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 부산대 로스쿨 법무법인 청해 한국선급 선박금융법 전문가 과정 부산 개최Korea P&I Club(회장 이경재)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무법인 청해를 한국선급과 공동으로 후원하여 해운업계 및 조선업계를 대상으로 선박금융 전반에 관한 법률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선박금융법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STX마린서비스 교육장(부산 중앙동 소재)에서 4일간20시간 (12.10(화) ~12.13(금) 13:30~18:20) 동안 조규열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법무법인 청해 대표변호사, 현용석 한업은행 팀장, KP&I 박범식 전무, 정인수 현대중공업 영국변호사, 이승철 SK해운 본부장, 그리고 무역보험공사의 강신호 팀장과 박무정 팀장 등이 선박수출금융, 선박건조계약, 선박금융계약, 선박금융 자금조달 방법, 해상보험과 선박금융위험, 선박투자 의사결정, 선박금융과 무역보험 등을 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지난 8월에 서울에서 선박금융법 전문가 과정시 해운 및 조선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금번에는 부산 현장에서 해운. 조선. SM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법무법인 청해 변호사님들을 주축으로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Weekly Market Report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Capesize 마켓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Pacific발의 성약건이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Pacific 마켓은 end Nov dates에 high $8.0/ton으로 시작하여 early Dec dates에 low $10.0/ton수준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용선주들이 ppt 선박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선주들 역시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며 ideas를 샹항 조정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나쁜 날씨에 rescheduling되면서 ppt 선박들이 cover되는 실정입니다. East Coast에서는 Rizhao 기준 W Africa/option East Coast Aus cgo에 대하여 $15,250/day수준을 보이며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Indonesia/India run은 end Nov dates
내년 세계 정기항로 소폭 운임 인상된다소석율 개선 등 수요가 공급량 앞질러서32회 KMI세계해운전망 세미나분석 전망내년도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북미, 유럽항로는 소석율의 개선으로 소폭의 운임인상이 예상되고 있으며, 한일 등 근해항로도 올해보다 운송물량의 증가세가 전망되고있다. 해양수산개발원(KMI)은 26일 태영 여의도사옥 지하1층 T-아트홀에서 개최된 3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 세계 해운시장 이슈와 2014년 전망을 통해 이같은 분석이 나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물류학회가 후원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 김태일 KMI 부연구위원은 북미지역 경제동향과 북미항로 전망이라는 발표에서 "북미지역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를 보이다 최근 점진적인 호전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상품교역의 세계 비중은 2000년 이후 2013년 수출 19%에서 13%로, 수입 12에서 8%호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해운시장에도 그 영향력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항로 해상물동량은 세계의 13%로 상당한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2014년 컨테이너선 수급은 경제 호전
국경 초월한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세계시장 겨냥 11월 22일 부산 여수광양항 투자환경 소개 물류 IR 개최 초국경 광역경제권 납품기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효과 KOTRA(사장 오영호)는 지난 22일 후쿠오카 닛코호텔에서 규슈지역의 물류 관련 기업을 초청해 부산항과 여수·광양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한국 신항만물류 세미나 in 규슈’를 개최했다. 최근 양국 간에 정치적으로 냉담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규슈지역을 포함하여 인근 쥬코쿠 지역에 소재하는 주요 화주기업, 물류기업, 제조기업 및 유통기업 등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의 규슈지역과 한국의 동남권 간에는 국경을 초월한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고자 다양한 교류와 시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KOTRA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일본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 동남권의 부산항과 여수·광양항의 항만물류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부산항은 세계 수위의 컨테이너 부두 규모와 저렴한 물류비용, 일본 내륙운송 대비 납기를 단축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인해 일본 기업이 다수 진출하고 있으며 일본 및 해외운송의 물류기지로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닛산
