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핵심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확보 논의 부산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8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의 해결력 제고와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매년 국비확보 시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왔다. 특히, 2018년 정부예산의 경우 새 정부 출범으로 예산 편성 기조의 대폭적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김해신공항 건설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 도시재생 뉴딜로 노후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 지역분권형 헌법 개정 등 부산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 방사선동위원소 융합기반 구축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 북항재개발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 등 2018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 및 대책을 논의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곧 국회로 제출되는 정부예산안에 우리 시 핵심 사업들이 대거 반영
부산시 미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금융캠프 개최 취업·창업·금융관련 부산시 주요 정책 등에 대해 미니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통의 장 마련 부산시는 8월 25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미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캠프는 다양한 우리 기업들을 재무적으로 분석해서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증권투자 동아리(부증연)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금융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1부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증연 대학생들과의 취업·창업·금융관련 부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소통하는 미니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 부증연 대학생 회원들의 기업분석대회, 금융관련 공모전·경시대회 및 기업의 취업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금융캠프를 통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6기 부산시 정책에 대해 대학 청년들의 취업·창업·금융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남권 9개 대학의 10개 금융투자 동아리 간 금융지식 공유 네트워크인 부증연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대학 청년들이 궁금해하고 목말라하는 것들에 대해 부산시의
내가 버린 쓰레기가 복권 1등으로 부산시 색다른 시각의 도시정화 캠페인 수변공원 클린로또 진행 부산시가 8월 25일부터 도시정화 캠페인 ‘수변공원 클린로또’를 진행한다. ‘수변공원 클린로또’는 매년 되풀이되는 민락수변공원 야간 쓰레기 문제를 기존의 계도 중심 홍보활동으로는 개선할 수 없음을 인식, 쓰레기를 제자리에 버리는 행위가 일종의 ‘복권 응모’가 되게 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색다른 형태의 공익캠페인이다. 응모기간(8월 25일~9월 3일) 동안 참가자는 쓰레기를 봉투에 넣어 묶은 다음, 참가용 ‘클린로또’ 스티커를 봉투에 붙여 인증샷을 개인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응모 완료된다. ‘클린로또’ 스티커는 광안역 고객센터, 인근 편의점(GS 민락수변공원점, 세븐일레븐 부산수변공원점, 미니스톱 민락수변공원점) 및 인근 회센터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부산불꽃축제·원아시아페스티벌 티켓과 부산사랑지원금 30만원(1명), 에어부산 국내선 왕복항공권(1명,1인 2매), 해운대그랜드호텔 숙박권(1명), 아이스커피 모바일쿠폰(50명), 부산불꽃축제 S석(5명, 1인2매), 주거지역 쓰레기봉투 2년치(100장, 5명) 등의
부산 청년일자리는 두드림센터를 두드리세요 청년일자리 복합문화공간 청년 두드림 센터 개소 부산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청년정책, 문화·창작활동 등을 지원하는「청년 두드림 센터」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강희태 롯데쇼핑 사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 별관에 위치한「청년 두드림 센터」는 ▲1층(158㎡)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작품 전시공간과 창작물 전시, 청년 창업 활동을 위한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고, ▲2층(760㎡)은 상담실, 휴식·공유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 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되며, ▲3층은 옥상테라스 공간으로 야외전시, 휴게공간 등 다목적 용도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두드림 센터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 아르바이트에 대한 상담지원 및 청년고용 촉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 문화 사업으로 청년작가 초대전 등 갤러리 운영과 야외전시 및 무대공연, 청년 문화단체 커뮤니티 활성화지원, 여러 청년단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청년과 관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위한 건강 요모조모 건강한 부산을 향한 시민과의 토크콘서트 마련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4시 부산대학교병원 1층 성산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참석대상은 생애주기별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건강정책사업에 참여한 시민으로서 부산시 건강정책에 참가한 경험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부산시민을 위한 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 영상물 시청 후,「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 아래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한 담소를 나누고, 끝으로 올 한해 시민과 함께 실천할 건강생활실천다짐인 (술, 담배)끊고, (나트륨, 당분)줄이고, (다함께)운동하자는 구호를 외친 후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영유아) 원스톱(임신→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 추진 △(아동·청소년) 교육청 협업을 통한「마음성장학교」및「마음건강돋보기사업」과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프로그램 운영, 아동치
