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선원선원자녀 장학금 전달했다 대학생고등학생 63명 대상 1억1천만원 규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7일 올해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연안여객선 선원 자녀 63명에게1억 1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48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올해 장학생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3주간 화물선 분야와 여객선 분야로 구분하여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 및 연안여객선 선원 자녀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은 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화물선 분야 장학금은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조합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하여 3년째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로써 지난해까지 62명(대학생 45명, 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여객선분야 장학금은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객선안전재단에서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2년부터
해운조합 나눔으로 창립 50주년을 빛내다 창립기념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250kg 이웃 전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7월3일(화) 개최된 조합 창립기념식에서 축하화한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250kg을 강서구 소재 보육원(지원보육원), 장애우 보호시설(여호와닛시) 등에 전달했다. 또 지부 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별 봉사 동아리를 운영하여 릴레이 헌혈,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보육원․요양원․장애우 보호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청소 등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단순한 모금행사나 기부 등의 일회성이 아닌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조합에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사회복지부분의 활동 외에도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자 하반기에 굿네이버스 및 결연단체와 연계한 소외계층 아동 대상
상반기 연안해운 물동량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2년도 2분기 연안해운분야 전체 물동량은6025만5천톤으로 전년동기(63,749천톤)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4월은 4.5%↓, 5월은 8.7%↓, 6월은 3.7%↓ 등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화물별 물동량을 전년동기와 비교·분석한 결과 철강이 20.6%, 유류는 8.1% 감소하였으며, 반면 시멘트는 6.7%, 광석과 모래는 각각 3.9%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조선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철강제품의 물동량이 대폭 감소하고, 중질유 등 국내소비 둔화로 유류제품 물동량이 감소한 점이다. 반면, 철강제품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강원료로 사용되는 광석(석회석 등)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은 기존에 육송으로 운송되던 현대제철의 석회석(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제강원료) 운송이 전환교통 보조사업 등에 힘입어 육상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 전환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멘트, 모래의 경우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이는 '10년 대비 전년도 낙폭을 회복하는 과정에 나타난 상승으
해운조합 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 주최일본 중국 등 해외 해운물류전문가 초청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 공동으로 주최하는「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2012 International Symposium : The Future of Shipping Industry)」이 오는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으로 진행되며, 여야 대표의원들의 축사에 이어 한·중·일을 비롯, EU, ASEAN 등 5개국 해운물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해운산업의 새로운 이슈들과 핵심 쟁점들을 토의하고, 주요국의 해운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 및 인식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방향과 실질적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일본 내항해운·여객선 사업현황 및 내항해운 정책(Kawarabayashi Yasuto / 일본 국토교통성 내항과장) ▲중국 연안해운의 장기비전과 발전전략(Fei Weijun / 중국 수운과학연구소 부원장) ▲EU 역내 통합 해운시장의 비전과 친환경 운송정책(Ana Cristina Casaca / 포르투
한국해운조합 5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해 전직 장 차관,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조합 임․대의원 및 전직 임․직원, 조합원사 등이 40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번 기념식에서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목표인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 뉴비전과 새로운 CI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조합의 역사를 함께 해준 조합원사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동반자 포상과 함께 연안해운 발전에 공헌한 해운 종사자 및 장기근속 직원, 공무원, 연구원 등 유공자를 포상했다.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 11편, 해양사랑 UCC 공모전 7편 선정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조합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제1회 연안해운 정책제안 논문 공모전」과「해양사랑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우선 한국해운조합 주최, 국토해양부․한국로지스틱스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제1회 연안해운 정책제안 논문 공모전」의 대상은 한국해양대학교 조흥기외 1인으로 구성된 팀이 제출한 「연안여객운송사업의 신규수요창출을 위한 마케팅전략에 대한 연구」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서강대 이현승외 1인의 「한․중․일 FTA를 대비한 연안해운 물류주도권 선점 방안」과 한국해양대학교 강동완외 2인의 「연안여객 운임표준화를 통한 연안해운 수요증진 방안」등 2편이 선정됐다. 이번 논문공모전 수상작은 총 11편(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으로 지난 3~5월에 접수된 29편에 대해 국토해양부,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의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작 11편
연안여객선 승선권 스마트폰으로 예약 가능 인터넷예매 할당률 20%로 확대 등 이용자 편의 대폭 개선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연안여객선의 효율적 승선권 발권서비스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승선권 전산매표시스템에 대한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은 '01년 최초 도입 직후 일부항로만 적용되다가 '06년부터 모든 항로에 확대적용('12.6월 현재 95개 항로 148척 운항 중)되어 왔으나,올해 초에 항공, 철도, 고속버스 및 연안여객선 체감만족도 조사결과(한국해운조합), 연안여객선이 가장 미흡함에 따라 동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번에 국토부가 마련한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첫째, 단말기 등 노후장비 교체, 스마트폰 예매 무료어플 보급, 무인발권기 및 홈티켓 서비스지역 확대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기능향상 둘째, 일부항로에서만 한정적으로 실시 중인 차량 전산매표를 여객 전산매표와 같이 모든 항로로 확대적용 등 활성화 셋째, 선사의 인터넷 예매좌석 할당률* 확대, 예매시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지정좌석제 도입 등을 통해 타 교통수단에 비해 이용률이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 7월 3일 개최 새로운 CI 및 뉴비전 선포 창립 기념 동반자 유공자 포상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7월3일(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하여 전직 장․차관,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조합 임․대의원 및 전직 임․직원, 조합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합은 이번 기념식에서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목표인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 뉴비전과 새로운 CI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조합의 역사를 함께 해준 조합원사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동반자 포상과 함께 연안해운 발전에 공헌한 해운 종사자 및 장기근속 직원 등 유공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한국해운조합 해상교통 인터넷 홍보 강화 본격화 국내유명 포털싸이트와 업무협약 체결로 섬여행 검색 서비스 개선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다음커뮤니케이션(Daum), 엔에이치엔주식회사(NHN / NAVER)와「해상교통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12.6.1.(금)과 20.(수)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섬 여행 활성화와 신규여객 창출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의 첫 단계로 한국해운조합은 전국 해상여객 승선, 운항, 예약정보를 두 회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Daum과 NAVER는 관련 검색어를 검색시 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섬여행전문 사이트‘가보고싶은섬’(http://island.haewoon.co.kr/) 바로가기 표시와 섬이름을 검색할 때‘가보고싶은섬’사이트의 예매 페이지를 연계(Link)키로 했다. 또 향후 섬 관련검색어를 검색할 때‘가보고싶은섬’사이트를 상단에 표기하는 방안도 추진중에 있다. 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이 해상교통 인터넷 홍보강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나아가 정보취득의 어려움으로 섬 여행을 기피했던 여행객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되는 한편 섬 여행 활성화와 예매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홈페이지 운영 조합 역사 재조명 창립 5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등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홈페이지(http://50th.haewoon.or.kr)를 새롭게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창립기념 홈페이지는 국가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연안해운과 해운조합의 50년 역사를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창립 기념 다양한 행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홈페이지는「50년 역사의 순간들」, 「연안해운 사진전시」등 조합과 연안해운의 50년 역사를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 및 UCC공모전, 7월 3일 개최되는 조합창립 기념식과 12일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 등 창립 기념 다양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조합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50자 축하 댓글 달기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동 홈페이지 운영으로 조합 창립 50주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조합과 연안해운에 대한 친밀도 및 인지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