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로지텍 일본 관세국 NACCS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일본 관세국 업무 협약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 서비스 제공 오퍼스 스마트링크로 일본 세관신고 자동화 서비스 제공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은 지난 1월 31일 ‘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Advanced Filing Rule)’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본 관세국 수출입항만 정보처리센터(NACCS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사진:싸이버로지텍 조진 물류사업본부장(左)과 NACCS 센터 Takuo Yoshimoto대표(右)가 업무 협약을 맺은 모습)‘일본 수출화물 출항 사전 신고제도’는 일본 항만에 하적(荷積)될 컨테이너의 위험물질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을 도모하고자 내년 3월에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선사가 선박에 실린 컨테이너 화물의 적화물 정보를 일본관세국 NACCS센터를 통해 출항 일시 기준 24시간 전에 전자 세관 보고를 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정되었다.싸이버로지텍은 일본 관세국에 10년 넘게 EDI를 통한 세관 신고 서비스를
속보:현대상선 G6 얼라이언스 미주까지 제휴 확대 TNWA와 GA의 얼라이언스 G6 5월부터 亞-미주 시장 등 하나로 합쳐 G6 亞 미주 동안 연결 새로운 노선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 현대상선(hmm21.com)은 ‘G6 얼라이언스’가 지난해 아시아-유럽 서비스 협력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5월부터는 아시아-미주 동안 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G6는 현대상선이 소속된 TNWA(뉴월드얼라이언스)와 GA(그랜드얼라이언스)가 합쳐진 초대형 얼라이언스로 전 세계 해운업계에 초대형 얼라이언스 3개 중 2개가 합쳐진 것이다. G6의 미주동안 신규 협력은 5월부터 개시할 예정으로, 아시아-북미 동안을 잇는 총 6개의 서비스 노선을 통해 아시아 및 미주 동안 등 총 30군데 이상 항만에 50척 이상의 선박을 배치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6개 중 3개의 노선은 수에즈 운하를, 다른 3개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이 속한 TNWA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미주 동안에 기존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 제휴로 노선이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또한 수에즈항로에는 기존 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했던 것에 비해, 이번 G
이진복, 박민식 의원 선박금융공사 설립 토론회 개최 해운산업 지속적인 발전위해 선박금융공사 설립 절실 새누리당 이진복 국회의원과 박민식 국회의원은 2월 5일(화) 14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운업계의 당면과제인 '선박금융공사' 설립과 관련하여 '선박금융공사 설립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해운업은 우리나라 수출입화물의 99.7%를 수송하는 기간산업이자 조선, 철강, 금융, 보험 등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발전을 선도하는 산업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국내 선박금융시스템은 국적선사의 선박 확보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해운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선박금융공사 설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해운업계에서 개진되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이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가 논의되고 있는 현시점에 선박금융공사 설립 관련 토론회가 개최되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요 국회의원,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부산시, 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80조원 선박평형수 처리시장 선점 기반 마련 수중생물 사멸능력 육상시험설비 준공…조선업 경쟁력 강화 기대 우리나라가 전 세계 80조원의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 내에 채우거나 바다로 배출하는 바닷물로서 주입‧배출 과정에서 외래 유해수중생물이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양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2004년 2월 13일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채택한 바 있으며, 협약 발효를 앞두고 선박평형수 처리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월 1일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 남해연구소에서 수중생물의 사멸 능력을 시험하는 정부공인 육상시험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육상시험설비는 선박평형수(선박에 싣는 물) 처리장치(유해 수중생물을 사멸하는 장치)의 수중 생물 사멸 처리능력과 환경위해물질의 발생여부를 시험하기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육상시험은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의 자체 시설에서 시험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가 공인 육상시험설비를 완공함에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Capesize 마켓은 W Aus 지역 나쁜 날씨의 영향을 받은 모습입니다. 지난 주 다수의 성약건을 보였지만 이번 주 W Aus의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포트가 다시 한 번 폐쇄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선주들은 지난 수준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낮은 수준을 원하면서 rate는 $7,000-8,000/day 수준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Brazil/China에서는 선박이 low-mid $ 19s 수준에서 성약되었다고 보고되면서 index 수준을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장기간 business에 선박을 투입시키고자 하는 ballaster들은 꽤 재미를 보고 있으며 주 후반에는 rate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수준 R/V가 $10,500/day에 보고되면서 trans-Atlantic 성약 또한 상승된 모습입니다. 약 170K의 20
