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무상 보급 이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홈페이지서 5곡 무료 배포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캐럴 무상보급 프로젝트 이어가 “Happy Happy Holiday, Christmas Holiday”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거리에 캐럴을 보급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캐럴 무상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Christmas time again) 과 뮤직비디오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1일부터 5곡의 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은 「두팔로㈜」 소속 뮤지션 4팀이 참여했다. 이번 캐럴 앨범에는 ▲「브랜치」의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모조」의 ‘화이트 피플(White People)’, ▲「하모나이즈」의 크리스마스 파티(Christmas Party)’, ▲「같이」의 ‘오늘만은 수줍지 말아요’ 등 총 4곡이 수록되었으며, 서울문화재단 소속 예술 동아리팀인 ‘퀸즈우쿨렐레앙상블’, ‘더늠관현악단’이 녹음에
S-OIL, 스미토모화학과 PP·PO 기술라이선스 계약 체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스미토모화학과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과 산화프로필렌(Propylene Oxide, PO) 제조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OIL은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과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 생산시설을 건설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S-OIL은 울산광역시 온산공단에 위치한 하루 66만 9천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정유 시설을 통해 연료유, 윤활기유,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9월 잔사유 고도화 설비(Residue Upgrading Complex, 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복합단지(Olefin Downstream Complex, ODC)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 S-OIL의 신규 프로젝트는 하루 7만 6천 배럴의 저가 잔사유를 처리해 고부가가치의 가솔린, 프로필렌으로 업그레이딩 하는 최신 고도화 설비(High-severity RFCC)와 여기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과 연산 30만 톤
KT 모바일 클립으로 오프라인 간편결제 하세요 결제 기능 탑재한 ‘클립’, 스마트 지갑 서비스 중 NFC 결제 기능 최초 지원 HCE신용카드 결제 ‘BC Pay’, 휴대폰 소액결제 ‘엠틱’으로 안전 및 편리성 갖춰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클립(CLiP)’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30일 KT에 따르면 스마트지갑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클립’이 기존 기능에 오프라인 결제를 추가했다. 탑재된 결제 기능은 BC카드의 HCE기반 신규 서비스 ‘BC Pay’와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소액결제 ‘엠틱’이다. 이로써 ‘클립’은 전국 7만 8,000여개 가맹점에서 NFC 태그나 바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클립’ 앱 안에서 ‘BC Pay’와 ‘엠틱’으로 결제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클립’은 복잡한 카드별 혜택과 멤버십, 쿠폰 할인 정보를 각기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각종 할인에, 편리한 결제 혜택까지 누리게 됐다. KT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 NFC 오프라인 결제 기능이 탑재된 것은
수출입銀 삼성물산이 수주한 영국 머지 게이트웨이 사업에 금융 지원 개시 수은과 한국기업의 금융 협력 통한 동반 진출···선진국 인프라 시장 진입 기반 마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삼성물산이 수주한 영국 머지 게이트웨이(Mersey Gateway) 교량 건설사업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머지 게이트웨이 교량공사는 영국 리버풀과 맨체스터 지역을 연결하는 길이 2.13km인 6차선 사장교 및 접속 교량 건설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6억 파운드에 달한다. 삼성물산(지분 33.3%, 1억 5000만 파운드)은 지난해 4월 영국 건설사인 키어(Kier)그룹, 스페인 건설사 FCC와 설계 및 시공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 공사를 수주하고, 현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수은은 이번 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1억 파운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수은의 금융지원은 한국기업 최초로 선진 건설시장인 영국의 대규모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에 진출한 것을 지원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경험을 요구하는 영국 건설시장에 수은과 국내 건설사가 금융 협력을 통한
한국발명진흥회 2015 외국인 발명·창업대전 개최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외국인의 국내 출원 우수 발명품 전시·시상 27~28일, 창업이민 종합지원시스템(OASIS) 설명회도 함께 열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는 2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2015 외국인 발명·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이 국내에 출원한 우수 발명품 전시, 창업이민 종합지원시스템(OASIS) 설명회, 우수 발명품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법무부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창업이민 종합지원시스템(이하 OASIS: 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의 일환으로 올해 최초 개최됐다. OASIS는 외국인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식재산권 교육과 획득, 기술창업비자(D-8-4) 발급, 법인 설립, 실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아우른다. 먼저 2015 외국인 발명․창업 전시관에서는 OASIS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OASIS-3] 아이디어 권리화 및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총 15점의 우수 발명품을 선보인
