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직접 구운 빵 으로 사랑 전달 STX팬오션이 대한적십자사 종로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직접 만들어 소외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STX 팬오션 정기선 영업본부 및 신시장 개발본부 직원 15명은 직접 구워낸 빵을 중구지역 저소득층 자녀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미주팀 전우진 주임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빵 굽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만든 맛있는 빵으로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1석 2조라 더욱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TX팬오션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에 대한 요구가 강해짐에 따라 단순한 노동이 아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 같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는 매달 1회 참여하고 있으며, 재료비 등은 STX팬오션에서 제공한 기부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創刊 6주년특집:일본계 선사 장기 수송계약 입찰배제 촉구 국내 5개 발전사에 실질적인 국적선사와 체결 강력히 요청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일본 전력회사들이 우리나라 선사들에게 수송입찰 참여를 원천봉쇄하고 있는 점을 들어 상호주의 원칙에 의거하여 해외에서 들여오는 수입석탄 수송입찰에 일본계 선사를 배제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협회는 협조공문을 통해 국내 5개 발전사는 2004년 일본선사에게 유연탄 장기운송계약 입찰을 최초로 실시한 이래 지난 10여년간 일본선사 및 일본계 해운기업인 엔와케이벌크쉽코리아를 지속적으로 입찰에 참여시켜 우리 해운업계를 좌절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장기수송계약은 실질적인 국적선사와 체결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해운업계는 최근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5개 발전사가 일본계선사인 엔와케이벌크쉽코리아를 국내선사와 동등하게 유연탄 장기수송 입찰에 참여시키고 있는데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전력 국내 5개 발전사는 2004년 일본선사에게 유연탄 장기운송계약 입찰을 최초로 실시한 이래 지난 10여년간 일본의 3대 선사인 NYK, K-LINE, MOL 및 NYK가 전략적으로 국
創刊 6주년특집:소말리아 해적 우리 선박에는 어림없다 실제 항행 중 선박에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 실시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4월 12일(목) 14시경 거제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소말리아 해적대응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10진 청해부대의 아덴만 파견(4월말)에 앞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우리 선원․선박의 해적피랍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피랍시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국토해양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작전사령부 등 관계기관과 STX팬오션, SK해운 등 외항해운업체가 참여했으며, 4,400톤급 구축함인 왕건함을 비롯, 대잠헬기 1기, 소형보트 3척 등이 투입됐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그 동안의 해적대응 경험을 훈련 시나리오에 적극 반영하고 해적피랍 취약 LNG 선박을 대상으로 운항중 훈련을 실시했다. 가상의 해적공격을 받은 선박에서 해적피습 비상신호를 발신하고, 국토해양부와 청해부대에 신고한 후 선박내 선원대피처(Citadel)로 피신하는 비상대응 훈련으로 부터 시작,국토해양부(해양항만종합상황실)에서 선박의 해적피습 상황을 청해부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청해부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emolitionBangladesh 지 지난주 Bangladesh Cash Buyers들이 다소의 적극성을 보여 주었던 Bangladesh 마켓은, 지난주동안 Buying및 Delivery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Enquiry및 성약이 활발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이는 Finance문제를 다소 해결한 Buyers들이 강한 Buying interest를 보이며, 확실한 offer를 주기 시작하였고, 반면 india Buyers들은 가격결정에 있어 갈팡질팡 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india를 기준으로 “as is”로 성약 된 선박들 또한 Cash Buyers들이 Alternative로 방글라데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역시 Enquiry는 늘어 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성약 또한 활발한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India Marke
철강-조선-해운, 첫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철강, 조선, 해운 등 3개 업종이 업종간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철강협회는 4월 10일 오후 3시 포스코피앤에스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철강, 조선, 해운업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철강/해운업계가 공동으로 처음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에 조선업계도 참여함으로써 철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전후방산업과의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금년에 3개업종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홍성인 박사가 “해운/조선 시황전망 및 상생 발전”과, 포스코 김명균 상무가 세계 철강산업 트랜드 및 전망”을 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선박금융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국내 철강산업은 2011년 기준 철광석, 유연탄 등 철강원료 수입량이 1억톤, 철강제품 수출입이 5,221만톤에 따라하고 있어 운송을 담당하는 해운업종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후판의 약 60%가 조선용에 사용될 정도로 