한진해운 작년 매출액 10조 5894억원 국적선사 최초로 매출액 10조원 달성 컨 물동량 증가 주요노선 운임회복 영업손실 축소 올해 지속적인 운임회복 시도 적극적인 비용 절감 순이익 달성 목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 / www.hanjin.com)은 매출액 10조 5,894억원, 영업손실 1,098억원, 당기순손실 6,380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 유럽 재정위기 지속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7.4%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2% 증가한 10조 5,894억원을 기록하여, 국적선사 최초로 매출액 10조원을 달성했다. 수익성에 있어서는 1,09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영업적자가 지속되었으나 주요 노선의 운임회복 및 노선합리화를 통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손실폭은 전년대비 78.6% 대폭 축소되어 어려운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었다. 컨테이너 부문은 전년대비 7.4%의 수송량 증가, 5.3%의 운임단가 회복으로 일부 업황의 개선은 있었으나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과잉에 따른 컨테이너 수송 단가의 제한적 회복으로 1,6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벌크 부문
2013신년특집:한진해운 신입사원 밥퍼나눔 운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신입사원 37명 30일 노숙인과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무료 중식 제공 신입사원 4주간 해운 물류 IT 현장 견학 등 기초 교육거쳐 실무 배치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 / www.hanjin.com) 신입사원 37명이 서울 전농동의 청량리 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제공 활동에 참여했다.오전 9시부터 시작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료 준비 및 조리, 배식 준비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어 맡은 신입사원들은 밥퍼나눔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모두가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이날 활동에 임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유재환 신입사원은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게 되어 기쁘고, 회사를 통해 의미 있는 일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의 신입사원들은 1월 2일 입사교육을 시작으로 해운 물류 교육 과정, IT 정보화 교육 및 현장 견학, 기본 교양 교육 등 4주간의 글로벌 해운 물류 리더로서의 기초를 다지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한편, 한진해운은 신입사원은 물론, 창립기념 문화제 기간을 통해 ‘밥퍼나눔운동’과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소말리아 해적 선박 피랍 절반으로 줄었다 해적발생 근본원인 해소될 때까지 철저한 피해예방대책 이행 필요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지난 해 소말리아 해역은 물론 전 세계 해역에서 해적행위가 크게 줄었으며, 우리 선박의 경우 한척도 해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국적선 9척이 피랍되고 삼호주얼리호, 한진텐진호 등이 피랍 직전 우리 해군함정에 의해 구출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해적공격 건수는 297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439건) 32.3% 줄었으며, 선박 피랍 또한 45척에서 28척으로 37.7% 감소했다. 이 기간 중 선원 585명이 인질로 붙잡히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3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공격 건수는 75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237건) 68.3% 줄었으며, 선박 피랍 역시 28척에서 14척으로 절반이 감소했고, 이 기간 중 선원 220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2명이 사망하였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4월30일 피랍된 싱가포르 선적 제미니호(GEMINI)호의 한국 선원 4명은 2012년12월1일 무사히 석방됐다. 최근 해적퇴치 활동 강화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Capesize 마켓은 Pacific 수역은 바닥권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Atlantic 수역은 여전히 긍정적인 sentiment를 유지하는 급변한 한 주였습니다. Pacific 수역에서는 W Aus 지역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마켓이 심각한 둔화를 초래하였습니다. 그 결과 카고의 부족으로 rate는 $6.70/ton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평정심을 가지고 기다린 몇몇 선주들은 반짝 mid-$7s/ton 수준을 보았고 끊임없는 카고의 유입은 rate에 상당한 상승압력을 주었습니다. Atlantic 수역은 여전히 긍정적인 sentiment를 보이면서 rate는 상당히 상승된 모습을 보였고 카고 부족으로 크리스마스 이전의 ballaster들은 1월 cancelling 카고 용선주에게 압력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Rate는 Tubarao/Qin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