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상반기 425억 당기순이익 시현매출 액 3546억 9600만원 달성 950억여 증가 포스코 등 국내외 대형화주의 화물을 장기운송계약 등에 의해 수송하고 있는 폴라리스쉬핑이 작년 하반기 177억4600만원의 당기 순이익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425억1천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연속 흑자경영을 시현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올 상반기 3546억9600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 2596억2300만원보다 크게 매출액이 늘어나 644억2500만원의 매출이익을 시현해 작년 동기 398억9300만원에 큰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엉이익도 562억1천만으로 작년 동기 361억9800만원에 이어 큰 폭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이러한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을 시현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3夏季특집:한진해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임직원 자녀 60여명 초청 초대형 컨선 견학 미술 체험 행사 개최 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에게 의미 있는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13일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첨단 컨테이너 터미널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견학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터미널 및 컨테이너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해운 임직원 자녀 60여 명이 부모와 함께 참석했으며 최첨단자동화 항만인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을 견학하고 국적 선사 최대 규모인 1만 3000TEU급(1TEU는 20 Feet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한진 유럽호'에 승선해 브릿지(조타실), 기관실, 선원실을 돌아보며 일일 승무원 체험을 했다. 이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 안내선에 승선, 북항 투어도 했다. 특히,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운항 체험은 기상악화, 방파제 충돌 등 실제와 흡사한 체험 환경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진해운은 임직원 가족과 회사와의 일체감을 공유하고 부모, 배우자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해운업에 대한 이해
현대상선 10분기만에 당기순익 317억원 흑자 달성 원가 절감 물량 증가 유형자산 처분 등 당기순익 시현 현대상선이 10분기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상선은 13일 2분기 매출 1조 8,332억원, 영업손실 669억원, 당기순이익 317억을 달성하는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2분기 당기순이익 317억원 달성해 2011년 1분기부터 지속된 적자를 2년 6개월만에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의 이번 실적은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조 6,860억원에서 1조 8,332억원으로 8.7% 늘었으며, 영업손실은 1,318억원에서 669억원으로 49.3% 크게 개선 됐다. 당기순익은 993억 손실에서 3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분기 79만TEU(20피트 컨테이너)를 수송해 지난 1분기 74만TEU보다 6.1% 증가했다. 현대상선의 이번 흑자전환 배경은 컨테이너 기기 등 유형자산처분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수익성 강화 활동과 원가 절감 및 물동량 증가 등으로 10분기만에 당기순이익 317억원의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2013년 2분기 잠정실적(별도기준)구 분2013년 2분기2013년 1분기201
한진해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 임직원 자녀 초청 초대형 컨테이너선 견학 미술 체험 행사 개최 여름방학 맞이한 임직원 자녀에 의미 있는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13일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첨단 컨테이너 터미널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견학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터미널 및 컨테이너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진해운 임직원 자녀 60여 명이 부모와 함께 참석했으며 최첨단자동화 항만인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을 견학하고 국적 선사 최대 규모인 1만 3000TEU급(1TEU는 20 Feet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한진 유럽호'에 승선해 브릿지(조타실), 기관실, 선원실을 돌아보며 일일 승무원 체험을 했다. 이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 안내선에 승선, 북항 투어도 했다. 특히,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운항 체험은 기상악화, 방파제 충돌 등 실제와 흡사한 체험 환경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진해운은 임직원 가족과 회사와의 일체감을 공유하고 부모, 배우자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해운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2008년부
싸이버로지텍 캄바라기센에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 서비스 수주 2013년 07월 일본 선사 캄바라기센에 오퍼스 스마트링크 수주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JAFR) 시행 서비스 제공자로 선정 2014년 03월 오퍼스 스마트링크 통해 캄바라기센의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 서비스 개시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은 7월 캄바라기센(www.kambara-kisen.co.jp)로부터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 서비스 제공 솔루션인 오퍼스 스마트링크(OPUS SmartLink)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극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노선에서 컨테이너 화물 운송 서비스 중인 일본 캄바라기센은 일본 항만 양하 컨테이너의 위험물질을 사전 파악하기 위해 2014년 3월부터 의무 시행되는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 제도(NACCS)에 대비하여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스마트링크를 도입했다.오퍼스 스마트링크는 글로벌 세관의 규제에 맞춰 세관과 고객 시스템간의 통신 및 전자 문서를 연동하여, 물류업체의 수출입 화물에 대한 세관신고 서비스를 대행하는 웹기반 통합 세관 포털 솔루션이다. 또한 화물 흐름에 대한 v