국내 대표 멤버십카드 CJ ONE, 출시 5주년 <CJ ONE과 함께 해줘서#5고마워> 감사 이벤트 진행 11월 말부터 연말까지 약 한 달 간 2015 최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윈스터 캐릭터 선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부터 CJ 브랜드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제공 CJ그룹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연말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0년9월에 첫 선을 보인 CJ ONE은 출시1개월 만에 가입자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2012년에1,000만 명, 2015년에 2,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런칭 5년 만에 국내를 대표하는 멤버십 카드로 초고속 성장했다. CJ ONE은 5년간 CJ ONE을 아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1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약 한 달 간 <CJ ONE과 함께 해줘서 #5고마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하일라이트는 ‘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CJ ONE의 캐릭터 ‘원스터’를 활용한 ‘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는 CJ ONE이 5주년을 맞아 제작한 선물 박스다. 박스에는 노트와 컵, 볼펜, 뱃지를 비롯해
KT 첨단 재난안전ICT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다 재난안전통신망 주사업자 KT,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첨단재난안전ICT 기술 전시 일상 생활, 산업, 국가적 재난 상황 등 안전산업 전분야에 걸쳐 안전 기술 선봬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첨단재난안전ICT 기술을 구현하는 ‘GiGA Safety’를 선보인다.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으로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생활안전, 방재, 보안, 교통안전 등 국가 안전 상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KT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여 ‘GiGA Safety’ 전시장을 마련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기술은 KT가 주사업자로 참여하는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적용될 핵심 재난통신 기술인 PTT(Push To Talk, 그룹통신)와 D2D(Device to Device, 단말 간 직접통신) 기술이다. ▲ PTT(Push-To-Talk, 그룹
KT 경기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글로벌 투자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연계의 장 펼쳐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유지 기회제공으로 실질적 지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및 경기도가 공동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글로벌 허브관에서 보육 스타트업 및 해외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투자 박람회(Global Startup Korea Demoday)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번 글로벌 투자박람회는 전국혁신센터에서 보육 중인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VC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창조경제박람회 2015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총 400명 이상이 참가해 해외 연사 특강 및 해외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 벤치마킹 및 사업 연계의 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외 및 국내 VC와 엑셀러레이터 및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총 20개팀(국내 8개팀, 해외 12개팀)의 IR 피칭 발
인도 결연아동에 꿈의 날개를 달다 아시아나 임직원, 25일 뉴델리 빈민 학교에서 결연아동들과 미니운동회 및 벽화그리기 등 활동 펼쳐 한국어 공부하는 학업우수 대학생들에겐 학비 전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5일, 2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빈민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및 현지 학업우수 대학생들을 위한 학비 전달식을 가졌다. 25일(현지시각) 아시아나항공은 인도 뉴델리 북서쪽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선한목자 초등학교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봉사단이 비영리기구(NGO)인 월드쉐어(World Share)와 함께 결연아동 100명과 미니운동회 및 풍선아트, 비행기 조립 등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 임직원 100명은 금년 8월 인도 델리 지역의 극빈아동 100명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월 소정의 기부금을 통해 학비를 지원해 왔는데 이번에 결연아동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26일(현지시각) 아시아나항공은 인도 뉴델리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장제학 주인도한국참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학업우수생 학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발된 12명의 현지 학업우수생들은 아시아나항공
수출입銀 제4회 EDCF 국제개발 경시대회 개최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청일점팀이 최우수상 수상 한국형 개발금융모델 제안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지난 20일 수은 본점에서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제4회 EDCF 국제개발 경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장재원과 금융수단을 활용한 ODA 확대모델’을 비롯한 자유 주제로 20개팀이 지원했고, 1․2차 예선심사를 통과한 최종 6개팀의 결선발표가 이날 진행됐다. 김홍기 한남대학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학계 및 국회, 언론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위원단은 참가자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최우수상(1편)․우수상(2편)․장려상(3편) 등 총 6편을 입상작으로 채택했다. 최우수상은 ‘복합금융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 개발모델’을 주제로 한 청일점팀(KDI 국제정책대학원 서효상 외 3명)이 차지했다. 이 팀은 '개발효과성(Development Effectiveness) 제고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한국형 개발금융 모델'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입상팀에게는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