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CJ리턴십 오는 22일(수) 서울 CGV여의도서, 전체 채용설명회와 상담카페 등 진행할 예정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 통합적•체계적 지원…CJ 채용사이트 통해 신청 가능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오는 22일(수)에 서울 CGV여의도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CJ리턴십’의 2014년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 및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는 상담카페 운영과 전체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수상한 그녀)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설명회에서 CJ그룹 인사팀은 상반기 리턴십의 지원방법과 채용절차, 채용직무, 근무기간과 처우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이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가 직접 여성가족부의 재취업관련 프로그램들에 대해 전한다. 상담 카페에서는 CJ그룹 인사담당 임직원 20여명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 10여명이 참석, 1대 1 상담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조언을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리턴십을 통해 입사한 근무자들도 ‘
2014년도 중소기업청 시책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월 21일부터 2월 말까지 전국에서 ‘14년도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총 221회 개최하기로 했다. 오늘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동시(서울은 강남구 소재 SETEC 컨벤션센터, 14시) 시책 설명회를 시작하여 2월말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시책설명회는 정책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설명회시 개인별 상담창구를 동시에 운영하여 맞춤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했다. 올해 중소기업 지원예산은 7조 166억원으로 작년 본예산 대비 3,934억원 증가(5.9%)하였고, 정책자금융자, 기술개발 지원, 창업조성 지원, 수출촉진 지원 등이 증액되었다. 2014년도에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 확대 유도를 위한 KOSBIR제도 의무화 시행과, 여성기업제품 구매목표(물품·용역 : 5%, 공사 : 3%) 의무제로의 강화, 대·중소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촉진을 위한 의무고발요청권 시행 등 신규로 도입되는 정책들도 설명할 계획이다. 예정된 설명회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전통시장에서 별도로 설명회를 원할 경우 해당지방청으로 연락하면 추가로
안행부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 개최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014 UN 공공행정포럼’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외교부 차관을 역임한 김호영 코스콤 이사를 임명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의제(정부3.0, 전자정부, 지역개발 등) 및 행사운영(행사장조성, 통·번역, 컨벤션, 문화행사, 홍보) 등 각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는 1월 20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유정복 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들과 UN 공공행정포럼 준비기획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럼 성공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올해 우리나라가 유치한 UN 공공행정포럼은 UN 공공행정의 날(6.23)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행정 분야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행정발전을 지원하고 공공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이다. 2014 UN 공공행정포럼은 ‘지속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Innovating Governance for Sustainable Develo
해경 설 前後 유해수산물 단속 등 형사활동 강화 유해수산물 사범 서민경제 침해사범 강력단속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설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저가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양식장 절도 등 각종 해상범죄 발생에 대비하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9일간 특별 형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특수를 노린 ▲수산물 제조․가공업소의 원산지 허위표시 사범 ▲강․절도, 폭력 등 민생침해 사범 ▲양식장 수산양식물 절취사범 ▲임금착취 및 인권유린 사범 등 해상범죄 척결에 중점을 두고 해․육상을 연계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지역별 우범 항․포구별 전담반을 편성, 지역책임제를 통한 순찰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사건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국민들의 치안유지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건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서나 파출소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한국경제, 3대 허들 저성장-新샌드위치-대립프레임 직면 올해가 재도약-후퇴의 분수령…국가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해야 “한국경제가 안팎으로 저성장함정과 新샌드위치위기에 직면해 국력이 약화되고 있는데도 사회구성원들이 대립프레임에 갇혀 역량을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6일 ‘한국경제의 3대 허들과 5대 대응과제’ 보고서를 통해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하고 “잠재성장률 4%, 고용율 70%, 국민소득 4만불이라는 국가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3대 허들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한국경제가 직면한 3대 허들로 ▲저성장 함정 ▲新샌드위치 위기 ▲주체들간 대립프레임을 꼽았다. 허들1. 저성장함정 (잠재성장률이 미국, 유럽, 일본보다 떨어질 전망) 최근 한국경제는 저성장함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0년대 8.6%에 달했던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90년대 6.4%, 2000년대 4.5%, 그리고 2010년대 3.6%로 빠르게 떨어지는 추세다. 