대한해운 인수합병 관련 삼일회계법인 불공정 게임폴라리스쉬핑 매각금지 가처분 소송 등 책임추궁해 船協 고객에 대한 과잉지원 등 특혜 시비 초래 지적 최근 법정관리기업인 대한해운의 인수ㆍ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심사 과정에서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불공정 게임으로 특혜시비를 초래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폴라리스쉬핑 등 입찰에 참여한 선사들은 입찰의 불공정성을 이유로 대한해운 매각금지 가처분 소송 등을 진행하는 한편, 삼일회계법인측에 과실여부를 비롯한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선주협회는 법정관리기업의 공정한 인수ㆍ합병을 위해서는 매각주관사의 공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인 만큼, 삼일회계법인측은 이에 대한 해명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입찰에 참여했던 폴라리스쉬핑과 대림코퍼레이션측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측은 이들 양사의 회사채 문의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나 전환사채(CB)는 기존 주주의 주식가치를 희석,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수대상이 아니”라고 명확히 선을 그어 답변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측은 커뮤니케이션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사
한진해운 2분기 매출액 2조 6684억 원 달성 매출액 2조 6,684억 원 영업손실 557억원도 3분기 성수기 물량증가 예상 영업수지 개선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매출액 2조 6,684억 원, 영업손실 557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 속에서도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대비 6.9% 증가한 2조 6,684억원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8.9%의 수송량 증가로 전 분기대비 6.8% 증가한 2조 1,965 억원을 달성하였고 벌크 부문은 전 분기대비 8.2%의 수송량 증가로 7.1% 증가한 3,615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주요노선인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역내 항로에서 전 분기 대비 각각 10.0%, 7.6%, 8.3%의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증대에 따른 운임회복 지연으로 7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고, 벌크 부문에서는 시황 하락 지속으로 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부산신항만 및 스페인 알제시라스 등의 터미널 사업 영업수지 확대로 기타법인 부문 수익성은 호전되었다. 전년 반기 실적과 비교 시, 전체
KP&I 부산대 로스쿨ㆍ김앤장과 선박금융법 전문가 과정 개설 Korea P&I Club(회장 이경재)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후원하여 해운업계 및 조선업계를 대상으로 선박금융 전반에 관한 법률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선박금융법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orea P&I Club 교육장에서 2주 20시간 (8.22일~23일, 8.29일~30일) 동안 현용석 산업은행 팀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KP&I 박범식 전무, 삼성화재 김양욱 팀장 등이 선박건조계약, 선박금융계약, 선박금융 자금조달 방법, 해상보험과 선박금융위험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선박금융에 관심이 크게 높아졌지만, 실제 선박금융 종사자를 제외하고는 관련법령 및 실무기법에는 접근할 기회가 없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해운ㆍ조선업계 실무자들의 업무지식이 확대되어 국내 선박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은 선박금융에 관한 업무 노하우를 관련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최초의 교육 과정이라는 점에서 학문적, 실무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교육 수요
한전 발전자회사/해운선사간 상생협력 호평 동서발전, 운임 지급기한 단축통해 선사 유동성 지원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와 국내 해운선사들이 갑을관계를 떠나 상생의 협력틀을 다져 나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월 25일부터 발전용 유연탄을 수송하고 있는 국내 해운선사에게 지급하는 해상운임을 종전 14일에서 5일로 단축하여 지급함으로써 장기해운불황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해운업계의 유동성을 측면 지원하고 있다. 매년 동서발전에서 지급하는 장기운송계약에 대한 해상운임 총액은 약 2,000억원으로 운임지급기한 단축에 따라 해운선사들은 약 4억원의 직접적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매월 약 80억원의 비용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해운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해상운임의 조기지급 이외에도 거래하고 있는 해운선사들의 어려움이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또한 동서발전은 지난 5월 개최한 발전사와 해운선사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8월 말경 발전사와 해운선사 상생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현대상선 美 해안경비대(USCG)로부터 감사패 받아 컨선 현대 유니티호 지난 3월 필리핀 해상 조난자 10명 구조 공로 현대상선이 최근 싱가폴 케펠항에서 美 해안경비대(United States CoastGuard, USCG)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싱가폴 케펠항에 입항한 ‘현대 유니티호’에서 현대상선 동서남아본부 임종기 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현대 유니티호’ 우홍배 선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美 해안경비대(USCG)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상선은 지난 3월 당사 47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가 (선장 우홍배)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하던 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64마일(약 115km)떨어진 조난선박으로 이동해 인명 구조작업을 펼친 바 있다.당시 ‘현대 유니티호’ 승무원 20여명은 조난자 10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까지 마친 후 괌 구조센터(RCC) 美 해안경비대(USCG)선박(Washington No.1331호)에 인계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조난자 전원을 구조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받아왔던 비상대응훈련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