현대유엔아이 해운물류IT 미래 로드맵 세미나 개최 해운물류전문IT서비스 회사인 현대유엔아이는 한국오라클과 함께, 지난 21일(목), ‘해운물류IT 미래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 어려운 해운 시황 속에서도 ‘운항・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로 가시적 성과를 일궈낸 유수 해운사의 성공사례와 적용 시스템 특징 등을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현대유엔아이는 ‘선사운영혁신을 위한 차세대 정보화 제언’과 ‘Smartship 도입 배경 및 추진 로드맵’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해운물류 현장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IT시스템 도입의 큰 흐름을 짚어보고, 유수 해운선사의 IT 시스템 도입현황과 이를 통한 업무 혁신 및 비용절감 성과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현대유엔아이 사업지원본부장 박내석 상무는 “해운IT실무자들이 업계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세미나에서 발표된 현대유엔아이의 여러 혁신 프로젝트 사례들이 해운선사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P&I 갱신전략 세미나 성황리 개최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경재)이 개최한 갱신전략세미나가 11월 20일(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양 수산계 선박회사 임직원, 선박금융업계 및 해상보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경재 KP&I 회장은 개회사에서 KP&I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성원과 신뢰를 주신 업계에 감사를 표하고, 클럽의 비상위험준비금 확충, 전문 인력의 양성, 해외클럽과의 유대강화, 국내대형선사 및 해외선사들의 가입확대, 해외메이저사 및 선박금융사로 부터의 인정, AM BEST사로부터 신용등급 A- 유지 등을 통하여 국제적인 P&I 클럽으로 도약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KP&I 클레임팀장 송기수 이사가 KP&I 선원클레임 사고동향과 현황을 분석하며 승선전 정밀신체 검사, 고령선원 승선억제, 건강관리 등의 대책을 발표하였고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진홍 변호사가 판례를 통하여 선원의 질병에 대하여 직무상, 직무외의 법률적 판단기준을 제시했다. P&I 전문가로 런던에서 활약중인 Marsh의 Andrew Reynolds 선임부사장은 IG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Weekly Market Report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Capesize 마켓은 주 초반 steady한 rate의 상승세는 약간 부정적인 sentiment와 선주들이 rush fix로 인하여 점차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Pacific 마켓은 주 초반 22nd Nov Eta기준 $9.15/ton 수준에서 시작하여 25-30th Nov dates에 $9.50/ton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ast Coast에서는 Nantong기준 $17,000/day에 보고되었으며 early Dec dates Lanshan 기준에는 $14,000/day에 보고되었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charterers idea는 하향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후반에는 Newcastle/Zhoushan 기준 1st-10th Dec에 $13.0/ton 수준에 성약되면서 East 수역은 약세를 반영하는 모
해양부-국토부 손잡고 화주 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 물류분야 전문 기관 등 활용,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9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한 정례적 협의채널을 구축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양 부처 차관)하고,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물류산업 공생발전 및 물류시장 공정거래 확산 ▲물류 시설․인프라의 체계적인 개발․운영 ▲해상․육상 복합운송 등 글로벌 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3자물류 활성화 지원 ▲화물운송시장의 갈등 예방․조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으며, 양 부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하는 물류정책협의체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 같은 합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는 이번 회의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1), ▲해외 물류시장 정보포탈
선협에 유니코해운 등 8개사 신규회원가입종전 186개사에서 194개사로 회원사 증가 보광해운(주)를 비롯한 8개 외항해운업체가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해협회 회원사는 종전 186개사에서 194개사로 늘었다. 한국선주협회 회원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2008년 164개사로 증가, 해운시황이 크게 호전된 지난 2003년 하반기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이번 회원에 가입한 회원사는 유니코해운(주)을 비롯하여 씨에스라인(주), 보광해운(주), 해인상선(주), (주)지성쉬핑, 오리엔탈쉬핑(주), (주)보양사, 시남해운(주) 등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니코해운(주) (대표 박형주)=자본금 10억원에 3만 8,364G/T 벌크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해운 대리점업, 해운 주선업, 외항 해운사업 등을 겸하고 있다. □ 씨에스라인(주) (대표 박희석)=자본금 160억원에 2만 3,851G/T Ore/Chemical 겸용 운반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8
현대상선 2013년 3분기 영업적자폭 감소 영업손실 전 분기 대비 31% 개선 컨테이너부문 흑자 달성 현대상선 3분기 영업적자폭이 지난 2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현대상선은 2013년 3분기 영업손실이 전분기 669억원에서 462억원으로 31%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영업손실 506억원 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연료비, 용선료 절감 등 비용절감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서비스 재편과 원가절감 활동으로 51억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벌크 부문 502억원 손실 및 기타 부문 11억원 손실로 3분기 영업적자가 났다.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806,062TEU로 지난해 3분기 781,529TEU에 비해 3.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780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2,345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중 대부분은 현금흐름과는 관계없는 장부상의 수치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1% 감소한 1조 7,396억원 기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해운시황 악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2분기에 비해 영업손실을 축소시켰다며, 4분기에는 벌크선과 유조선 시황이 좋아지고 있어 보다 나은 실적을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