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도로교통공단과 국내 첫 안전운전 인증제 업무협약 체결 국내 물류•운송 업체 처음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관리사업 진행 1일, 김경배 사장과 신용선 공단 이사장 만나 ‘안전운전 인증제’ 시범사업 MOU 맺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교육관리로 향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현대글로비스와 도로교통공단이 체계적인 교육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국내 물류•운송 업체로는 처음으로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www.koroad.or.kr)의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자사 및 협력사 운전기사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김경배 사장과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전 인증제’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글로비스의 국내 1600여 명에 이르는 자사와 협력사의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안전 담당자 전원에게 도로교통공단의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통사고를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
수은-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 한류(韓流) 전파 수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 공적개발원조 공동지원 위한 MOU 체결 과학기술 공적개발원조 전 과정에서 상호연계된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31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과학기술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수탁받아 EDCF 사업심사, 차관공여계약체결, 차관자금 집행 등 기금사업과 관련된 실무를 맡고 있다. 심섭 수은 선임부행장과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31일 오후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과학기술 ODA 사업의 공동발굴과 실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수은의 과학기술분야 EDCF 지원사업과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국제협력사업이 연계돼 개도국 과학기술분야 지원사업에 ‘인프라와 콘텐츠 동시 구축’이란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심섭 수은 선임부행장은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수은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과학기술 ODA 경험과 노
LG전자 삼성전자 등 갈등관계 해소 위해 진행중인 법적 분쟁 모두 끝내기로 합의 양측 최고 경영인 향후 분쟁 발생시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 해결 키로 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와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박동건)가 상호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자는 최고경영진의 대승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해 고소 취하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관계당국에도 선처를 요청할 계획이다.
KT노사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 소통과 상생 노사관계의 청사진 제시로 상생과 나눔의 노사문화 선도 국민기업으로서 국가경제 지속성장과 국민행복실현 위한 노력 추진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3월 31일 KT 분당사옥에서 노사대표 각 5인과 성남지청장 및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KT노사는 이를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회사 가치창출, 고용안정, 사회공헌활동 확산 등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창조적 신노사문화 계승과 종사원 권익 향상 ▲UCC와 노사사랑 등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확대 ▲회사 가치창출 상호협력▲KT노사 문화의 글로벌 롤모델화 등이다. 이로써 KT와 KT노동조합은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다하고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하였다. 이에 앞서 KT노사는 지난 2월 24일 노사간 협의체인 ‘노사상생협의회’를 상설 운영할 것에 합의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과 관련한 신속하고 완결적인 의사결정을 추진하여
조폐공사-고려대 산합협력 협약 체결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박진우)은 31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선도 기술개발 및 기술경영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사업화, 기술전략, 기술경영 및 기술금융 분야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사는 ‘세계 5위의 조폐보안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미래성장사업 육성과 선도기술 확보라는 목표를 수립, 기본사업의 확장 및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LG전자 삼성전자 갈등관계 해소 위해 법적 분쟁 모두 끝내기로 합의 향후 분쟁 발생시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로 해결 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와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박동건)가 상호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자는 최고경영진의 대승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해 고소 취하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관계당국에도 선처를 요청할 계획이다.
두산매거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금 전달 두산매거진은 31일, 서울시 중구 두산타워에서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유방암 계몽 캠페인 ‘제9회 Love Your W’에서 얻은 수익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유방암 계몽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0월에 열린 제9회 캠페인에는 패션, 뷰티, 문화, 예술 등 12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8년간 총 3억5000만 원의 유방암 기금을 조성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6300여 명의 여성들이 무료 검진을 받았고 61명의 저소득층 여성들이 수술과 치료를 지원받았다. ※ 사진설명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에게 ‘제9회 Love Your W’에서 얻은 수익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연구원 나진 선봉 등 역외가공지역 설립 시 경제적 효과 커 나진·선봉 등에 역외가공지역 설립 시 동북 3성의 투자·무역 증가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북경협 효과로는 연평균 55.8억불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한·중 FTA에 따른 한·중 기업의 기회와 시사점: 동북 3성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한·중 FTA 체결로 중국 동북 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이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지리적으로 근접한 북한 나진·선봉지역에 역외가공지역을 설립해 두 지역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역외가공지역 통한 남북교역액 연평균 55.8억 달러 증가 추정=중국 접경지인 북한 나진·선봉 지역에 제 2역외가공지역을 설립하면 남북교역액이 연평균 55.8억 달러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남석 부연구위원은 “나진·선봉 지역 등 북·중 접경지역에 역외가공지역을 설치할 경우 경쟁관계에 있는 북·중 경협과 남·북 경협을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므로 남북경협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
KT 이동통신 가입비 전면 폐지 KT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3월 31일부터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적용 연간 최대 346억원 규모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 예상KT 이동통신서비스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의 가입비 부담이 없어진다. 순액요금제 출시, 단말기 출고가 인하 등 가계통신비 안정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왔던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이동통신 가입비를 전면 폐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고객이 신규 가입 시 부담하던 7,200원의 가입비가 무료로 전환되며, 이는 3월 31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적용된다. 이동통신 가입비는 1996년 최초 도입됐으며, KT는 ‘13년과 ‘14년 두 차례에 걸친 인하로 기존 24,000원에서 7,200원까지 내린 바 있다. 이번 가입비 전면 폐지로 인한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는 연간 최대 346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가입비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및 통신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가로 27m 길이 고화질 광고판 LG전자 초대형 사이니지로 IPS 화질 알린다 2호선 삼성역 ‘디지털 미디어 터널’서 LG IPS 우수성 홍보 가로 27m 초대형 간판…55형 사이니지 126대로 구성 IPS의 선명한 화질 부각 위해 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영상 상영 IPS는 넓은 시야각과 높은 색 정확도로 화면 왜곡 없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초대형 광고판으로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 LG전자는 최근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있는 ‘디지털 미디어 터널’에서 IPS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터널’은 삼성역과 코엑스를 연결하는 통로에 있는 초대형 사이니지다. 이 광고판은 길이가 27m이며 LG전자 55형 IPS 사이니지 126대로 제작됐다. LG전자는 선명한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물, 스포츠 등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짧은 시간에 보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고판에 바닷속 장면이 상영될 때는 마치 실제 아쿠아리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영상은 오는 8월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IPS디스플레이는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