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승진을 위한 실무형 지식재산능력시험 5월 23일 전국 실시 나의 경쟁력을 위해 꼭 도전해야 할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4월 30일 오후6시까지 접수 최근 실무형 직무능력 채용시대로 변함에 따라, 영어 능력 평가에서 토익 대신 토익스피킹을 선택하듯 지식재산권 관련 지식재산능력시험(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이 각광받고 있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은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 능력시험이다. 지금까지 5년 동안 약 1만5,200명이 응시한 가운데 응시자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IPAT 시험은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시험분야는 지식재산 기본 소양 수준을 파악하는 기초파트, 발명이나 연구 성과의 권리확보 등을 다루는 창출파트, 특허권 침해와 대응방법 등을 다루는 보호파트, 지식재산 사업화 등을 다루는 활용파트의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공식 성적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시험 결과는 등급제(7등급, 990점 만점)로 나뉘어 점수와 등급이 병기되기 때문에
KT 통신사 최초로 중고폰∙해외직구폰 온라인 간편 개통 서비스 개시 중고폰 해외직구폰 간편하게 개통하고 요금할인 받으세요 올레샵에서 중고폰∙해외직구폰 원스탑 가입 시 다양한 경품 선사 KT에서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중고폰이나 해외직구폰도 온라인에서 한번에 가입 가능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폰 혹은 해외직구폰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 신청할 수 있는 ‘중고폰∙해외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를 KT직영 온라인몰인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고폰∙해외직구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요금할인이 가능한 단말기인지 확인한 후, 실제 개통을 위해서는 대리점이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KT는 이러한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3일부터 통신사 최초로 온라인에서 ‘중고폰∙해외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레샵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유한 단말정보를 입력하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단말기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통신청 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1조5천880억 18.1%감소 현대자동차(주)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18만 2,834대 ▲매출액 20조 9,428억 원(자동차 16조 5,349억 원, 금융 및 기타 4조 4,079억 원) ▲영업이익 1조 5,880억 원 ▲경상이익 2조 3,21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9,833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작년 1분기 대비 공장판매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원화가 달러화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대비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낸 것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 1분기(1~3월)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한 118만 2,834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한 15만 4,802대를 판매했고,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한 102만 8,032대를 판매했으며, 그 결과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감소한 20조 9,42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공장
전경련 탄소 배출 줄이려다 기업 방출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이웃 나라인 중국, 일본과 비교 시 규제 강도가 지나쳐 국내 산업경쟁력 약화를 부추길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은 자국 경제의 실리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유연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국익보다 국제사회의 체면에 지나치게 방점을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韓·中·日 중 누적 배출량은 최저, 감축 수준은 최고 기후변화는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이슈로 국가의 산업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각국의 산업화 이후 누적 배출량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분담되어야 한다. 1900년 이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1.0% 수준으로 세계 16위에 불과하다. 경쟁국인 중국(11.1%, 2위)과 일본(3.9%, 6위)에 비해 기후 변화에 대한 역사적 책임이 크지 않다. 실제로 기후변화협약에서 과거의 책임 관점에서 설정된 우리나라의 지위는 개도국이며,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도 아니다. 하지만, 정부는 중국·일본과 달리 국제사회 평가를 고려해 2009년 감축 의무가 없음에도 2020년 배출전망
대한상의 칠레 산티아고서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국과 칠레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을 다짐했다. 한·칠레 경제인 행사중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인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중남미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칠레산업협회(SOFOFA)와 공동으로 22일 오전(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 경제인과 정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한국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LG상사 송치호 대표, 이완경 GS글로벌 대표이사, 한화 박재홍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주요 기업 대표와 현지진출기업,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칠레 측에서는 알베르토 아레나스(Alberto Arenas) 재정부 장관, 알베르토 운두라가(A
