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7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부산시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촉진을 위한 ‘2017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폿 무대까지 총 5개의 부스존(건강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 부산다움 자활, 즐거운 생활, 윤택한 생활)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들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야외(광복로 시티스폿)에 메인무대를 설치하여 △문화예술공연(11:00~20:00) △사회적경제 퀴즈한마당(골든벨)(15:00~17:00) △룰렛 복불복 (상시 운영) 등의 부대행사를 선보이며, 부스 사이에 버스킹 존 2곳을 마련하여 거리 공연의 즐거움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통역요원 운영, 가격표시제 시행, ‘2017 사회적경제 사랑 상품권’ 발행은 작년에 비해 개선된 사항으로 판매율 제고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
부산시 불법영업 호화 숙박업소 특별수사 결과발표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훼손한 관광지 주변의 불법 숙박업소 11개소 적발, 11명 입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지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관광지 주변의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11개소를 적발하고, 11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미신고 숙박업소를 운영하면서 관광객으로부터 과도한 숙박요금을 요구하여 해양관광도시인 부산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실시되었다. 이번에 적발된 숙박업소 중 A숙박업소(강서구 소재)는 관할 구청에 숙박업 신고도 없이 대형 숙박시설(면적 1,149㎡)을 설치하고 호화 객실에 개별 수영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일일 숙박비를 100만원 이상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B숙박업소(남구 소재)는 공동주택을 불법 개조하여 숙박업소로 운영하면서 소음, 쓰레기 불법투기 등 각종 민원을 발생시켜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자아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 숙박업소에서는 소방 설비도 갖추지 않고 실내에 바베큐장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
부산광역시 제2차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앙공원 만덕공원 장지공원 제안서 반려 하기로 최종 결정 지난 10일 부산시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위원회(라운드테이블)는 중앙공원 등 4개 공원에 접수된 16건의 제안서를 최종 심사하여 중앙공원, 만덕공원, 장지공원은 ‘반려’를, 명장공원은 ‘보류’를 결정하였다. 라운트테이블은 ‘반려’ 결정된 3개 공원의 경우 제출된 제안 내용 모두가 일몰제로 인해 공원이 해제되었을 때보다 더 공공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되지 않고, 사전협의 및 타당성 검토 등에서 나타난 수정의견이 제안의 내용을 크게 벗어났다고 판단되어 제출된 제안서 8건을 모두 반려하였으며, 명장공원의 경우 그 면적이 방대하고 다수의 제안이 다양하게 접수되어 주변지역의 개발계획 등과 연계한 보다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최종결정을 10월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명장공원에 대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최초제안자 선정 결과는 11월초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려’로 결정된 3개 공원 중 중앙공원, 만덕공원은 일몰제 대비 「부산광역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에 따라 조정
부산시 인재개발원이 교육혁신을 선도합니다 민선6기 주요 정책 공유로 협력강화 및 행정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이동 인재개발원’운영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올해를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정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HRD 전문성 강화와 교육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인재개발원은 신규임용 공무원을 포함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선6기 주요 핵심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장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의 강의와 체험을 통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위해 ‘이동 인재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천마산 터널 등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 업무 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시와 구‧군, 공기업 등의 현안 사업 부서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으로 교육하는 ‘현장 PLUS 교실’이 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5일부터는 교육생과 지역 주민의 정서함양 및 휴식과 힐링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원내에 ‘부산인재 북카페’를 운영한다. ‘부산인재 북카페’는 식당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일반도서 3
부산국제교류재단 내 외국인 교류프로그램 운영 10월 28일 오후 5시 ~ 오후 7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라운지에서 외국인이 만드는 김밥 콘테스트 SHOW ME THE 김밥!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박재민, 이하 재단)은 10월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재단 라운지에서 내·외국인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이 만드는 김밥 콘테스트 ‘SHOW ME THE 김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소재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부산글로벌서포터즈(Busan Global Suppoters, 비글(BGL)) 11기가 자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김밥재료 쟁탈전, 그리고 심사 후 진행되는 간단한 시상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부산글로벌서포터즈(비글)’는 2012년 10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11기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내·외국인 88명이 시민공원에 모여 봄맞이 나들이를 했던 행사명 ‘여기, 괜春’(3월)을 시작으로 하여 ‘야구보며 와구와구!’(5월), ‘비글과 함께 떠나는 감천문화마을 투어’(7월), 부산영화체
부산시 AWS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완료 아마존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창업 생태계 성과 거양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클라우드 혁신센터 2차 공간 조성 기념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이 1차 클라우드 혁신센터 내 스타트업 지원 공간 개소에 이어 올해 2차 공간으로 전시장 및 교육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전시장 및 교육장에서는 글로벌 혁신제품과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발굴·전시와 함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간 조성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는 지난 3개월간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AWS Activate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되는 2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혁신센터의 기술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의 계기를 마련한 파크ESM, 에스위너스, 웨저, 무스마 등
한국지방정부학회 부산발전연구원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도심 미래발전의 방향타,「통합비전과 발전전략」최종 발표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민수)은 10월 1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에 시민여론조사 결과와 주민건의사항을 반영하였고, 주요내용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인식조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최종보고할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뿌리’로서의 지역정체성을 회복하고 광역행정서비스 수혜 확대로 주민복지와 편의성이 증대되며, 원도심의 낮은 재정자립도 개선과 더불어 연간 최대 1,239억원의 재정절감으로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공무원의 합리적 배치와 조정을 통해 행정효율성이 강화되며 원도심 역내 자원의 광역적․통합적 관리로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업력 3년 이상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지원을 위한 부산시 동남권 중소 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 100억원 부산 유치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 2호 동남권 일자리 창출 투자조합’ (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사업화 및 성장단계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친환경 선박관련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가 60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부산 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에 본사가 있는 유한책임회사(LLC)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가 올해 말부터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부
한 아세안 교류증진 아세안 언론인 부산 방문 한 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 아세안(10개국) 언론인 30여명 방문 부산시는 외교부 주최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세안 10개국 30여 명의 언론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2017.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의 첫 번째 방문지가 부산인 만큼 아세안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부산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부산의 대표 문화․관관명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아세안 언론인이 부산에 머무는 동안 ▲아세안문화원을 비롯 APEC기후센터를 방문하여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BIFF영화제 및 FLY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로 하나되는 아시아’를 향해 한 걸음을 더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그 외 ▲바다를 중심으로 한 자연 절경(송도·해운대·광안리·기장 등)과 함께 누리마루, 용두산 공원(부산타워), 국제시장(609 청년몰), F1963(舊 고려제강) 등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글로벌 해양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부산시 박우근 대변인은 “2017년은 아세안 창설 50주년 및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 부산시 2017 옥외광고업무 관계자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1박2일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시, 구·군,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옥외광고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2017년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대한 담당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점점 다양해지는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등에 대해 광고물 단체와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단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 △부산시 손인상 도시경관과장 및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김경년 회장의 인사말 △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김정수 소장의 ‘옥외광고물 법규’ 주제 특별강연 △ 옥외광고협회 김대욱 사무처장의 ‘사례로 보는 옥외광고물법’ 순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불법광고물 우수사례’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과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의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규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