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한화시스템과 ‘ICT 인재 양성’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과 국방 ICT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CT는 정보통신기술을 뜻하는 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 12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국방 ICT 분야 인재 양성’이라는 목적 아래 관련 교육 및 시설물·기자재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한국해양대 학부생·대학원생의 인턴십을 통해 ▲해양전투체계 ▲레이다 ▲위성사업 등 R&D및 생산기술 우수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회 제공 ▲전문인력 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도 양 기관은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선 높은 수준의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특성화 종합
한국해양대, 2022 한일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 환영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8일 국제교류협력관 컨벤션홀에서 ‘2022년 한일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의 한일 고등교육 교류로 한일 관계를 선도할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친한(親韓)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1월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학부 단기과정은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하는 일본 장학생은 심사 및 선정과정을 통해 선발된 20명으로 일본 내 6개 대학 재학 중인 학부생이다. 6개 대학은 큐슈공업대학, 입명관대학, 도쿠시마대학, 오이타대학, 류큐대학, 관동대학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해사·해양과학 이론·실험·실습과 해양스포츠 및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과과정이다. 해양분야 연구소 및 산업체 현장학습 등을 진행한다. 글로벌 해양을 선도하는 한국해양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환영식에서 도덕희 총장은 “우리대학 최초의 한일공동 교류사업으로 초청한 일본 장학생들을 축하하며 본교의 해양 특성화 교과과정을 충실
한국해양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실감형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키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5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지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실감미디어는 현실 세계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차세대 미디어로 기존 미디어보다 월등히 나은 표현력과 선명함, 현실감 등을 제공한다.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콘텐츠’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희망사항과 산업체 수요에 맞춰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대 최석윤 교무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서는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참여 기관은 실감미디어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 앞서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단은 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 등 총 7개교의 ‘공유대학’ 구축으로 구성된 사업단이다. 이들
목포해양대학교-해군교육사령부 학‧군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이동길 중장)가 3일(수)에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학‧군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군사학 발전 및 해군 장교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군사관후보생과정 교육운영 지원 ▲학생군사교육단 인적자원 교류 ▲교육시설 및 교육기자재의 공동 활용 ▲학술정보 및 간행물 등의 상호 교환 ▲학술/문화행사 상호 초청 및 친선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군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해군 장교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해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목포해양대학교-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이 20일(수) 14시 Korea P&I Clbu 7층 대회의실에서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공유와 다양한 분야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업 네트워크 구축 ▲해상보험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자원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해양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해양대, KOTRA Invest KOREA와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Invest KOREA(대표 장상현)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장상현 Invest KOREA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등 업무에 적극 협조한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의 인재 채용과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업무협약에 이어 양 기관은 12일 한국해양대에서 ‘KOTRA 찾아가는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채용설명회’도 개최했다. 협약과 연계한 첫 공식적인 협업사업인 이번 설명회에서 Invest KOREA는 한국해양대 재학생 대상으로 외투기업 채용 트렌드 및 부산 소재 외투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외투기업이란 외국법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총 주식이나 출자총액의 10% 이상을 소유한 기업을 말한다. 장상현 KOTRA Invest KOREA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장기적인 협업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 해양주권 수호의식 고취를 위한 해양영토순례 진행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실습선 세계로호가 7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울릉도-독도-이어도-가거도(초)를 경유하는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를 시작한다. 실습생‧교직원‧방송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승선하여 진행되는 이번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는 실습생들에게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 영토 주체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연안항해실습 기간동안 실습선 세계로호는 울릉도→독도→이어도→가거도(초)를 지나며 약 1,125마일을 항해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최동단의 독도‧최남단의 이어도‧최서단의 가거도(초)를 경유하며 우리 대학 학생들의 영해와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 고취에 힘쓸 예정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실습선 해양영토순례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해양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24 세계해양사학자학술대회 유치부산서 개최…비유럽권 최초 세계해양사학자학술대회 전망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가 2024년 제9회 세계해양사학자학술대회의 부산 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는 최근 포르투갈 포르토 시에서 열린 세계해양사학자학회(International Maritime Historians Association) 제8차 정기총회에서 에스토니아 박물관, 핀란드 대학과의 최종 경합을 통해 얻은 성과다. 세계해양사학자학회는 해양역사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로 1986년 9회 세계경제사학회 학술대회에서‘19-20세기 해운산업’분과를 시점으로 학회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1989년 6월에는 세계해양사학회지(IJMH, International Journal of Maritime History, SCOPUS급 학술지)를 창간했다. 세계해양사학자학회는 1992년 리버풀에서 제1회 세계해양사학자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암스테르담/로테르담(1992), Esberg(1996), Corfu(2000), Greenwich(2008), Ghent(2012), Fremantle(2016), Porto(2022) 등 주로 유럽권에서
한국해양대·해수부·한국해양재단 공동 차세대 해양정책리더 양성 아카데미 학점취득과정 개강동삼동 해양클러스터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2022년 2학기부터 한국해양대 학부생부터 시작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후원하는 「차세대 해양정책리더 양성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2학기부터 학점취득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해양수산분야 차세대 해양정책리더 양성을 위한 학점취득과정으로 미래 해양인재 발굴 및 육성이 주요 목적이다. 해양정책을 통한 해양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일반국민적 차원에서 해양의 중요성과 잠재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것도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국민들의 해양지향적 사고를 고취시켜 해양인력의 저변확대가 중요하고 시급하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우리나라 해양정책분야 전문가 저변확대의 하나로 우선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해운정책·항만정책·해양개발정책·수산정책·해양안전 및 안보정책·해양문화 및 해양관광정책·해양환경정책 등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한 해양정책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강사진은 한국해양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
목포해양대학교, 서남권 미래해양산업 포럼 성료스마트항만 및 친환경‧스마트선박이 그리는 미래해양산업 논의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지난 6월 30일(목)에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스마트항만 및 친환경‧스마트선박이 그리는 미래해양산업‵이라는 주제로 서남권 미래해양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목포해양대학교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스마트항만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 김창균 항만국장의 새정부 해양항만 및 해양산업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실무자들이 스마트항만‧친환경스마트선박 기술과 이에 따른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주제토론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항만 및 선박 상황을 파악하고, 유관 기관간 논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포럼을 주관한 이동건 기획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항만 및 친환경 스마트선박 개발을 위해 유관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