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2개소 추가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2개소 추가 선정하여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 선정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음료, 목재, 종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제조 제외), 고무·플라스틱, 비금속광물, 전자·전기장비, 가구 등 의 집적지가 선정대상이 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집적지구 도시형소공인(제조업 중분류 19개 업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13. 295,740개))들에게 교육, 홍보(마케팅) 등의 특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해당 업종 특성에 맞추어 교육, 홍보 등의 특화사업을 제공하며, 소공인 집적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현장에서 수행한다. 1. 특별시 또는 광역시 관할구역의 읍·면·동: 50인 2.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 관할구역의 읍·면·동: 40인 3. 군(광역시·특별자치시에 있는 군은 제외한다) 관할구역의 읍·면: 20인 신규로 선정예정인 2개 주관기관에 대해서는 특화사업의 추진과 관련한 비용을 센터 당 최대 3.5억 원(총 사업·운영비의 70% 수준)을 지원하며, 소공인 관련 비
건강 24: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150명 120명 치료중격리 대상자 5216명 격리 해제 3122명으로 증가 현상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15일 오전 6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5명 늘어 확진자는 모두 150명이며, 이 중 120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사례, 지난 8일 123번 환자와 동일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한 사례, 지난 3일 36번 확진자에게 건양대병원에서 CPR(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의료진, 지난달 22~28일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 동일 병동에 입원한 사례, 지난 6일 76번 확진자와 건국대병원 동일 병실에 체류한 사례이다. 기존 확진자 중 8번(46·여), 27번(55), 33번(47), 41번(70·여) 등 4명이 퇴원해 퇴원자는14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28번 환자(58)가 추가돼 1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확진자들을 감염유형별로 보면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70명 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환자 가족 또는 방문객이 54명 36%,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관련 종사자 26명 17% 순이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5216명으로 전일대비 360명,
건강 23:부산 첫 번째 양성환자 폐렴증세 악화로 사망 부산광역시 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부산 첫 번째 양성환자(전국 81번) 가 폐렴증세가 악화돼14일 오후 2시 13분경사망해,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사망자 처리 메뉴얼에 의거, 사망한 첫 번째 양성환자 박모씨(61세)에 대한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양성환자 박모씨는 2차 감염자인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지난 6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고 9일(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확진 환자로 통보받아 바로 부산시의료원 격리병동으로 이송되었다. 부산광역시 의료원은 그 동안 부산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등과 협진을 통해 최선을 다해 환자를 격리치료 해왔다.빈 병실에는 10층, 11층 환자를 배치해 10층, 11층을 모두 비운 후 감염이 우려되는 12층 환자 20여 명을 11층과 12층에 1인 1실로 분산 배치해 11층과 12층을 격리병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면 음압격리실로 전환한 후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으면 치료병원으로 이송하고, 10층은 전 입원실을 비워 차단공간으로 유
건강 22:14일 메르스 환자 145명 격리 4856명 해제 2473명 현재까지 10명 퇴원 14명 사망 121명 치료 중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신규 외래입원 등 중단 확산 방지 부산시도 질병관리본부 총력 대응 메르스로 격리조치를 받은 사람이 14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날보다 842명 늘어난 4856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 가운데는 자택 격리자가 4491명, 기관 격리자가 365명으로 전날보다 각각 715명, 127명이 늘어난 가운데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하루 동안 543명 증가해 모두 2473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7명이 추가 확인돼 145명이 확진자로 늘었고, 이 중 10명이 완치되어 퇴원, 14명이 사망했으며, 121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체 145명의 메르스 환자 가운데 10명이 완치 퇴원했고 1명이 이날 중 퇴원할 예정이며 14명이 사망했다. 120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현재 메르스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인 의심자는 모두 106명이다. 지금까지 유전자 검사를 받은 사람은 520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5064명이 음성 판정을
건강 21: 환자 12명 늘어 138명 4차 감염자 첫 발생 14명 사망하다 구급차 운전자 3차 감염자 통해 바이러스 옮아 2차례 음성 판정 후 양성 판정 13일 오전 10시 현재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으로 나타났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7명이나 포함돼,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구급차 운전자로,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만에 3명의 감염자를 거친 4차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76번 환자는 5일과 6일 강동 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3번 환자는 이들 병원을 거치며 76번 환자를 이동시키던 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차
특허청 제1회 지식재산 보호 영상 콘테스트 개최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열어가는 지식재산 보호 세계 총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지재권 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위조상품 구매방지, 지재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제1회 지식재산 보호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이정훈)가 주관하며 네이버, 11번가, 옥션, 쿠팡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8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도용으로 인한 에피소드, 위조상품(짝퉁)의 문제점 및 구매 피해사례,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 참여 경험’ 등의 주제를 활용하여 구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이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영상물은 스마트폰 및 영상촬영기기 등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30초 내외) 제작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홈페이지(http://www.kip
조달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수요 목포항 대불철재부두 건설공사 등 총 71건 1382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015년 6월 15일에서 2015년 6월 19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수요 ‘목포항 대불철재부두 건설공사‘ 등 71건, 1,382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집행되는 입찰은 ‘광양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등 집행건수의 약 96%(68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1%인 561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45건, 234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3건, 715억 원(이 중 327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라남도 806억 원, 대구광역시 159억 원, 서울특별시 123억 원, 경상북도 78억 원, 세종특별자치시 54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62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22%(306억 원)가 대형공사로서 306억 원 상당의 ‘목
행자부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지원 행정자치부는 11일 ‘메르스’ 확진자 및 격리자 등 직간접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지방세 지원기준을 수립하여 시도에 통보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현행 ‘지방세관련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담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번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 격리자 등 직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에 대하여 6개월(최대 1년까지) 범위 내 납기 연장을 지원(직권 또는 신청)하며, 납세자 또는 동거가족이 장기치료로 인해 이미 과세된 자동차세 등의 납부가 어려울 경우 신청 또는 직권에 의해 6개월 이내(1회 연장가능, 최대 1년)의 징수 유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자치단체의 장이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메르스 피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모든 대책을 적극 시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중기청 세계 시장을 선도할 지역의 강소기업 72개사 선정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총 12개 지자체,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수출역량을 겸비한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출액 100~1,000억 원,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 8% 이상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청, 지자체, 지역의 대학·연구소 등 지역 혁신기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강소기업 발굴·선정부터 연구개발, 수출마케팅, 인력·자금, 경영컨설팅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자체 자체공고를 통해 신청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추천순위를 평가하는 지역평가와 지자체 지역자율 프로그램 우수성 등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지역별 지원기업수를 결정하는 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72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특히, 선정된 지역강소기업의 경우
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소프트웨어 통합사업 등 총 283건 1039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5일에서 19일까지 ’정부통합전산센터 소프트웨어(SW) 통합사업‘ 등 총 283건 약 1,039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긴급구조 표준시스템 보강 및 119종합상황실 구축사업’ 등 131건, 552억원. 일반용역은 ’전시회 개최 대행용역‘ 등 139건, 297억원. 건설용역은 ’학교 신축공사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3건, 190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13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55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3건을 제외한 136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85.2%인 253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5.1%, 780억원. 통근버스 임차용역, 시설물 유지관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