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중국 주요 여행사 26개사와 방한 요우커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한 중국인 관광객 확대 위해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등 긴밀 협력 약속 여행사 관계자들, “동대문은 필수 관광 코스” “더 많은 관광 프로그램 개발 기대”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 유치를 추진중인 ㈜두산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26개사와 '방한 요우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주)두산은 2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두타 조용만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 째)와 강호이여행사, CTRIP, CYTS 등 중국의 주요 여행사 14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요우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2일(현지시각)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CTRIP을 비롯해 강호이여행사, CWTS, 요시엔여행사 등 14개사 관계자와 조용만 두산타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이어 3일에는 상하이에서 조용만 대표가 CYTS, 진장여행사 등 12개사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26개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사들로, 특히 한국으로 여행객을 많이 보내는 업체들임.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SK텔레콤3분기 매출 4조 2,614억 원 기록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3분기 매출 4조 2,614억 원, 영업이익 4,906억 원, 순이익 3,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매출 증가로 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했으며,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로는 18.8% 증가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및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 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전분기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LTE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SK텔레콤 LTE 가입자는 ‘15년 9월 말 기준 1,846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4.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3분기에도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고객 혜택 강화, 기기변경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1.4%의 해지
CJ SK와 전략적 사업협력 나선다 CJ헬로비전 1조원에 매각 통한 그룹 핵심 사업분야 ‘선택과 집중’ 가능 CJ㈜ 1,500억원 유상증자에 SK텔레콤 참여… 전략적 제휴 통한 시너지 강화 1,000억원 규모 콘텐츠 펀드, 스타트업 펀드 공동 투자... 창작 및 창업 활성화 지원 CJ, “문화 콘텐츠 사업과 글로벌 투자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나설 계획” 콘텐츠 강자인 CJ와 ICT 강자 SK가 포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2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에 매각하고, 향후 콘텐츠 창작 및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양 그룹이 함께 투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CJ-SK 사업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CJ㈜와 CJ오쇼핑, CJ헬로비전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소집해 주식매매계약 및 유상증자, 기타 사업제휴 내용을 결의했다. 이에 따르면 CJ그룹은 CJ오쇼핑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주식 53.9%를 SK텔레콤에 1조원에 매각한다. SK텔레콤은 전략적 제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CJ그룹 지주사인 CJ㈜에 1,500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또 CJ그룹과 SK텔레콤은 창작 및 창업 붐업(Boom-up
CJ대한통운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는다 택배업계 최초 전국 당일 CJ The 빠른 배송 오전 11시까지 입고 물량 당일 내 배송 오전에 주문하면 전국에서 당일 오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CJ대한통운은 전국 당일배송인 ‘CJ The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CJ대한통운의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전 11시 이전까지 물류센터로 입고된 주문 상품을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0% 이상의 지역에서 당일 오후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 배송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제한된 지역, 정해진 크기의 상품들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만 당일배송이 가능했었다. 전국 당일배송 시대가 열림에 따라 소비자들의 편익이 더욱 증진되고 유통업체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군포 허브터미널을 당일배송 전담 터미널로 운영하며 국내 최대 택배 네트워크와 인프라, 전담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통업계가 배송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은 미국내에 66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당일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을 제공
삼성물산 거버넌스 위원회 공식 출범 삼성물산이 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주주권익 보호와 소통 강화,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 친화 추진 방향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지다. 삼성물산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거버넌스위원회의 구성을 마무리 하고 3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사안 등에 대해 이사회가 주주 권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위원회는 3명의 삼성물산 사외이사 외에 3명의 외부 전문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추고 주주권익보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로 정병석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장지상 교수(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이상승 교수(서울대 경제학부)를 선임했다. 거버넌스위원회 장달중 위원장은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주주의 권익보호와 가치제고를 위한 의견을 의결기구인 이사회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거버넌스위원회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주주친화정책 추진방안 등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주와의 소통도 대폭 강화한다. 주요 경영진 등이
KT 2015년 3분기 매출 5조 4922억 원 영업이익 3433억 원 KT가 3분기 연속 3,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 5조 4,922억 원, 영업이익 3,4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유선과 상품수익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업개선작업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무선분야는 1조 8,4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비스매출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가입비 폐지와 상호접속료율 인하 등 기타 수익 감소 영향으로 전체 무선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3분기 말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69.3%인 1,233만 명을 달성했고, ARPU는 36,193원으로 전분기 대비 0.4% 성장하였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선택요금제를 출시한 KT는 3분기에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청소년지니요금제와 군인 전용 서비스인 올레나라사랑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상의 2015 물류의 날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0월 30일 10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5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물류산업의 위상 제고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된 이날 ‘물류의 날’ 행사는 △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식 △ 미래물류포럼 △ 청년 UCC 시상식 등이 진행됐으며, 김태원 국회의원과 박재억 통합물류협회 회장 등 500여명의 물류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차동호 씨제이대한통운㈜ 택배부문대표가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구형준 현대글로비스㈜ 상무와 김영록 ㈜제양항공해운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김흥규 ㈜국보 상무, 대한상의 임재국 연구위원(이상 개인), ㈜한진, 인천국제공항공사(이상 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훈장1, 산업포장2, 대통령표창4, 국무총리표창4, 국토교통부장관표창40> 또한 우수물류창고업체로 선정된 7개사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3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첨단 물
아시아나항공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출시 아시아나항공 탑승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은행권 최고수준의 금리 혜택 제공 항공사-은행-여행사 간의 첫 복합 제휴 사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0월 29일(목) 신한은행 및 하나투어와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연 8%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내국인 출국 시장을 겨냥하여 출시한 이 상품은 항공, 금융, 여행 업계를 선도하는 3사가 제휴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여행자 우대 적금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탑승시 2,000마일 추가 적립의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투어는 적금가입자 전용센터에서 여행상품 구입시 구매금액 1,000원당 1.5마일(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권 최고수준 금리인 연 2.0%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2.3%를 제공하고, 온라인 환전시 사용 가능한 환율우대 쿠폰을 함께 증정하여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
수출입銀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사업 EDCF 1280만달러 지원 한국형 원자로의 우수성 홍보와 상업용 원자로 수주에 긍정적인 효과 기대 EDCF 5290만달러 지원한 요르단 암만 남부 하수도사업 준공식도 열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건설사업’에 128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9월말 기준으로 52개국 340개 사업에 대해 총 12조4971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은 2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정부청사에서 이마드 나지브 파쿠리(Imad N. Fakhoury) 기획국제협력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앞서 수은은 지난 2010년 요르단 최초의 연구용원자로 사업에 EDCF 700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로 안전성에 관한 국제안전기준이 강화되자,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건설사업에 필수적인 추가설비 장착을 위한
한국발명진흥회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대상 ‘지식재산 탐험대’안동에서 최초 개최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는 30일, 경북 안동시에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탐험대’를 개최한다.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은 전국 6,5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발명기자로 활동하며 발명, 과학 및 지식재산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신문을 발행하는 청소년 단체로,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식재산 탐험대’는 유서 깊은 경북 안동 지역 고유의 지식재산을 탐방하며 지식재산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체험학습 과정이다. 안동시는 일찍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인 고택 등을 상표로 출원하여 브랜드화 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추진,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관광 및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활성화하는 데에 크게 성공한 바 있다. 지식재산 탐험대는 이러한 안동의 대표 고택으로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 최대 규모이자 500년 역사를 지닌 임청각을 방문, 역사적 전통문화유산을 브랜드화 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현장을 살핀다. 또한 ‘마쉬멜로우 챌린지’와 같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