LG전자 와이파이 연결되는 LG 워치 어베인 출시 세계 최초로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 탑재 프리미엄 디자인에 걸맞게 유통채널도 차별화… 주요 백화점 첫 입점 28일부터 해외 13개국 ‘구글스토어’서 온라인 판매 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LG워치 어베인’을 이통 3사를 통해 24일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39만 6천원이다. ‘LG 워치 어베인’은 지난 21일 발표된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을 세계 최초로 탑재하고 출시된다.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최신버전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와이파이 연결’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의 연결 범위가 10m 내에 제한되는 한계를 뛰어넘었다. 스마트폰이 통신망에 연결돼있고 스마트워치가 와이파이 범위 안에만 있으면, 아무리 거리가 멀어져도 서로 연결이 끊기지 않는다. 예를 들면, 집에 스마트폰을 두고 와도, 와이파이가 되는 사무실에서 스마트워치를 쓰면 서로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워치 문자입력 화면에서 도형이나 얼굴표정을 그리면, 모양이 비슷한 이모티콘을 자동 추천해주는 ‘이모티콘 문자응답’ 기능 △스마트워치를
創刊 9주년특집:LG전자 쉽고 편리한 ‘이지 TV’ 출시 23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 TV’ 선보여 IPS디스플레이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easy) TV’(모델명: LF6070)를 2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지 TV’는 편리한 리모컨, 더 커진 글자, 또렷한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이지 TV’ 리모컨의 버튼 개수를 절반 가량 줄여 최소화하고 버튼의 크기를 키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번호, 프로그램 정보 등의 글자 크기는 키워 노년층 사용자도 배려했다. 또 가청주파수 대역 중 고음역대를 강화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잡음 없는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지 TV’는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준다. ‘이지 TV’는 크기에 따라 55형, 50형, 42형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
전경련 한국경제 2~3% 저성장 혁신을 통한 경제체질 강화 필요 한국은행이 4월 9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까지 하향조정, 노무라증권·BNP파리바·UBS 등 외국계IB는 2%대까지 내려 잡았다. 같은 시기 IMF는 한국 등 세계 주요국가들이 저성장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국경제가 ’11년부터 4년 연속 2~3%의 저성장에서 갇혀 있는 상황에 주목, 전경련은 ‘한국경제 3% 성장, 위기 징후’ 보고서를 통해 우리경제가 GDP 4요소(지출측면) 모두에서 기초체력이 손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추락하는 한국경제, 세계평균에 미달하는 2~3%의 저성장 반복 우리경제는 ‘80~’90년대 연평균 9%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외환위기를 거치며 5%대로 하락, 2011년부터는 세계 평균에 미달한 2~3%대로 성장률이 빠르게 떨어지는 추세이다. 이에 전경련은 GDP지출 4개 부분을 살펴보고 저성장 위기를 경고하는 10가지 징후를 제시했다. ▲소득과 상관없는 소비성향 하락, 소비계층 고소득층·고령층의 소비 위축 민간소비 측면에서 ‘12년 하반기부터 소비자물가가 0~1%로 낮아 가계의 실질구매력은 올랐는데 소비성향이 하락하고 있다. 소득증가율이
創刊 9주년특집:삼성전자 SUHD TV 동남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동남아(호주, 뉴질랜드 포함)에서 잇따라 ‘S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인구는 6억 이상으로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대륙인구와 맞먹으며 TV 시장 규모로 보았을 때 중국, 북미, 서유럽에 이어 4번째로 큰 신흥 시장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프리미엄 UHD TV시장에서 작년 한해 46.7%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시 행사는 9일 말레이시아, 14일 호주에 이어 5월 초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9개 지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17일 미디어와 VIP 고객 등을 초청해 최대 쇼핑몰인 비보 시티(Vivo city)에서 출시행사를 진행했으며 별도로 싱가포르 유통 업체와 함께 5월 초까지 8개 주요 매장에서 제품 체험 행사를 연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대표 영화감독인 오스만 알리(Osman Ali)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78형 SUHD 8대를 비롯해 SUHD TV 23대를 판매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 IT매체 ‘하드웨어존’은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기업간 거래(B2B)에 특화된 갤럭시 탭 액티브 출시 삼성전자가 내구성과 휴대성을 겸비해 기업간 거래(B2B)에 특화된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 (Galaxy Tab Active)’를 24일 출시한다. ‘갤럭시 탭 액티브’는 삼성전자가 유통, 물류, 교통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과 협업해 만든 태블릿으로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갤럭시 탭 액티브’는 투박한 기존의 산업용 제품과 달리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9.7mm의 얇은 두께와 39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 했으며,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춰 운송, 물류, 수리, 경비, 건설, 금융업 등 현장 근무가 많은 기업의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갤럭시 탭 액티브’는 탄성 재질의 커버를 사용해 1.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낙하하는 수준의 충격을 견디며,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탑재했다. IP67 등급은 수심 1m 에서 30분 이내의 침수를 견디며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어 야외에서 갑작스런 눈과 비가 오거나 먼지나 분진이 많은 상황에서도 제품 고장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