명대 학생들이 지식재산을 부전공으로 취득하거나 복수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관계자는 “지식정보 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재산교육을 온라인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받을 수 있어 첫 학기부터 많은 학생이 신청한 것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