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18일 2009년 제3차 이사회 개최 한국해기사협는 12월 18일(금) 해기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홍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초 세계적인 경제적 위기로 인해 해운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큰 위기는 모면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모두 용기를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여 얼마남지 않은 2009년을 잘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경비함정 공개 해양환경 사진전시 어려운 이웃 위문 등 오는 23일 해양경찰 창설 제56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여수해경이 함정공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17일“오는 23일 오전 10시 경찰서 강당에서 경찰관과 전경, 일반인 감사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효민(53) 해상안전과장이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유도탄 고속함 4, 5번 ‘황도현, 서후원함’ 진수식 동·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주역으로 활약할 유도탄 고속함(PKG·Patrol Killer Guided missile) 4·5번함인 황도현·서후원함이 지난 11일 경남 진해시에 위치한 STX조선해양에서 진수됐다. 함명으로 부여된 ‘황도현·서후원’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NLL 경비 중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산화한 제2연평해전 영웅 6명의 이름으로서, 해군은 동급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전력화 훈련과정 거쳐 내년 9월 실전배치 21세기 정예 선진해군의 핵심전력 역할을 할 1800톤급 세 번째 잠수함 안중근함이 1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취역, 해군 함대 세력표(Fleet List)에 공식 등재됐다. 이날 안중근함 취역식은 2000년 12월 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2004년 건조하기 시작해 지난해 6월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된 후 1년 6개월간의 인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뤄진 것. 안중근함은 함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유효기간내 면허증 갱신으로 효력 상실 방지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2010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해기사면허 유효기간 만료일이 도래되는 대상자 326명에게 면허증을 갱신하도록 통보했다. 해기사면허는 선박직원법에 따라 교부 받은 날부터 5년간 유효하며, 효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유효기간 만료일 1년 전부터 유효기간 전에 갱신하여야 한다. 그러나 해상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선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면허의 유효기간을 잊어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12월 1일 해군 부산작전기지 1,800톤급 최신형 잠수함 안중근함 취역식 해군은 오는 1일 3번째 214급 잠수함인 안중근함의 취역식을 부산작전기지에서 갖는다. 안중근함은 지난 해 6월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된 후 1년 6개월간의 인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날 취역식을 갖게 된다. 함정의 취역식은 군함이 조선소에서 건조, 인수과정을 거쳐 해군의 함정이 되었음을 정식으로 선포하는 행사이다. 이날 취역식을 갖는 안중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외 영주권자로서 당당하게 해군장교로 병역 선택한 이정국·정지원 소위 해외 영주권자로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지만 당당하게 해군장교의 길을 선택한 신임 소위가 탄생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해군 사관후보생 107기로 임관한 이정국, 정지원 소위가 그 주인공. 이정국 소위는 지난 1997년 부모님을 따라 영국으로 이주해 12년 동안 거주하며 영주권을 취득하였다. 하지만 런던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선원 소득 비과세 한도 확대에 관한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상임위 부결, 국회마저도 서민 정책 외면 하위법령(소득세법시행령)의 개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반영해야 할 것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 조세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성천 의원이 지난 9월 8일 동료의원 18명과 함께 대표발의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동 개정안은 우리 연맹이 수년 동안 추진해오던 선원 비과세 한도 확대에 관한 것으로, ‘육상근로에 비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일본 NYK크루즈(주)사의 ‘ASUKA Ⅱ’크루즈가 11월 28일(토)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항에 일본인 관광객 550명을 태우고 부산과 경주를 관광하기 위하여 입항한다. 동삼동 국제크루즈부두에 입항하는 ‘ASUKA Ⅱ’크루즈는 일본 최대선사이자 세계 9위 선사인 ‘NYK'의 호화 크루즈선으로 총톤수 50,142톤, 총길이 241m, 1천 여명의 승객과 500 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으며, 객실 460개와 스파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농림수산식품부는 근거 없다 며 외면, 국회에서는 예산 확보 노력 중 선주 보상 사업으로 변질돼 감척사업을 본래의 취지에 맞게 개선해야 지난 94년부터 시작되어 온 정부의 연근해어업구조조정으로 인해 수만 명의 실직어선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부에 이들의 생존권을 요구해 왔으나 정부는 법에 근거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이들을 차갑게 외면하고 있다. 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더기 도산, 대량실업 등의 부작용을 줄이기