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로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달해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12월 1일 인천 중구북성동 일원에서‘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위동항운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북성동의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분주히 오르내리며,직원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연탄 2,000장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손수 전달하였다. 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선 최장현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올해도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사랑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따뜻한 온기로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동항운은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 배달 외에도 벽화그리기 행사,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매년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기탁과 떡국 행사 등 독거노인 지원, 각종 기부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
지역인재 채용 앞장서는 한국해운조합 지역별 거점 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 실현에도 도움될 것으로 전망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은 목포 등 6개 지역의 지역인재 6명을 일반직 9급으로 공개채용했다. 이번 조합 지역인재 채용에는 총 315명이 응시하여 5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조합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 6명을 11.30.(목) 최종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는 목포, 완도, 군산, 통영, 포항, 속초 등 각 지역 소재 지역인재 6명으로 남성 2명, 여성 4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현지 사정에 능통한 인재 채용과 함께, 여성직원 다수 채용을 통해 향후 점진적인 양성평등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인재 최종합격자는 ▲등록기준지(본적지)가 근무지역인 자 ▲ 근무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 ▲ 2017년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근무지역과 동일한 자의 자격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는 응시자 중 지역 현지상황에 능통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인재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최초 도입된 조합 지역인재 채용 제도는 지역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응능력 및 원활한 업무수행으로 지역별 거점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상생
한국해운조합 2017년도 연안해운 통계연보발간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간 자료 수록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각종 연안해운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록한「2017년도 연안해운 통계연보」가 발간되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은 조합원 및 유관단체 관련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제도개선 및 관련 업무수행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2017년도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는 연안해운 각 부분의 최근 10년간(2007∼2016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연도별 조합원, 공제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안내 등의 내용을 종합 수록하였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여객수송은 1,542만명으로 전년대비 4만명이 증가하였고, 총 화물수송은 133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0백만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합은 동 통계연보를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유관단체, 조합원들에게 배부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관련 자료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에
팬스타엔터프라이즈 2017년 코스타 어워드 수상 상품판매 첫 해 객실 완판, 고객 만족도 평가 최우수 등 호평 팬스타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가 지난 달 30일 일본 도쿄 하루미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네오로만티카호 선상에서 개최된 코스타크루즈 연례 시상식에서‘2017년 코스타 어워드(Costa Award)’를 수상했다.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코스타크루즈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올해 처음 정통 크루즈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나 계약한 객실을 완판했다는 점, 한국 고객을 겨냥한 맞춤식 영업으로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상품을 판매한 다수의 판매대리점 중 고객 만족도 평가가 가장 우수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코스타 어워드를 수여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승객들의 언어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코스타크루즈에 요청해 네오로만티카호 매 항차마다 한국인 승무원을 배정토록 했으며, 별도 자체 전담 인솔자와 가이드를 승선시키기도 했다. 또 가족단위 여행 추세에 맞춰 13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승선하게끔 하는 판매전략도 빛을 발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최영학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코스타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2018
