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카캐리어스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후원 사회적 약자 관람 편의 위한 물품 시설 지원 해상운송 전문업체인 (주)유코카캐리어스(대표이사 슈어 갈퉁(Sjur Galtung))가 여수세계박람회를 공식 후원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자동차전문 글로벌 수송선사인 유카코캐리어스를 3일(화) 공식후원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코카캐리어스는 박람회장을 찾은 장애우, 유아,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휠체어, 유모차, 의료기기 등 물품 제공과 미아보호소, 유아휴게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직위 설문식 마케팅본부장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유코카캐리어스가 박람회장을 찾은 장애우 등을 위해 지원하는 각종 후원사항은 관람객 서비스 및 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는 여수박람회 운영 취지에도 부합된다”며 유코카캐리어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여수엑스포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케이엘넷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물류 통합 스마트화 위한 기술선도 국가물류정보망사업자의 위상강화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활동 역점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서정호)은 30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4년 설립된 케이엘넷은 항만청, 관세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검역소의 수출입물류 전자문서서비스(EDI)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항만에 물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오고 있다. 창립 18주년을 맞아 케이엘넷은 그동안 쌓아온 물류IT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의 통합과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물류정보망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 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엘넷 서정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순수 민간기업으로서 고객중심의 열린 사고와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혁신, 신기술을 통한 미래시장 선점,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활동 등으로 글로벌 물류IT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그룹 사내대학 ‘정석대학’ 11년째 졸업생 배출 학비 전액 지원, 졸업생 대상 호봉 승급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산실로 자리매김 직원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한진그룹 사내 기술대학 ‘정석대학’이 올해로 11회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진그룹은 3월 30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정석대학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지창훈 총괄사장은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영광을 이뤄낸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학습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펼쳐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대학은 ‘평생교육’,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한진그룹의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사내 대학 ‘한진산업대학’을 모태로 한다. 한진그룹은 지난 1999년 4월 학교법인 한진학원을 설립해 같은 해 8월 정부로부터 학위 인정 사내 기술대학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2000년 ‘정석대학’을 개교했다. 정석대학은 2002년 95명의 첫 졸업생 이후 올해까지 총 938명을 배출했으며, 전신인
STX팬오션 제 4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작년 매출 5조 7,422억원, 영업손실 230억원, 당기순손실 220억원 재무재표 승인 이사회 결의로 강덕수 회장, 배선령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TX팬오션은29일 오전10시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1 매출액5조 7,422억 원, 영업손실 230억 원, 당기 순손실 220억 원 등의 재무제표 승인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 임원 퇴직금지급 규정개정 승인 ▲ 특수관계자거래에 대한 주주포괄위임 갱신 ▲ 주식,기타주식관련증권 등의 발행권한 주주포괄위임 갱신 ▲ 정관 일부 변경 승인 등을 포함한 모두8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배선령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1년 한 해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정치 불안과 아시아 지역의 자연 재해까지 더해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의 연속이었다”며 “이처럼 힘든 경영 환경에서도 회사는 노후 선박의 적기 매각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수익성 위주의 영업력 강화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국적선사 최대 컨선 부산항에 입항 국내 컨테이너선 가운데 가장 큰 배가 부산항에 들어온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달 2일 한진해운의 1만3100TEU급(1TEU는 약 6m짜리 컨테이너 1개) ‘한진 수호(Hanjin Sooho, 14만1754t)’호가 부산항 신항 3부두(한진해운신항만)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길이 366m, 폭 48.2m, 높이 70.3m의 이 선박은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로, 부산항에 들어온 배 가운데 가장 큰 차이나쉬핑의 유러너스(1만4100TEU급)호와 맞먹는다. 최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된 이 배는 광양을 거쳐 부산에 입항하며 상하이와 싱가포르, 함부르크, 로테르담 등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다. 