특히, OECD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4년 후는 2.4%, 17년 후에는 1%로 떨어져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의는 “잠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판매 1,000만 대 돌파 ‘대화면’과 ‘S펜’으로 새로운 스마트 기기 카테고리 개척 천만 대 돌파기념 ‘천만이 노트하다! 갤럭시 노트 팬 페스타’ 실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1,000만 대(공급 기준)를 돌파하며 ‘국민 노트’의 명성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 Ⅱ’와 ‘갤럭시 노트 3’까지 매년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2년 1개월만에 국내시장 1,000만 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며 탄생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대화면’과 ‘S펜’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삼성전자가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다. 첨단 기술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삼성 갤럭시만의 독창적인 ‘S펜’,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창의적인 컨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대화면’은 매년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스마트폰 시장의 독보적인 제품으로 만들었다. 세 가지 모델 각각 글로벌 텐밀리언셀러를 모두 달성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갈수록
수출입銀 인도 ICICI은행과 신용공여한도 10억달러로 확대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원활한 금융지원 가능··· 현지 영업 확대에 큰 도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5일(현지시간) 인도 ICICI은행*과 신용공여한도를 기존 8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증액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금액은 수은이 개별 은행에 제공하는 신용공여한도 중 최대규모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ICICI에서 무랄리 라마크리스난(Murali Ramakrishnan) 부행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수은은 지난 2007년 최초로 ICICI은행과 2억달러의 신용공여계약을 체결한 후 총 8억달러로 그 규모를 늘려왔다. 이날 두 기관이 또다시 2억달러 규모의 증액 계약을 맺음으로써 한국 기업의 원활한 인도 진출 및 현지 영업 활성화 지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 설정을 통해 수은이 제공한 자금을 ICICI은행이 한국 물품・서비스를 수입하는 인도 수입자나 한국 기업의
KDB대우증권 다이렉트+2014 공개세미나 개최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본사 지하 1층 컨퍼런스홀에서 ‘다이렉트+ 2014’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이렉트+ 2014’ 공개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주식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세미나 1부는 김학균 투자전략 파트장이 ‘2014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2부는 투자정보지원부 권양일 차장이 ‘1월이 끝나기 전에 주목해야 할 종목’을 주제로 강의한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공개세미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향후 1년간 월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lus.daewoodirect.com/seminar/) 또는 고객센터(1544-5533)로 하면 된다.
현대경제연구원 투자 여건 개선 시급하다 가장 큰 경영 리스크는 기업 규제 국내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대내외 불안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어 국내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장기균형식을 통한 추정 결과 2012년 4/4분기부터 2013년 3/4분기까지의 1년 동안 장기 균형대비 과소투자액은 2조 9,213억원에 달하고 설비투자 부진 지속되면 과소투자는 확대되고, 이로 인해 국내경제 회복세 지연 및 잠재성장률 저하 우려됐다. 2014년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큰 리스크는 ‘기업 규제 강화’임. 또한 기업들은 경제민주화 정책의 추진에 따른 투자와 일자리 창출 위축을 우려됐다. 2014년 기업 경영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기업 규제 강화’가 3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경제민주화 정책의 추진으로 인해 위축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 76.3%를 차지했다. 경기회복 전망으로 투자 추세는 개선되었으나, 기업 규제 등으로 기업의 투자 심리와 기업가정신이 다소 위축되고, 투자 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투자여건지수는 66.9로 6개월 전 68.2보다 1.3p 하락하여 향후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위해 투자 여건 개선
포스코, 41개 벤처기업에 69억원 투자 15일, 제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16개사 사업설명회 또는 시제품 전시 여성 벤처사업가, 대학생 예비창업자들도 투자자들에게 시제품 소개 직접 투자 벤처기업들…벤처창업대전 수상 및 목표 매출 초과 달성 등 결실 맺어 포스코는 1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투자자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벤처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가 육성하고 있는 기업과 여성벤처협회 소속의 여성CEO 및 고려대 캠퍼스 CEO과정의 대학생 예비창업자, 재창업기업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6기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10주간의 심화멘토링을 받았던 9개 기업(브이터치, 두잇, 나란, XRE, 마리스텔라, 폴리시스, 케이컬쳐, 아이엠에이, 피스티스)들은 투자자 및 일반인들 앞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향후 이들 기업은 포스코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벤처협회로부터 추천받은 슈니북스, 앤짱, 브랜덤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