팬스타그룹 일본 나고야 항 첫 기항 자동차 기계 부품 등 신속운송 리드타임 단축 기대 한·일간 고속화물선과 국제여객선을 운항 중인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이 28일부터 중국 스다오와 한국 부산, 일본을 연결하는 고속 RORO선(트레일러나 지게차 등으로 화물을 신속하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선박) 항로에서 나고야 항 기항을 시작했다. 팬스타그룹의 일본 현지법인 산스타라인(대표취체역 노세)은 이날 오전 10시 나고야 항에서 그룹 관계자, 나고야 항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 RORO선 산스타드림호(1만 1,820톤, 적재능력 258TEU) 기항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컨테이너선이 아닌 고속 RORO선이 나고야 항에 정기 기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고야는 팬스타그룹의 고속 RORO선 서비스에서 오사카, 도쿄, 츠루가, 가나자와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기항지가 됐다. 한·중·일을 잇는 이 항로의 주요 항구 기항 일정은 나고야(화) - 부산 신항(수·목) - 중국 스다오(금) - 부산 신항(토) - 도쿄(월) - 나고야(화) 순이다. 나고야 항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입항해 오후 2시에 출항한다. 나고야 출항 후 3일 만에 스다오에 입항하고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유상증자 청약률 99.28% 팬스타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는 구주주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청약률 99.28%로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1,360만주 모집에 1,350만 2,525주가 청약됐으며 신주발행가액은 액면가와 같은 500원이다. 4,873만 7,500원에 달하는 실권주 9만 7,475주는 일반공모를 거치지 않고 유상증자 주관사인 KB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12월 6일, 상장 예정일은 12월 7일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68억 원 중 9억 9,900만 원은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58억 100만 원은 신규 선박 매입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최영학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분에 선박 도입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주주들이 자사를 신뢰하고 보태어주신 소중한 자금인 만큼 신중하게 사용해 매출액과 기업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유한공사 제6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행사 실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1월 9일‘제6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하고, 당일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한중 통합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6명 등 총44명을 초청하여 카페리 승선체험 및 중국 산동성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출발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역사적으로 산동성은 일찍부터 우리나라와의 빈번한 교류를 한 지역 으로 우리 민족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지역”이며,“우리 위동항운은 수교전인 1990년에 인천과 산동성 웨이하이시 간 황금가교라 불리우는 카페리항로를 개설하였고, 양국은 이를 통해 한중수교라는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아울러“양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탐방 교류행사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많은 것을 배워서 향후 양국의 건강한 관계 발전에
IPA 한중관계 개선 대비 카페리 여객유치 나서 인천항을 통한 해상여행객 유인을 위한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11월 9일(목) 11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한중카페리 이용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한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마케팅 협의회에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를 비롯하여 위동항운, 대인훼리 등 한중카페리선사 9개사가 모두 참석해 한중간 국제카페리 여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였다. 지난 10월 31일 정부의 <한중관계 개선 양국간 협의결과>와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발표 후 한중관계 개선에 대비하여 해상여행객 유인을 위한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올 들어 다섯번째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모션, 메디페리 사업의 일환으로 카페리 내 간의 의료검진 설치 추진과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중국 응원단 유치 마케팅 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되었으며, 중국인 해상여객 증대를 위하여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IPA 글로벌마케팅팀 김영국 팀장은 “그동안 한중 카페리 선사들이 여객
팬스타엔터프라이즈 3분기 매출액 전년 比 18.5% 증가 누적 매출액 당기순이익 대폭 증가 신규 선박 도입시 매출상승 기대 국내 1위 자동차 정비기기 제조회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가 올해 3분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3일 공시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82억 6,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69억 7,800만 원에 비해 18.5% 증가했다. 전년 동기 각 -5억 6,200만 원, -8억 9,000만 원으로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8억 원, 9억 3,800만 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이같은 경영실적 개선은 자동차 정비기기 사업부문 매출액이 60억 9,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4.9%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새로 시작한 선박 용대선업, 선용품 공급업, 크루즈 여객 운송업 등 크루즈 관련 사업군의 매출액도 21억여 원에 달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4%로 커졌다. 이는 크루즈 관련 사업군 영업이 정상궤도에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 260억 1
한국해운조합 장수익 사업본부장 선출 임시총회에서 선출, 조합사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이 10월 27일(금)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장수익 사업본부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 임원 공개모집에 지원한 인원 중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총회의 투표를 통해 재적대의원 과반수 득표를 받은 장수익 사업본부장이 재선출되었다. 장수익 사업본부장은 1991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하여 부산지부 공제실장과 부산지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14년 11월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장수익 사업본부장은 향후 3년간의 임기동안 “새로운 공제상품 개발, 적극적인 영업활동 등 공제사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 경영 안정화와 공제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내겠다.”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조합, 해상보험을 선도하는 강한 조합, 직원들이 상호 신뢰하고 사기가 충만한 역동적인 조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