이날 부산항에서는 컨테이너 약 2300개를 실을 예정이며 앞으로 평균 4000개를 처리할 예정이다. BPA는 노기태 사장이 배에 올라 선장에게 입항을 환영하는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노 사장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라 국내 선사도 대형 컨테이너선을 갖추고 부산항에 입항하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들 대형 선박들이 부산항에 안전하게 입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한진해운 제2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 모집 한진해운 제 2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 4월 1일부터 모집 시작 부산-상해 구간 컨선 승선 물류시설 견학 중국 명문대 등 탐방 기회 세계 5위권 한국 해운 산업 중요성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실시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제2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를 모집한다. 해운/물류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발되는 2기 탐방대는 한진해운 컨테이너 선박에 직접 승선하여 수출/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선진화된 첨단 항만인 부산신항 및 해상직원들의 교육기관인 운항훈련원등을 방문하게 된다. 또, 중국의 양산항을 방문해 세계 최대 항만의 위용을 몸소 느끼며, 중국 명문대 학생들과의 만남 및 한진해운 지역 본부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간접 경험하게 된다. (사진:2011년 극로벌 해양 리더탐방대의 모습) 한진해운은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해운/물류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탐방대를 선발,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국내 및 세계 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해운 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세계적 재정책임보험자 SIGCo, KP&I 지급보증서 인정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 이윤재)는 KP&I 가입선박에 대해 SIGCo가 KP&I를 위해 재정책임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IG Club에 가입해 있다가 KP&I로 이동할 경우 SIGCo 및 ARVAK을 통해 재정책임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미국기항선의 KP&I 가입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되고, 업무 및 비용절감 효과를 갖게 됐다. 그 동안 SIGCo가 IG Club에 대해서만 재정책임보증서를 발급해왔음에 비추어 볼 때, 이번 SIGCo와의 합의는 KP&I의 재정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KP&I의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해역에 출입하는 모든 유조선 및 3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은 해양오염방지법(OPA90)에 따라 미국해안경비대가 발급하는 재정책임증서(COFR)를 본선에 비치하여야 하고, COFR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SIGCo 등이 발급하는 재정책임보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SnP Tanker 마켓 지난주 탱커마켓은 다수의 성약 건이 보고 되면서 활발한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먼저 en bloc딜로 47K MR 탱커 2척이 성약 되었는데, 2009년 Onomichi Dockyard에서 건조된 ‘SABRINA EXPRESS’호와 2004년 Iwagi Zosen에서 건조된 ‘SUNNY EXPRESS’호가 그리스 Minerva Marine사에 low USD 4,00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9년 Samsung 중공업에서 건조한 Epoxy coating의 105K ‘CHAMPION POWER’호가 그리스 Atlas Maritime사에 약 USD 1,100만 달러에 매각 되었습니다. 동 선가는 최근 거래된 1999년 Namura조선소에서 건조 Zinc coating된 102K ‘MULLENNIUM EXPLORER’호가 USD 1,090만 달러에 성약 된 것과 비교하면, 현 시장에
한진해운 13,100TEU 한진 수호호 명명식 개최 국적선사 최초 13,000 TEU급 초대형선 시대 서막 한진해운 세계적인 선사로 이끈 故 조수호 회장의 이름을 기리는 의미 저유황유(Low Sulfur) 탱크와 이중 선체 구조 등 최신 설비 갖춘 친환경 선박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27일, 국적 선사로는 최대 규모인 13,100TEU급 컨테이너 사선인 ‘한진 수호(HANJIN SOOHO)’호와 용선인 ‘한진 아시아(HANJIN ASIA)’호의 명명식을 거행했다.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김영민 사장과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김외현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한진 수호’호와 ‘한진 아시아’호의 첫 출항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한진 수호’호와 ‘한진 아시아’(366m)호는 맨하탄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380m)의 높이에 맞먹는 초 대형 선박으로 20피트 크기(길이 약 6미터)의 컨테이너 약 1만 3천 1백 개를 적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차례대로 4월 1일과 15일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한진 수호’라는 선박명은 한진해운이 세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KP&I 인도네시아 P&I 시장 독점권 확보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 이윤재)은 인도네시아 P&I시장에서 7년간 관련업무를 독점하여 사용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P&I 클럽의 밤방 에비양또 회장과 KP&I클럽의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양측 이사진 10여명은 지난 3월 21일 KP&I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선박에 대한 P&I 사업권을 최저 7년 동안 KP&I가 최우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