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환승 수요 유치 위한 MOU 체결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와 환승투어 상품 「Stop & Joy in Seoul」 런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화)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환승투어상품 “Stop & Joy in Seoul“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과 하나투어 왕인덕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3社는 환승객들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인 「Stop & Joy in Seoul」을 공동 개발해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Stop & Joy in Seoul」 투어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환승객들을 위한 서울 1박 특가 상품으로, 호텔과 공항리무진 버스가 결합된 기본 상품과 시티투어, 전통시장 2층버스,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의 투어옵션 선택으로 구성된다. 환승투어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1,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SM 면
두산중공업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2천400억 원 규모 보츠와나 모루풀레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 첫 수주 계기로 성장 가능성 높은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적극 공략 계획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거뒀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천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Gaborone)에서 북동쪽 260km 지점에 위치하며, 총 발전규모는 132MW(33MW X 4기)임. 1986년 가동을 시작한 노후화된 발전소인데 2012년부터 가동 정지된 상태이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2년 간 모루풀레 A 발전소의 터빈, 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교체∙보수를 포함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하게 됨.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보츠와나 지역 내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 박흥권 터빈∙발전기BG장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시장 다각화 전략으로 올해 터키와 보츠와나 등 신규시장 진출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1억 8천만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기봉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1억 8천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음.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09개 연구 과제에 22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중국 우시市서 아름다운 교실 개최 중국 ‘장쑤省 우시市’ 소재 소학교와 24번째 자매결연 맺어 승무원 직업강연과 교육기자재 지원 통해 현지 어린이들의 꿈 실현 도와 2015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표창서 ‘지역공헌’ 부문 우수상 수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일(목),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시(无锡市) 후이샨구(惠山區)에 위치한 ‘창안난후씨앙(長安南胡巷) 소학교(小學校)’에서 올 들어 세 번째이자 총 24번째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식을 실시했다. 결연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상하이 총영사관 박종석 부총영사, 우시시 후이샨구 찌지아핑(計佳萍) 부구장, 짱쩡화(张正华) 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 서명식 후에는 학교 시설물 견학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창안난후씨앙 소학교’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컴퓨터 51대와 피아노 1대 등 학습용 교육기자재를 지원하여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돕는 한편, 현직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직업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한 ‘1일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신한은행 국내 최초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금융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통해 은행창구에 가지 않고 계좌개설 등 은행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특화 금융서비스인 ‘써니뱅크(Sunny Bank)’와 대면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무인스마트점포(디지털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12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일 오전 10시 30분 신한은행 본점 15층 심포니홀에서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를 초청해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써니뱅크와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써니뱅크를 통해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를 개설하고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정맥인증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를 가입했다. 시연을 마치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도입하고 온라인 원스톱 거래, 탄력점포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한층 제고했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은 금융개혁의 한 부분으로 영업시간 탄력화 및 비대면 거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비대면 거래에 따른 금융거래비용 감소 및 고객의 편리성이
전경련 제2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 개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념에 기반한 발전과 사회통합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입장에서 활발한 저술활동과 강연을 해 온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시장경제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2일(수) 11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념 확산에 기여한 도서와 언론 기고, 문화예술, 공로 등 4개 부문 94명을 시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송복 명예교수는 40년 이상을 왕성한 학문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 온 원로 사회학자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 이념 하에 우리 사회의 실용적, 점진적 발전과 통합을 주장해 온 점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적절한 갈등과 통합이 공존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의 모습이며, 급격한 사회변동으로 갈등이 많은 우리 사회의 경우에는 보수 이념이 무게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왔다. 출판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류근일, 현길언 외 29인 / 백년동안)가 우리 사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통일과 통합의 선진국으로 나가가기 위해 올바른 국가적 정체성을 정립하자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 2016년 1월 1일 부, 국제선 전 노선 수하물 체계 ‘피스제’로 일원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6년 1월 1일 부(발권일 기준)로 국제선 전 노선의 수하물 규정을 ‘피스제(Piece System)’로 일원화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제선 위탁수하물 운송에 있어 ‘피스제(Piece Sytem, 미주 노선)’와 ‘무게제(Weight System, 미주 외 지역)’를 혼용하여 운용해 왔으나, 이번 규정 변경을 통해 향후 ‘피스제’로 일원화하여 운용하게 된다. 이는 ‘피스제’가 전 세계 공항 자동화 시스템과 더욱 부합함은 물론, 외항사와 연계수속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등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회원사 대부분이 피스제를 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규정 변경을 통해 항공사간 상이한 수하물 규정으로 인해 연계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혼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규정 변경에 발맞춰 초과수하물 운임 적용 구간을 ▲ 비행시간 90분 이내 노선 ▲일본, 중국, 대만, 홍콩/마카오
KT 방송통신시장 황폐화시키는 SKT의 CJHV 인수합병 불허해야 KT는 12월 1일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한 목소리로 우려를 제기했음에도 SKT가 인수 신고서 제출을 강행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각계에서 우려하듯, 이번 인수합병은 ▲ 방송통신 정책 역행 ▲ 공정한 시장경쟁 저해 ▲ 방송통신산업의 황폐화 및 ICT 경쟁력 약화를 초래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 모두에게 가기 때문에 불허되어야 입장을 밝혔다. SKT의 CJHV 인수합병은 공정거래법 제 7조 제4항 제1호에 의거,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결합'에 해당되며, 정부는 이번 인수 심사 시 인수가 초래할 심각한 폐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근본적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KT관계자는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6개월 후 매월 상환기회 제공하는 지수연계 ELS 등 5종 모집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주가연계증권) 상품 총 5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872호’는 가입 6개월 후 매 월 상환기회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의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 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 (18~29개월), 75%(30~35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7.1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ELS 11874호’는 S&P5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
현대차 11월 45만 1838대 판매 국내에서 신형 아반떼가 효자노릇 현대자동차㈜는 2015년 11월 국내 6만5,166대, 해외 38만6,67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총 45만1,83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9%, 해외 판매는 3.1%가 각각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신형 아반떼의 신차 효과와 적극적인 판촉·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해외 판매도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판매를 자세히 보면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6만5,16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쏘나타가 총 1만328대가 판매(하이브리드 모델 915대 포함)되며, 아반떼를 제치고 차종별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11월까지 총 9만5,760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 차종 중 올해 첫 누적 10만대 판매 달성을 눈앞에 뒀다. 아반떼도 1만11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