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바다의날 특집:인천해양청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항만물류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유출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청직원은 물론 인천해양안전심판원,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보안공사 등 유관기관 대상으로 지난 29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법 준수와 안전성 확보, 개인정보 침해사례 등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여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항만물류 행정에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인천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물류행정 과정에서 정보유출 및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무료건강검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부산시, 6. 1. 16:00 시청 14층 건강체육국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와 그리스도·자매·송원정신요양원의 입소자 무료건강검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부산시는 6월 1일 오후 4시 시청 14층 건강체육국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와 그리스도·자매·송원정신요양원 등 정신요양시설 3개소의 입소자 무료건강검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 입소자에게 매년 1회 이상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정신요양 시설에 상호 협력하여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시,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광역시지부, 그리스도·자매·송원정신요양원 등 관련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내용 설명 △기관 대표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600여 명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사회적 취약 계층인 시설 입소자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함으로 시설 입소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20회 바다의날 기념:바다환경정화 활동 실시 부산의 대표적 휴식공간 민락동 수변공원 주변 대청소 부산시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부산 바다를 가꾸고 해양환경의 보전‧보호를 위하여 5월 31일(일) 민락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부산해양경비안전서(민락해양경비안전센타), 수영구청, 민락어촌계, 동래소방서 의용소방대, 부산도시가스, 한국해양대학교 등 일반인 및 학생 스쿠버 동호인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는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다 정화활동은 민락동 수변공원 수중 및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폐어구‧폐로프, 비닐봉지‧빈병 등 일반쓰레기와 낚시봉돌(납추), 불가사리 등을 수거‧처리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시민의 휴식공간인 민락동 수변공원 일원의 해양생물 보호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이다 민락동 수변공원은 부산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해안가 및 바다에는 수변공원에서 즐긴 후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거나 수영강으로부터 쓰레기가 흘러 들어와 오랜동안 침적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수중 정화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다이버, 의용소방대원, 학생, 자원봉사
악플 추방 선플 확산 대국민 캠페인 실시 바른댓글실천연대30일 15~18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악플추방 선플확산 대국민 캠페인 실시 부산시와 (사)바른댓글실천연대은 5월 30일 오후 3시에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악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악플추방 선플확산 대국민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사용이 대중화 되고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욕설과 비방이 섞인 혹독한 댓글로 공격하는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휴유증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큼 심각한 상황이어서 민․관이 합동으로 악플추방 선플확산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행사 내용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SNS시대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과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말의 힘’이라는 주제의 강연회, 청소년들이 직접 인터넷을 이용하고 느낀 점들을 체험사례로 발표하고,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에게는 장난, 남에게는 상처’가 되는 악플들이
부산시 본청 기획행정관 종합감사 실시 6. 15.~6. 26. 시 본청 기획행정관의 2012년도 6월 이후 추진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실시 위법·부당한 사례와 무사안일, 시민불편사항 등 중점감사, 시민감사 요망사항 접수(6. 5.까지) 부산시는 자체 감사계획에 따라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시 본청 기획행정관의 2012년도 6월 이후 추진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 및 업무저해요인 등을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시정․개선 대안을 제시한다. 또, 반복지적사례, 소극적 업무처리 형태와 지역업체 생산제품 우선구매 실태 등에 대해 중점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감사대상 기관에서 추진한 업무와 관련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부조리 사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민감사 요망사항을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6월 5일까지이며, 시 감사관실로 서면이나 전화(☎888-1672), 팩스(888-1679) 또는 인터넷(www.busan.go.kr)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에는 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을 기재해야 하고
부산시 전기요금제도 개선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부산시 6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송전지역 피해를 고려한 전기요금 제도개선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한‘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송전지역 피해를 고려한 전기요금 제도개선’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지역별 전기차등요금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 지역은 많은 유·무형 피해, 원전사고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재산권 행사제한 및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안고 있는 반면, 소비지역은 갈등이나 피해 없이 혜택만 누리고 있다. 또한 발전소 지역과 전기多소비지역(수도권)이 멀리 떨어져 있어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손실까지 발전소지역과 전기多소비지역의 주민이 동일한 전기요금으로 공동부담하고 있는 구조이다. 지난해 부산에서 생산된 전력 4만 8천여 기가와트(GW) 가운데 지역 안에서 소비된 전력은 40%를 겨우 넘는 2만 기가와트(GW)이다. 반면에 서울과 경기
부산시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 11개소 추가 지정 6월부터20개소 운영 가정양육아동 중 부모의 사정(시간선택제 근무, 외출 등)으로 기관 보육이 필요한 경우 집 근처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6월부터 확대 운영된다. 부산시는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어린이집 ․ 육아종합지원센터) 9개소를 운영한 결과 이용 만족도가 90%로 매우 높아 올해 신규 어린이집 11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2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시간제보육을 위해 별도의 시설과 교사를 갖추고 연령에 맞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4,000원이며, 양육수당을 받는 가정양육 가구는 시간당 2,000원을 본인 부담으로 월 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가구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시간당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월 80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에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
부산시 2015년도 고용우수기업 선정 부산시는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0년 최초로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한 이후 올해 여섯 번째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15년도 고용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공고·접수한 결과, 총 4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지난 4월 평가위원회 개최를 거쳐 최종 25개의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인적자원을 꼽으며, 지역 우수인재 고용과 양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장애인 채용 등 취약계층 고용에도 노력을 보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는 △인증서 수여 △작업환경개선비 3천만원 및 맞춤형 마케팅비 지원 △신규 취득한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중소기업 자금 지원 시 금리 및 이차보전 우대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타 해외시장 개척 및 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6월 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고용부 복지부 합동으로 시도-기업간 MOU 체결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로 추진 중인 일·가정 양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도-기업간 MOU 체결’을 통한 지역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일·가정 양립의 실천과 정착이 가능하도록 ‘지역’과 ‘기업’의 실질적 참여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의 주 내용은 일·가정 양립 실천 협약 체결과 실천 지원으로 광역자치단체와 지방고용노동청 주도 아래 중소기업·소비자단체·언론 등이 참여한다. 실천 협약에는 유연근무, 정시 출퇴근, 자동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 직장어린이집 등 일·가정 양립 실천 지표 중 한 가지 이상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명기하여 제도 실천에 초점을 두었다. 정부는 협약을 충실히 실천한 기업에 대해 연말 평가를 통해 정부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전라북도가 지난 5월 26일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자치단체도 6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협약 이행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행자부 공공기관 사칭 개인정보보호 교육 반드시 확인하세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합동단속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일부 사설교육업체에서 공공기관을 사칭한 교육 강요 및 불법 영업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일부 업체에서는 자신들을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교육기관’으로 안내하면서 ‘교육 미수강시 과태료 대상’이라며 개인정보보호 교육수강을 강요하여 높은 수강료를 챙기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또한 개인정보보호 무료교육을 빙자하여 보험 영업 등에 이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료교육 대가로 수강생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도록 하고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보험 상품의 홍보 등에 이용하는 사례도 빈번했다. 개인정보보호법 28조에 개인정보처리자는 소속직원(개인정보취급자)에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행자부는 사설교육업체를 개인정보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사실이 없으며, 반드시 비용을 수반하는 외부 교육업체나 외부 강사를 통하여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사내교육, 외부교육, 위탁교육 등 여러 형태로 해당업체의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