조선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3개 업종간의 발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2012년 해운-조선-철강 동반 성장 세미나 개최 10일 선주협회 조선협회 철강협회 공동개최해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 한국조선협회(회장 고재호),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4월10일 오후 3시부터 포스틸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홍성인 박사가 '해운-조선 시황전망 및 상생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포스코 김명균 상무가 '세계 철강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선박금융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를 각각 발표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이 세미나와 관련해 “각 업종별로 모인만큼 업계 현황이나 시황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 차원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최근 각 업계의 시황이 어려운 만큼 서로 연관성 있는 업종끼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創刊 6주년특집: 싸이버로지텍 장금상선에 오퍼스 스토이지 구축 계약 체결 장금상선 싸이버로지텍 오퍼스 스토이지로 컨테이너 적 양하 생산성 극대화 올해 해외 솔루션페어 소개 통해 ‘오퍼스 스토이지’ 본격 해외 시장진출 계획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은 4월 5일 (주)장금상선으로부터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솔루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컨테이너 적·양하 플래닝 솔루션인 오퍼스 스토이지를 장금상선이 보유한 선대와 컨테이너의 선적 작업에 적용하는 것으로, 현재 장금상선이 사용 중인 솔루션을 교체하는 윈백(Win-Back) 프로젝트로서 싸이버로지텍 기술력이 검증되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1개월 안에 현업적용이라는 짧은 구축기간과 Stand-Alone 방식이 아닌 중앙집중 Server 방식을 채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Stand-Alone 방식은 컨테이너 적·양하 관련 정보들이 개인 PC에 저장되어 정보의 활용이 어려웠던 반면, 오퍼스 스토이지는 중앙집중화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선적 플래닝에 필요한
STX팬오션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포털 UI 차용해 메뉴 간소화하고 동선 최적화 이용자 편의 극대화 환율 주식정보 해운시황지수 등 다양한 정보제공 SNS 기능 도입 STX팬오션(www.stxpanocean.co.kr)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STX팬오션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메인 화면의 구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글로벌 해운선사의 선박 이미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STX팬오션의 비전을 감성적인 톤으로 부드럽게 표현하는 한편, 대형 포탈과 같은 UI(유저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를 차용해 STX팬오션의 최신 소식과 썸네일을 제공함으로써 메뉴의 구조를 간소화하고 동선을 최적화했다. 우측에는 주식 정보와 건화물 시황 지수(BDI) 등을 배치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이 클릭 한 번으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간 기존 홈페이지 방문객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 주주 및 투자자, 채용지원자를 위한 각각의 ‘바로가기’ 메뉴를 제시하여 컨텐츠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SnP Tanker 마켓 지난주 전반적인 탱커 시장이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시장은 다소 한산한 마켓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성약건의 공통점은 모두 경매를 통해 매각되었다는 점입니다. 먼저, 1991년 크로아티아 Jozo L. Mosor조선소 건조 IMO 3 타입의 40K ‘FRIENDSHIP T’호가 경매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바이어에게 USD 400만 달러에 매각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동 선박의 sister선박인 ‘SEA TIGER’호 또한 2011년 말에 경매를 통해 매각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같은 선주의 매입인지는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5년 Fujian Baima 조선소 건조 IMO 3 타입의 11.8K ‘ATTIKOS’호가 나이지리아 바이어에게 USD 1,000만 달러에 매각되었으며, 2000년 Fincantieri 조선소 건조 26K Full SUS Chemical 탱커 ‘
대량화물외국선사 장기운송권 못 넘겨준다마리나 분야산업으로 일자리 3 만개 만들어 주 국토해양 차관 4일 해양정책포럼서 밝혀국내 수출입되는 대량화물의 장기운송권이 외국선사에게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된다. 아울러 국토해양부는 마리나 산업을 신해양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주성호 제2차관(사진)은 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개최된 109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포럼(사진)에서 "국부가 유출되는 국내 대량화주들의 석탄 등 장기 수송권을 외국선사에 내주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하고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와 최종합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이날 연사로 참석한 주 차관은 미래 해양경제와 마리나 산업 육성이라는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외항해운업계의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마련하면서 앞으로 더 이상은 대량화물 운송권이 외국선사에 넘어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주 차관은"마리나산업 육성을 통해 2015년까지 일자리를 3만 개를 새로 만들고, 2.1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처럼마리나 산업을 미래 해양경제 성장에 필요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침체 상태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