어르신들이 고독사 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나선다 부산시 2017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추경사업 실시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하여 ▲1,000명의 어르신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도 8월부터 활동비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을 인상지원하게 된다. 추가 예산 소요액 73억 원을 포함하여 2017년 부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700억이 넘을 전망이다. 먼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대한 예방사업을 7개 구에 노인일자리 100명씩 투입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각 구․군의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중 고위험군을 추출한 후 유형별 분류 및 매뉴얼 작성, 노노케어사업과 같은 돌봄서비스 맞춤형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퇴직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베이비부머, 통반장, 주민센터 직원 등을 활용한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우울증 질환자 등 관
부산시 8월 17일 현재 살충제 부적합 계란 미반입으로 확인돼... 8월 15일 산란계 농장 전면 계란 출하 중지하고 해당농가에 대해 검사 실시, 이상이 없는 계란만 시중 유통 지난 8월 14일 경기도 남양주 산란계농장에서 살충제 검사결과 기준치 이상이 발견되어,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5일 0시를 기해 전국 3,000이상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장에 출하 중지하였다. 또한, 8월 17일 05시 기준으로 계란 농가 1,239개소 중 876개소 검사하여 29개소가 부적합으로 판명되었으며, 부적합 농가의 계란 및 유통계란은 전량 회수하여 폐기 처분하였다. 현재 부산시와 인접한 시․도 부적합 현황으로 ▲울산 2곳(언양, 울주) ▲경남 3곳(창녕2, 합천1)이며, 조사결과 부산시에는 부적합으로 판명된 계란은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시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에는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농장은 없으나, 시중 유통되는 계란에 대한 살충제 검사 실시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에서 보관중인 계란에 대해 살충제 오염여부가 의심될 경우 축산물품질평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에 아시아 최초 마블 체험관 개장 부산항을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북항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최근 북항재개발지역에 마블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체험시설‘더 마블 익스피리언스’를 유치, ㈜와우플래닛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관객들이 직접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스파이더맨 등 영화 마블의 주인공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게임도 하는 3D‧4D 영상체험시설이다. 360도 거대 돔 안에서 마블 캐릭터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의 기술이 접목된 IT 가상 체험시설로써, 이 시설의 독점 판권을 갖고 있는 히어로 벤처스와 아시아지역 파트너사인 ㈜한스홀딩스가 제휴를 맺고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인다. 이 체험관은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헐크 등 등 다양한 영화 캐릭터들이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은 물론, 관객 자신이 직접 마블의 쉴드 요원(특수요원) 체험도 해볼 수 있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부산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제는 새로운 시장을 말하다 지역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인과 토크쇼 개최 부산시는 8월 18일 저녁 6시부터 F1963에 있는 ‘발효주방(복순도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기업 CEO와의 「미래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인과 생생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부산 프랜차이즈 기업인의 고민거리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 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체결(부산시장↔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치킨커플 이병진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시장-프랜차이즈 기업인과 토크쇼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지원단을 설치하고 5년간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기반이 되는 프랜차이즈 기업 현황을 보면, 전국 가맹본부 3,360개 중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340여 개로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가맹본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혹은 가맹점 30개 이내의 중소, 혹은 소기업에 해당하며, 해외진출
롯데그룹 천억원 완납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에 탄력 부산시-롯데그룹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기금 1,000억원 출연 약정(’08년,’12년)에 따라 지난해까지 700억원 출연 부산시는 롯데그룹이 2008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한 1,000억원 기부약정과 2012년 기부 세부약정에 따라 지난해까지 납입한 700억원 외에 남은 약정잔액 300억원을 9월 중에 부산광역시문화진흥기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이 지난 해 사드배치 등으로 시작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300억원을 출연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은 지난 6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롯데그룹의 약정기부금 1,000억원 완납에 따라 내년 상반기 착공과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와 롯데그룹은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롯데그룹의 사회공헌정신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전달 기념행사도 마련한다. 행사는 16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즈와 롯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